BRIC Home 회원가입 로그인
BRICWebinar 웨비나란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 세미나입니다.   
웨비나란? 학술웨비나 기업기술웨비나 기획웨비나
Webinar 접속기기 안내
Window/Mac 운영체제의 PC/노트북
학술웨비나 - 연구성과
Obesity and Risk of Secondary Primary Cancer in Cancer Survivors: 암경험자의 이차암 위험 예방 및 장기건강관리 [J. Clin. Oncol.]
박상민
 일시 
   2016년 11월 15일 (화) 오전 10시 (한국시간)
 연사 
   박상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세미나 개요
암 치료 이후에 암경험자에게서 새롭게 발생하는 암을 이차암 또는 이차성 원발암이라고 한다. 최근 암 치료 성적이 좋아지면서 첫 번째 암 이후에 새롭게 발생하는 이차암을 경험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암경험자에서 이차암 발생 위험도가 일반인에 비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암을 한 번 경험한 대상자는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비만 등 나쁜 건강행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으며, 암과 관련된 유전적인 소인이 내재되어 있거나 암 치료 과정 중에서 노출된 약제 및 방사선이 이차암의 위험도를 높일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필자는 이은숙 박사 연구팀과 함께 일반인의 비만 유병율과 암 경험자의 비만 유병율은 큰 차이가 없는데 비해, 비만의 암 발생 증가 강도가 암경험자에서 더 크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본 연구는 중앙암등록본부 암등록자료와 건강보험 자료 등으로 구축된 암 빅데이터을 활용하여 암으로 진단된 남성 239,615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해 암 진단 전 비만도가 이후 이차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비만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의 강도가 일반인구집단과 암경험자 사이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비만(체질량지수 25 이상)인 남성의 경우에서 일반인에서는 10만명당 318.3명에서 암이 발생한 것에 비해, 암경험자에는 이보다 23% 높은 10만명당 381.9명의 연령 표준화 암발생률을 보였다. 특히, 고도 비만 (체질량지수 30 이상)인 남성에서 정상 체중 군에 비해 일반인의 경우는 암발생 위험도가 12% 증가한데 비해, 암경험자에서는 40% 이상 이차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향성은 대장암, 신장암, 간암, 임파종 등에서도 일관되게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같은 비만도를 가지고 있을 때 일반인에 비해 암경험자에서 또 다른 암이 생길 위험도가 더 높기 있기 때문에, 비만인 암경험자를 위한 맞춤 이차암 검진 및 건강체중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세미나 보기

관련논문 보기
Prediagnosis Body Mass Index and Risk of Secondary Primary Cancer in Male Cancer Survivors: A Large Cohort Study
J. Clin. Oncol.,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0, 2016 | doi: 10.1200/JCO.2016.66.4920
목록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ember@ibri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