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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기전적으로 질문 있습니다 ㅠㅠ
레벨1 천지인 (대학원생)
안녕하세요. 막 대학원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면역학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ㅠㅠ
염증 억제 실험을 하다가 갑자기 면역 활성 실험을하게 되니,, 좀 혼란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논문에서 보면 대식세포, natural killer(NK) 세포 및 T 림프구의 활성을 증가시켜 생리활성을 조절하는 interleukin(IL)-2 및 interferon(IFN)-γ 등과 같은 사이토카 인(cytokine) 분비를 촉진시켜,
면역체계의 활성을 증가시킨다고 나오는데요..
염증 논문들을 보면 외부 침입으로 인해 자극된 대식세포는 신호정달경로 인자인 MAPK, NF-kB를 활성시켜 cytokine등을 분비하는데 보통 염증 효과에서는 이것들을 억제 시켜야
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 면역활성 실험에서는 이것들을 활성 즉 증가시켜야 면역활성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되려 염증 인자들을 증가시키면 면역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
어떤 기준으로 활성이 된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전방향성이 완전히 다른건지,, ㅠㅠ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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