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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다른게 자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배양기에서 시간이 지나면 항생제도 깨지고 영양분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재사용은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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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Applied_Mic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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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7 02:35
저의 경우에는 Streak 하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이미 배양기 내부에서 수분을 많이 뺐긴 상태는 고려하셔야 합니다
Loop로 streak하고 colony들을 확인 할때 loop의 streak 경로 이외의 곳에서 생성된 colony는 배지오염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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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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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7 11:39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희석한 균액을 접종했다면 spreding 방식일텐데
그러면 이미 배지 전면에 무언가가 발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 당장 육안으로 세균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배지에 아무것도 없다라고 가정하면 안됩니다 ^ ^
균액+ 희석액+spreder 기타 등등
미생물은 육안으로 관찰 할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윗분들 의견처럼 저도 비추천드립니다.
재활용해서 균이 나오지 않아도 걱정, 나와도 걱정일 것 같습니다.
차라리 버리고 새배지로 하는게 맘편하고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