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Q&A를 통해 여러분의 지식을 나누어 주세요. 답변을 등록하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본 정보는 네티즌에 의해 작성된 정보로, 내용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whole blood의 보관은 냉동 보관이 가장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기는하죠..
실제 병원에서 장기간보관해야 될때는 냉동보관합니다.
바로바로 검사를 할 것이 아니라 일주일이상 보관 해야 될때의 경우는 냉동보관을 하긴하는데....
혈액이 오랜기간 상온 혹은 냉장보관을 하게되면 blood cell이 깨져 소위말하는 검체가변질 됩니다.
그럼 어떤 검사를 하든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죠...
멀리 운송하신다하면....얼마나 멀리를 말슴하시는건가요???
냉동/냉장/상온 보관시 얼마의 기간동안 변질없이 보관가능한지는 정확한 data로 나온것이 없긴합니다만..
아무래도...냉동>냉장>상온 순으로 안전 하겠지요....
검체 전문 운성업체 (ex: DHL, FEDEX등을 이용하면 아무리 멀리 있는 해외에서라도 최대 1주일 내에도착 할 겁니다.... 옵션사항으로 중간기점에서 dryice를 보충해달라 하면 냉동상태 그대로 받거나 보낼수 있습니다.
-
레벨1
레벨업
(과기인)
-
19.02.27 10:31
구체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냉동보관했을 때 호르몬 정량분석시 값의 오차 발생 이슈는 없을까요?
1. 호르몬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검체 안정성은 냉동이 갑입니다. 하지만, 호르몬을 모르니 관련 자료를 찾을 수도 없습니다.
2. 호르몬 종류에 따라서 다르겠죠. 전혈 상태로 가능한 검사 방법이라면 적절한 온도로 검사 장소까지 유지하면서 갈 수 있는지를 고려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3. 오래되면 검사 결과가 변동이 있는데 질문자가 생각하는 장시간 보관이라는게 어느 정도인지 모르니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호르몬 종류에 따라 case by case입니다.
전혈의 stability는 냉동이 좋지만 혈액 구성 성분에 따라 냉동이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냉동 후 해동과정에서 구조에 변화가 생기면 Ag-Ab반응을 이용한 검출에서는
검출이 안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