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필코리아테크놀로지
배너광고안내
이전
다음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배너2 배너3 배너4
BioLab 박소정 교수
전체보기 한빛사논문 추천논문 상위피인용논문 그이후 한빛사통계
성지용
성지용(Ji-Yong Sung) 저자 이메일 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저자CV 보기
131 KB
  CV updated 2022-06-28 10:40
  논문초록보기
조회 5490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Intercellular communications and metabolic reprogramming as new predictive markers for immunotherapy responses in gastric cancer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면역항암제는 암환자들에게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제공했지만, 비싼 가격과 환자특성에 따른 반응성에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벌크 샘플에서의 연구들이 진행되었고 싱글셀 레벨에서의 세포 특이적인 부분의 연구는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싱글셀 세포타입에 따른 대사 특성과 면역항암제 반응을 연결시켜서 대사 재프로그래밍 관점에서 살펴본 연구입니다. 면역세포들이 써야되는 에너지를 종양세포가 모두 뺏어가면서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쓴 관련리뷰 논문입니다. https://www.mdpi.com/2073-4409/11/5/768 (New Immunometabolic Strategy Based on Cell Type-Specific Metabolic Reprogramming in the Tumor Immune Microenvironment) 세포 특이적인 대사의 변화에 대한 연구논문들은 대부분 실험 논문이 많았고, bioinformatics 분석 논문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 시도로써 위암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 논문은 지난 여름휴가도 가지 않고 만들었는데, 휴가를 포기한대신 좋은 성과가 나와서 매우 기쁩니다.

2. 연구를 진행했던 소속기관 또는 연구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의 모교이자 홈그라운였던 연세대학교는 세브란스 선교사님의 사랑으로 세워진 최고의 명문 사학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47)는 건학이념을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많이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세계속에 자랑스러운 연세 (Yonsei standing proud) 로써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연세이념은 역사를 통해서 이어질 것입니다.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연세” 로 오세요~!

3. 연구 활동 하시면서 평소 느끼신 점 또는 자부심, 보람

제가 하는 연구가 죽어가는 암환자를 1명이라도 살릴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연구에 임하고 있습니다. 논문의 아이디어 에서부터 제출과 출판의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바로 제 논문이 인용되고 다른 사람의 연구에서 중요하게 작용 할 때 입니다. 제가 전체암 논문을 많이 했는데 몇몇 저널들로 부터 전체암 논문의 리뷰 요청을 받을 때 가 종종 있었습니다. 아직 리뷰를 해줄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리뷰 요청이 많이 들어올 때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4. 이 분야로 진학하려는 후배들 또는 유학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 주신다면?

격몽요결에 보면 자기자신을 이기는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물리학 학사와 공학석사를 가지고 있고 핵 재료 (nuclear material) 분야에 있다가 박사과정에서 전공을 바꿔서 bioinformatics 중에서 암 유전체 (cancer genomics)을 공부하였습니다. 새로운 전공과 익숙하지 않은 생물학 용어들에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논문을 만들다보니 어느정도 임계점에 도달 할 수 있었고 임계점 이후부터는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제가 가진 학문적 배경이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는 순간도 언젠가는 올 수 있습니다. 생물정보학이라는 학문은 다학제적 분야로서 양적인 과학을 전공 한 사람이라면 생물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을 쌓고 성장하는 것이며, 이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고 자부심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큰 그림을 그리기 좋아하고 많은 데이터 안에서 중요한 생물학적 의미 찾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생물정보학 중에서도 암유전체학을 적극 추천합니다. 암이 정복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할 일은 많기 때문에 뛰어난 학생들이 이 분야로 진학하여 학문의 발전이 이루어지기 소망합니다.

5. 연구 활동과 관련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는 IBS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시작합니다. 주로 그동안 위암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좀 더 위암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에 다가가기 위해 위암의 성체줄기세포를 연구하시는 세계적 과학자이신 구본경 박사님과 함께 연구를 할 계획입니다.

6. 다른 하시고 싶은 이야기들.....

마지막으로 좋은 외과 의사 선생님이신 정재호 교수님께 이 기회를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을 만나서 제가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었고, 아직 출판되지 않은 논문까지 약 10편의 논문을 교수님과 집필 하였습니다. 정재호 교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런 연구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하는 말을 항상 주의 깊게 들어 주시고, 제가 하는 연구를 항상 좋아해 주시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도와 주셔서 지금까지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연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암유전체학 #면역항암제 반응예측 #위암
Category: Cancer Biology/Oncology
등록일 2022-04-12
  댓글 0
등록
관련링크
성지용 님 전체논문보기 >
관련인물
외부링크
ORCID ORCID 0000-0002-8397-1691
Google Scholar
PubMed
위로가기
한빛사 홈  |  한빛사FAQ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필코리아테크놀로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