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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아이피] BRCA1 유전자 변이가 있더라도 자녀를 많이 출산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 많이 줄어 외 4건
Bio통신원(Equal J)
지금까지 다 자녀 출산 그리고 모유 수유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는데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진 BRCA1 / BRCA2 돌연변이를 가진 여성을 상대로 임신 횟수에 따라 유방암 발생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대상 선정 시점에 따라 전향적 코흐트, prospective cohort (2276 BRCA1 / 1610 BRCA2 mutation carriers) 그리고 후향적 코흐트, retrospective cohort (5707 BRCA1 / 3525 BRCA2 mutation carriers) 나누어 연구를 실시한 결과 BRCA1 변이를 가진 경우 한 명의 자녀를 둔 경우와 비교했을 때 2~3명, 4명 그리고 5명 이상의 경우 각각 21%, 30% 그리고 50% 유방암 발생이 위험이 줄었지만 BRCA2 변이를 가진 경우 4명 혹은 그 이상 출산한 경우에만 유방암 발생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기임신 (full-term pregnancy)으로 1명의 자녀를 출산한 BRCA1 변이를 가진 여성은 BRCA2 변이를 가진 여성이 4명 미만의 아이를 출산한 경우처럼 유방암 발생 위험 높았다는 연구결과를 국제 공통 연구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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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절제 수술 이후에 바로 혈액응고 단백질, 피브로노젠 (fibrinogen)이 남아 있는 간 부위에 모여들고 곧이어 혈소판 (Platelets) 축적이 일어나 간 재생이 시작되지만 피브로노젠 부족하면 재생이 느려지거나 일어나지 않는 다는 사실로 피브로노젠을 간 재생 여부를 판단하는 마커로 사용가능 하다고 미시건 대학 (Michigan State University) 연구진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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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0개국 79개 도시에서 정화처리하지 않은 하수 (sewage) 샘플을 얻어 항미생물 저항성, Antimicrobial resistance (AMR) 유전자를 타겟으로 메타지놈 분석 (metagenomic analysis)한 결과로 AMR 유전자가 사회경제적 상황, 건강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과 이들 요소들을 통해 거꾸로 AMR 유전자가 얼마나 많은 지를 예측할 수 있어 가치가 있는데 하수 연구는 윤리적인 문제도 없고 비용이 저렴해 전지구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러한 조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덴마크공대 (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연구진들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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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rat)를 상대로 임신 시기에 따라 오염된 공기 속에 들어있는 저분자 물질을 대신해서 나노사이즈의 티타늄 다이옥사이드 에어로졸 (titanium dioxide aerosols)에 노출시키고 대조구로 잘 정화된 공기를 제공한 쥐와 비교한 결과 임신초기 노출의 경우 태아 대동맥 (main artery)과 태생기의 순환의 일부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제정맥 (umbilical vein)에 영향이 컸고 임신후기 노출의 경우 혈액 흐름에 영향을 미쳐 산소나 영양분이 제대로 태아에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태아 크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럿거스 대학 (Rutgers university) 약대 연구진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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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동연구 팀이 아프리카 리베리아 그리고 기니 탐사에서 학계에 알려져 있지 않는 뱀 3마리를 잡았는데 이들은 입을 닫아도 옆으로 송곳니가 나와 있어 보통 뱀을 잡을 때처럼 뱀의 머리를 잡으면 찔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들의 이름은 최근 타계한 남아프리카 식물학자, William Roy (Bill) Branch 교수를 기리기 위해 학명이 Atractaspis branchi (혹은 Branche 's Stiletto Snake)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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