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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C Sci카페란? [집중토론] 광우병에 대한 논란, 과학적으로 논의해 보자 RSS
https://www.ibric.org/scicafe/?SciCafeId=vCJD
BRIC회원 중에 한국에 수입되는 미국쇠고기 드실 분?
cocacola (2008-05-08 16:38:52)
 추천 : 73, 비추천 : 0, 조회: 5156 | 인쇄하기 | 소셜네트워크로 공유하기
BRIC에서 진행된 토론에 기초해서 보면, 미국쇠고기가 충분히 안전하다는게 결론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수입될 미국 쇠고기를 드시겠습니까? 드시겠다는 분은 추천을 눌러서 의견을 표시해 주시지요. 그리고 왜 미국쇠고기를 드시겠다는 건지, 아니면 왜 안드시겠다는 건지를 의견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BRIC 회원들이 생물학자 내지는 관련 분야 과학자 내지는 과학적인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우선 저는 <먹습니다>에 한 표입니다. BRIC에 올라오는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걸요.

p.s. 오늘 손석희 100분토론을 보니 반대론자들은 영어 원문 협정서도 안 읽어보았더군요 (사실은 읽어볼 영어실력이 안되는 것 같았죠?) 영어 협정서 대목에서 진중권씨,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마냥 얌전해지는 모습을 통해서, 반대론자들의 반대가 과학적 지식은 물론이고 미국쇠고기 수입절차에 대한 확실한 이해에도 기초하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무지몽매한 선동가들한테 휘둘리는 불쌍한 우리 국민들이 객관적인 이해를 돕기위해서 BRIC은 좀더 학문적이고 과학적인 찬성-반대 토론을 통해 공헌해야할 중차대한 책임이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Citing URL : https://www.ibric.org/scicafe/read.php?Board=scicafe000126&id=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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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laribs  (2008-05-08 16: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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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처럼 뼈있는 LA 갈비를 다시 구워 먹고 싶어요.
당연히 갈비뼈까지 들어와야 먹을 수 있지요.
(등뼈는 SRM이라니 빼고요.)

하지만 기왕이면 Creekstone 회사에서 전수검사 하고 광우병검사필 도장 찍고 들어오면 더 좋지요.
회원작성글 veritas  (2008-05-08 17: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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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겠다 안먹겠다 라는 개인적 견해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들어오면 국민 대부분이 어떤 경로로든 먹게 될 테니까요.
제 직장 식당, 아이들 놀이방, 유치원, 초중고 급식, 국군장병 아우들 식판과
수많은 식당에서 어짜피 좋든 싫든 마음껏 맛보게 되지 않겠습니까?
회원작성글 ideafunds  (2008-05-08 17:3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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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습니다. 다른 대체 상품이 뻔히 있는 상황에서 구태여 위험을 선택할 이유가 없네요. ''안 죽을 꺼야. 죽긴 왜 죽어?" 이건 과학이 아니라 배짱이겠죠. 제가 먹느냐의 문제는 그렇구요.

누가 제게 안전합니까? 보장할 수 있습니까? 묻는다면 안전합니다. 이렇게 못 말합니다. 나중가서 그 땐 잘 몰랐습니다. 운이 나쁘셨네요. 할 수 없는 문제니까요.

그런데, Coca님이 브릭 토론의 결론을 충분한 안전이라고 생각하신 까닭이 무엇이죠? 제가 보기에는 글 쓴분의 독단으로 보입니다.
회원작성글 cadpel  (2008-05-08 19: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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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먹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먹을 겁니다.

idea님의 말씀이 오히려 독단같습니다만...지금까지 올라온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광우병에 걸릴 위험성을 이유로 수입을 하지 않거나 먹지 않는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합리? 뭔가 다른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갑자기 떠오르질 않는군요...)라는 결론을 내려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안전을 보장한다는 말씀은 억지같군요. 그렇다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재래시장가서 국산으로 표기된 식품들의 안전성은 누가 보장합니까? 왜 그런 안전성보장을 미국산쇠고기에만 적용한다는거죠? 중금속중독으로 인한 문제나 담배의 유해물질로 인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시라면 동의하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idea님의 말씀은 단지 미국산이기 때문에, 또는 현 정부가 결정한 일이기 때문에 위험스럽다는 게 되겠지요. 완전히 flight of idea입니다.
회원작성글 ideafunds  (2008-05-08 19:5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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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p// 제가 기대했던 것은 브릭의 토론 결과란 것을 도출 한 것에 대한 설명이었지... coca님의 주장을 누군가가 재주장해달란 뜻은 아니었는데요. 무슨 결론 예정론을 주장하시는 것인지..

또 저는 미국산이니 한국산이니 그런 말은 한 적도 없는데 멋데로 부언을 하시는 부분이 있네요. 괴담은 그만 두시죠.
회원작성글 MM  (2008-05-08 19:5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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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식품안전검사국(FSIS)이 위생증명서를 발행하는 미쇠고기를 못먹을 이유가 없죠, 저는 먹겠습니다
회원작성글 닭배달  (2008-05-08 20:2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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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아서 브릭 티를 받으려는 의도가 엿보임... 그래서... 난 이미 지난 수년간 먹어왔고 앞으로 수십년간 먹을 거지만... 추천을 안 함. ^__^
회원작성글 cytokine  (2008-05-08 22:5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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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죠...집에 돈이 궁해서...
회원작성글 보울더  (2008-05-08 2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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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싼 소고기보다 비싸서 잘 못먹고,
그것도 중금속 오염등으로 말이 많고,
돼지, 닭도 여러 문제가 많은 것 같아
싼 소고기를 애들한테 먹이고 있습니다,

옛날 일본에서 싼 소뼈 사다가 엄청 고아 먹었기 때문에 자포자기 했을 수도 있고...
뭐 별달리 특히 안전한 먹거리를 구할 방법도, 돈도 없어서 앞으로도 먹일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호르몬이나, 항생제 같은게 더 나쁜게 아닌가 합니다만, 그런 논의는 이런 폭발적 관심을 받기 어려운 것 같네요.
회원작성글 보울더  (2008-05-08 23: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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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국 이야기입니다.

한국이라면, 싼 소고기 먹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한우가 더 안전하다는 믿음은 없어서요.

미국 소고기 수입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게 안될것 같네요.
회원작성글 cocacola  (2008-05-09 00: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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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배달님 // 브릭 티를 준다구요? ^^ 은근 기대가 되는군요. 감사.
회원작성글 닭배달  (2008-05-09 00:3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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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a님// 그게 한 2년전만 해도 줬었는데... 추천수 50 넘어야 하고... 그래서 제가 하나 받았죠... 근데... 요즘은 안 줄지도...
회원작성글 cocacola  (2008-05-09 00:4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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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배달님 // 그렇군요. 설명 감사. 그런데 요즘 세상은 IQ Cult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지나치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데이타에 근거하는 경향이 있는데, 왜 이번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를 대하는 한국사회는 그 반대로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이고 마녀사냥하는 태도를 보이는 걸까요? 얼마 전 중국 갈비탕 통조림 사건에 비교하더라도 미국 쇠고기가 훨씬 더 안전한데 말이죠.
회원작성글 ハエ  (2008-05-09 02:3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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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이고 미국 소고기 먹고 있습니다. 좀전에 도시락도 와이프가 싸준 소고기 장조림을 먹었습니다. 광우병에 대해서 별 신경 안씁니다. 하지만 그것과 한국이 미국에 소고기 시장을 추가로 개방해야 마느냐의 문제는 별개입니다. 아마도 영국에 계신 분 중에도 저처럼 별 신경 안쓰고 소고기 드시는 한국인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영국에 가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영국의 광우병도 이제 거의 통제국면으로 들어갔으니 영국의 소고기도 대체로 안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영국에서 소고기를 수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 나라로 건너가서 거주하는 국민이 자기 선택으로 소고기를 소비하는 것과 그 소고기를 한국 시장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미국 소고기는 정말 광우병이 완전 박멸되었다고 판단되기 전까지는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제품만을 수입하고, 미국의 광우병 발병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한국 정부가 수입여부를 재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회원작성글 ハエ  (2008-05-09 02:5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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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에 돌아가서도 먹을 것인지를 물으셨네요.
가격을 고려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우야 어차피 비싸고 가장 신선하고 맛있을테니까 아주 특별한 날이나 어르신에게 선물할 때는 한우를 선택할 것이고, 저희 가족 소비용으로는 호주산과 미국산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당연히 호주산을 선택하겠죠. 가격 차이가 아주 많이 난다면 (가령 비슷한 등급의 같은 부위 고기가 호주산의 반값도 안된다면) 미국산을 사먹을 겁니다. 어차피 저희 가족은 내장은 안먹기 때문에 부위는 별로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회원작성글 괴수  (2008-05-09 05:3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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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달궈지니 반가운 닉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한동안 안보이셨던 닭배달님, ハエ, 보울더님 모두 반갑습니다. 부비부비^^
아, 이 글타래가 설문조사였죠? 워낙 반가운 닉들이라...
저야 뭐, 워낙 먹거리에는 신경쓰지않고 마눌님이 주는데로 먹기만 하는 사람이니... ^^
회원작성글 닭배달  (2008-05-09 07: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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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괴수님은 아주 간이 크시군효... 먹기만 하시단휘...
저 같은 등처가는 코스코 가서 장 보기 때문에 어떤 고기 먹나 잘 알죠. 마눌님이 모르시쥐...

주: 등처가란... 마누라 등 쳐 먹고 사는 남편...
회원작성글 cadpel  (2008-05-09 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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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님/ 제가 이곳에 올라온 논문들과 글들, 댓글들을 보면서, 그리고 제 나름의 짧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내린 판단을 외람되지만 정리해본다면...

1. 광우병 발생기전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현재 원인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것이 프라이온이다.
2. 광우병은 걸리게 되면 2년 이내 100% 사망한다. 단 걸릴 확률은 길가다가 번개맞을 확률과 같다.
3.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캐나다 및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광우병으로 인해 육골분사료이용을 금지하였다. 우리나라도 현재 금지되어있으나 시행시기는 2003년이고, 실제로 이용하고 있지 않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4. 한우에서의 광우병 발생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그러나 이것이 절대로 없다고 말할 근거는 될 수 없으며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5. 일본에서 20개월 미만의 경우에서도 전수검사를 통해 광우병유발인자가 발견되었고, 엄격히 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광우병발생소들의 건수가 줄어들고 있지 않다.
6. 일본에서의 광우병발생정도를 참고로 했을 경우 우리나라에서의 광우병발생도 있을 거라는 가정이 가능하다 => 이 부분은 확실한 데이터가 없는 추측이므로 논란이 되겠지만...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걸리면 다 죽지만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한다면 100% 안전보장은 아니겠지만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그래서 저는 글쓰신 분의 내용중에 안전성이 높고 이것은 과학적인 근거에 바탕을 둔다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그게 아니라고 하신다면...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최종적인 선택과 판단이므로 가타부타할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엔 과학도라면 근거에 바탕을 두는 게 좀더 타당해보이는데요.
맨날 나오는 이야기지만 아니 그럼 대체 왜 미국산 쇠고기만 가지고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유럽산 쇠고기가 광우병의 원조이니까 그걸 더 문제삼아야되는 거 아닌가요?
회원작성글 cadpel  (2008-05-09 1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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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리한 내용들 봐주시고 교정 좀 부탁드립니다...^^;;
회원작성글 반달사슴  (2008-05-09 11:3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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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못드립니다. 그거 일년에 세번정도 클릭합니다.

미국쇠고기는 지금도 먹고 있고, 한국들어가도 한우는 안먹을 것입니다. 제가 한우랑 한약에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미국산, 호주산만 골라 먹을 예정입니다.
회원작성글 오마담  (2008-05-09 14: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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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냐 먹지않을꺼냐고 묻는다면 저는 한우, 미국산, 혹은 호주산 같은거 안 가립니다. 그 정도 신경쓸 정도라면 그냥 운동이나 조금 더 하고, 술 조금 적게 마시려고 할 것 같습니다. 알콜로 인한 신경세포 파괴가 더 걱정되는군요.
회원작성글 limasierra..  (2008-05-09 15:3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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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먹는다에 한표 입니다. ^^
이유랄게 뭐 있습니까?

상식수준에서 병이 걸릴거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가격이 싸고 맛이 좋다는 이유겠지요.

그뿐입니다. ^^
회원작성글 한태제  (2008-05-09 15: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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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미국산 쇠고기가 문제가 아니라, 반미주의가 문제였죠. 중국의 쇠고기나 닭고기는 검사를 아예 안하지요. 안전성을 모르니까 죽어도 왜 죽는 지도 모르죠. 저는 죽음의 자기결정권을 아는 상태라면, 그 사실을 인정하겠습니다. 지구가 거대혹성과 충돌한다고 가정해서, 북한식 중국식이면 갑자기 죽을 것이고, 미국식의 검증이면 죽더라도 알고나 죽을 것입니다. 애초에 이 문제의 확산은 과학적 반미주의였어요.
회원작성글 자몽  (2008-05-09 19: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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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삽니다. 여직먹고 살았었는데 새삼 안 먹을 이유도 없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 한국에 수입되는 것과 미국것 다르다 말씀하시는데 동영상을 근거로 하면 다를 이유도 없습니다. 어차피 미국내 도축되는 소 30개월 이내라고 해도 태어난 날짜를 귀에 태그 달아논 것도 아니고 어차피 치아감별법을 사용하겠지요. 그렇다면 미국내 유통소가 30개월 미만이라는 확실한 근거도 사라지는 것 아닙니까?
100분 토론에서 발표하는 애틀란타 사신다는 아줌마가 250만 교민과 유학생을 대표해 버려서 제가 할 말이 많이 줄었지만 제가 원했던 말은 아닌 듯 합니다.

전 이사태를 보면서 80년대말 90년 초의 사카린 파동을 떠올리게 됩니다.

회원작성글 오마담  (2008-05-09 20:4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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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제님// 여기서 반미주의가 나올 이유는 없을것 같은데요.
회원작성글 cocacola  (2008-05-09 22: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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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담님 // 저는 반미주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쇠고기 반대주의자들의 광기를 달리 설명할 수가 있을까요?
회원작성글 오마담  (2008-05-09 22:5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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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반미주의라는 말이 성립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비과학적 반미주의도 있는건지.

coca...님// 글쎄요. 밖에 보시면 Zohnerism이라는 제목의 글이 보이지만, 일반인들은 과학이나 의료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건강에 대해서 관심은 많지만,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실에 대해서 무지한 경우들이 많고 그러다보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우들이 있지요. 저 역시 그런 일들이 있기도 하고요. 사실을 알면서 선동을 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지만, 처음 문제가 시작되었을때는 많은 경우에 사실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랬던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렇게 된 큰 원인중에 하나는 지난 몇 년간 주류 신문들이 끊임없이 유포시켜왔던 미국산 소고기 위험설이 사람들 사이에 각인되어 있었던게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협상이 끝난 후 사람들이 느끼는 미국산 소고기의 위험이 직접 느껴졌겠지요. 물론 인터넷의 특성상 잘 모르지만 위험해보여서 퍼 나른 것들이 금방 퍼져나간것도 중요한 원인일것입니다.

어째든 처음 이 문제가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을때와 비교해본다면, 지금은 훨씬 더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닌 경우들도 있지만요.) 그리고 현재 사람들이 이슈로 삼는건 과장된 미국산 소고기의 위험보다는 정부측의 무사 안일한 협상태도와 같은 것들을 문제삼는게 아닌가 합니다.
회원작성글 닭배달  (2008-05-09 23: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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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흉아 올간만...
나두 땅바기 아자씨 맘에 안 들지만... 협상 할 때 용 빼는 재주 없었을 거 같던데? 미국애들이 울 나라 검역상황 뻔히 다 아는 데... 그거 놔두고 미국소만 갖고 머라 하면... 불공정무역으로 캐발리지 뭐... "너거뜰이랑 안 놀아" 하고 싶어도... 안 놀면 울 나라 손해 막심하고...
놈현이가 좀 더 잘한 거 있다면... 조낸 시간 질질 끌다가... 땅바기 아자씨 한테 넘긴 거... 놈현이 계속 통장 해 먹었어도 결국은 똑같은 결과일 껄? 놈현이 아니라 누가 하더라도... 음... 빡통이면 몰겠다. 걍 밀어 부칠 지도... 나라 경제 거덜 나더라도...
나두 첨엔 씨바 머 이따위 협상을 했냐 했는데... 한우 사정을 알고 나니... 내가 협상 대표라도 머 별 수 없었을 거 가터. 차라리 촛불집회가 혐상 시기에 있었더라면... 그거 가지고 어케 좀 봐 달라고 할 수 있었을 지도...
회원작성글 cocacola  (2008-05-09 23: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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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담님 // 미국산 쇠고기가 실제로는 무시해도 좋을만큼 위험도가 낮다는 <과학적 사실>이 의사협회나 BRIC이나 광우병연구자들의 증언을 통해 언론에 자세히 보도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굳이 외면하고 촛불시위자 숫자는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미국산 쇠고기 반대의 더 큰 목적이 어디에 있는 지를 잘 알 수있다는 생각이 들지요.
회원작성글 오마담  (2008-05-09 23: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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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배달님// 오랜만에 뵙네요. 뭐, 결과야 비슷하게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빼기는 힘들었겠죠. 그렇다면 미리미리 그런 일이 있을꺼라고 알려주는것도 필요할텐데. 뭐, 갑자기 뻥하고 터트리니... 일단 뭔 일이 있을지 예측이 가능해야 할텐데, 이번 정부는 하루 하루가 불안하네요. 뭔일 터지지나 않는지... 그리고 아직 정해진건 아닌데 제가 한달이나 두달쯤 있다가 그쪽에 놀러나 가볼까 하고 있는데, 혹시 뵐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coca...님// 촛불시위자들의 숫자가 늘고 늘지 않고 하는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가 혹은 무엇이 불만족이기 때문에 시위에 참석하는가 하는게 더 중요한거죠. 그리고 제가 최근에 이리저리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느낀건 얼마전에 비해서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인지하고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더 많은 사람이 시위에 참석한다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것이고, 저는 그걸 정부가 잘못한 협상에 대한 불만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회원작성글 cocacola  (2008-05-09 23: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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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담님 // 이번 100토에서 한미 협정서의 영어 원문이 나오자 반대론자들은 꿀먹은 벙어리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마디로 협정서 원문도 안 읽어보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던 게지요. 그들은 정부가 협상을 잘못했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그런 신앙심은 협정서의 구체적인 내용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촛불시위의 이유는 정부의 협상 내용 불만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냥 반미, 반정부의 빌미가 필요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원작성글 오마담  (2008-05-09 23: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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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a...님// 100분 토론은 보지않았기때문에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군요. 협정문은 언제 공개한건가요?

처음 타결되었을때 협상문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얼마전에 공개했군요. 흠...

지금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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