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  e브릭몰e브릭몰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2019 Bio Top5 인터뷰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전체보기 소리마당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BioHelp
조회 1083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이책봤니? - 홍보
암 정복 연대기
남궁석 | 바이오스펙테이터 | 2019.11.15.
회원작성글 bios781
  (2019-11-12 16:57)

 

과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신약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지도 없이 전쟁터에 나아가, 암과 싸웠던 과학자들의 이야기

 

정복 연대기

암과 싸운 과학자들

 

암과 싸우는 가장 큰 무기는

과학자의 매일 펼치는 평범한 용기

과학자의 대단함은 그들이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밝혀내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주는 데에만 있지 않다. 과학자의 대단함은 자기 연구가 어떤 결과를 낼지 심지어 연구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매일매일 연구를 이어간다는 점에도 있다. 이 책 󰡔암 정복 연대기-암과 싸운 과학자들󰡕에 이름이 한 번이라도 나오는 70여 명의 과학자들과, 무슨무슨 연구팀이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 소개된 더 많은 과학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치료해 표적항암제라는 개념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글리벡(Glivec, 성분명: imatinib), 말기 유방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있는 항체의약품 허셉틴(Herceptin, 성분명: trastuzumab), 암 환자 진료 차트에 완치라고 적어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주기 시작한 면역항암제 여보이(Yervoy, 성분명: ipilimumab), 옵디보(Opdivo, 성분명: nivolumab),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는 이들 70여 명의 과학자들과 이름 없이 등장하는 연구팀에 속한 과학자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분투한 결과다.

이들 가운데 자기 연구가 암을 고치는 기적의 약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의 거의 없었다. 과학자들은 그저 오늘도 연구할 뿐이다. 과학자들의 모험에 가까운 연구들이 우여곡절을 겪고 나면 생명을 구하는 약으로 태어난다. 그러니 암과 싸우고 있는 과학자들은, 마지막으로 남은 모험가이며 탐험가라고 할 수 있다.

 

과학은 한 명의 천재가 완성하는 것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다

󰡔암 정복 연대기-암과 싸운 과학자들󰡕은 천재 과학자의 위대한 업적을 따라가거나, 빈틈없이 꽉 짜인 내러티브로 채워져 있지 않다. 오히려 그런 것들과 정확하게 반대다. 과학자들은 잘못 예측해 엉뚱한 연구를 하는데, 연구한 결과는 전혀 의외의 곳에서 성과를 낸다. 이런 일들이 30~40년 정도 쌓이다 마침내 암을 치료하는 신약이 세상에 나온다. 단일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y)에 대한 사연이 대표적이다. 허셉틴이 세상에 나오는 과정에 중요한 기여를 한 단일클론항체 이야기다.

정상적인 세포는 정상적인 속도로 성장하고 사멸한다. 어떤 세포에 이상이 생겨 빠르게 성장하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자라는 세포로 구성된 조직은 제 기능을 못 할 것이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기만 하는 세포가 영양분을 빠르게 써버리는 탓에, 몸의 다른 곳에서 쓸 영양분은 부족해질 것이다. 암이라고 부르는 병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몸속 여러 기능의 조절은 분자 단위 단백질의 화학적인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세포 성장시키는 단백질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단백질에 분자 단위로 결합해 화학적인 작용을 막는 물질을 환자에게 투여하면 암은 멎을 것이다. HER2는 세포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해,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단백질이다. 유방암 환자 가운데 HER2 단백질이 지나치게 많이 생기는 환자가 있다. 그리고 HER2 단백질에 결합해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분자 단위 물질인 항체로 만든 약이 허셉틴이다.

허셉틴이 항체의약품이라는 것은, 항체를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몸속에는 무수히 많은 종류의 항체가 섞여 있다. 연구를 하려면 필요한 항체를 골라내고, 분석하고, 측정해야 하는데 어렵다. HER2 단백질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도, 해결할 수 있는 항체를 분석할 수 없다면 치료 현장에서 활용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단일클론항체는 한 가지 항원에만 반응하는 항체다. 이를 대량으로 만들어내야, 항체의약품 개발이 가능해진다.

 

호기심은 연구로, 연구는 기술로

버텨내는 시간과 우연한 만남은 신약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MRC-LMB(Medical Research Council/Laboratory of Molecular Biology)에서 연구하던 세자르 밀스타인(Cesar Milstien, 1927-2002)는 항체를 연구하고 있었다. 항체는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항체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러나 연구는 쉽지 않았다. 다양한 항체가 복잡하게 섞여 있는 혈액에서, 연구하기 위한 항체를 분리해서 모으는 것부터가 문제였다.

그러던 어느 날 세자르 밀스타인은 B세포가 암이 된 골수종(myeloma)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얻은 골수종세포가 한 가지 종류의 항체만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알게 되었다. B세포는 항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는데, 암세포가 된 골수종세포도 계속 항체를 만들었다. 암세포는 사멸하지 않고 계속 증식하니, 단일한 항체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었다.

가능성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그 문으로 문제점도 따라 들어온다. 골수종세포가 만들어내는 항체가 단일했지만, 그 항체가 어떤 항원에 반응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물론 연구자가 필요로 하는 항체도 아니었다. 즉 연구자가 필요로 하는 항체가 만들어지도록 골수종세포를 처리하는 방법이 필요했다. 세자르 밀스타인은 연구실에 들어온 게오르게스 쾰러(Georges J. F. Köhler, 1946-1995)와 함께 원하는 항체를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밀스타인과 쾰러는 B세포와 골수종세포를 혼합해 이 가운데 단일한 항체만 만들어내는 혼종 세포(hybridoma)만 골라내는 방법을 찾았다. 단일클론항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러나 밀스타인과 쾰러는 다양한 항체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단일클론항체를 만드는 방법을 찾은 것이었다. 물론 단일클론항체 기술이 암을 치료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연구를 했을 뿐이고, 그러다 허셉틴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활용되었다.

이 책 󰡔암 정복 연대기-암과 싸운 과학자들󰡕에 나오는 거의 모든 이야기는 밀스타인과 쾰러가 단일클론항체 기술을 개발하고 쓰인 사정과 비슷하다. 수많은 과학자들은 이론을 증명하고, 물질을 찾아내고, 기술을 개발하는데, 이런 것들이 얽히고설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불러온다.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에 나올 만큼 오래전부터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었던 암을 고치는 기적의 치료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글리벡, 허셉틴, 여보이, 옵디보, 키트루다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가장 앞선 암치료제들

󰡔암 정복 연대기-암과 싸운 과학자들󰡕에 나오는 과학자들의 고군분투를 따라가다 보면, 암과 싸우는 전선의 맨 앞에 서 있는 표적항암제, 항체의약품, 면역항암제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된다. 과학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앞뒤의 일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마치 복잡한 수학의 공식은 막무가내로 외워야 하지만, 공식이 나온 과정을 알게 되면 외우지 않고 이해하며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글리벡이 탄생하는 과정을 다룬 1부에서는 초기 과학자들의 암을 어떻게 예측했으며, 예측에 따른 가설을 증명하고 반박해 수정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생명과학 태동기부터 과학자들은 암과 싸우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AIDS와 같은 질병의 치료법 등을 찾기도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은 현대 분자생물학의 기초가 쌓여가는 과정이기도 했다.

허셉틴이 탄생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2부에서는 현대 생명과학과 생명공학의 바탕을 이루는 주요한 이론과 기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엿볼 수 있다. 단일클론항체, 재조합 DNA 기술 등은 암과 싸우는 과정에 참여했던 과학자들의 이런저런 도전과 실패 속에서 확립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재조합 DNA 등의 문제 앞에서 생명과학 윤리를 고민하는가 하면, 역시 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해 대량으로 저렴하게 치료용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의 끝은 암 유전자가 일으키는 문제를, 재조합 DNA 기술로 만들어낸 항체로 해결하는 허셉틴의 개발이었다.

환자 자신이 가진 면역의 힘으로 암을 고치는 여보이, 옵디보, 키트루다 등 면역항암제의 탄생 이야기는 3부에서 다룬다. 면역은 생명과학 전공자들에게도 까다로운 분야다. 따라서 면역항암제의 탄생 이야기는 면역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을 함께 설명하며 진행된다.

 

지은이

남궁석

과학저술가, Secret Lab of Mad Scientist 대표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학사, 석사.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박사(생화학 전공)

과학자가 되는 방법-매드사이언티스트가 알려주는 과학자 서바이벌 가이드(이김, 2018) 지음, 󰡔4차 산업혁명의 유령󰡕(휴머니스트, 2017) 공저.

 

차례

1부 글리벡 Glivec 007

2부 허셉틴 Herceptin 095

3부 여보이, 옵디보, 키트루다 Yervoy, Opdivo, Keytruda 199

에필로그 319

 

upload_image

 



태그  
#암정복연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암
나도 봤어요 3
   
나도 볼께요 1
신고하기
목록
  댓글 0 댓글작성: 회원 + SNS 연동  
첫 댓글을 달아주세요.첫 댓글을 달아주세요.
 
포닥나라  |  피펫잡는언니들  |  이책봤니?  |  이논문봤니?  |  설문통 소리마당플러스
홍보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 - 슈퍼버그
▪ 아마존닷컴 장기간 베스트셀러! ▪ 전염병, 의학사, 의학연구 분야 1위! ▪ 2011년 퓰리처상 수상자 싯다르타 무케르지 박사 추천! ▪ 제롬 그루프먼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 추천! ▪ 《People》, 《Kirkus》, 《Boston Globe》 강력 추천!   ▬▬▬ 책 소개 치명적으로 진화하는 슈퍼버그의 위협에서 ...
회원작성글 reader06
 |  02.18 14:33  |  조회 148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1
홍보
생체리듬의 과학 - 밤낮이 바뀐 현대인을 위한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영 생체시계로 노벨상을 수상한 마이클 로스배시 강력 추천! 생체시계가 당신의 유전자와 인생을 결정한다! 최강의 몸을 만드는 빛, 음식, 운동의 황금률 현대인은 모두 교대근무자다. 주말에 2~3시간 늦잠 자거나, 일주일에 두세 번 야식하거나, 밤늦게까지 휴대폰을 보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는 큰 혼란을 겪는다. 나이 들수록 생체시계의 교란은 더...
회원작성글 전성시대
 |  01.17 17:11  |  조회 764
나도 봤어요3  |  나도 볼께요1
서평
향모를 땋으며 - 토박이 지혜와 과학 그리고 식물이 가르쳐준 것들
미국 아펠레치안 산맥 남쪽 끝에는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이 있다. 우리 가족은 뜨거운 남부의 여름이 시작할 때쯤이면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남쪽의 작은 호수가 있는 캠핑장을 찾곤 한다. 족히 20미터는 되는 떡갈나무와 히커리 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있는 작은 개울가엔 군데군데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자갈이 깔려있다. 평온하게 산바람을 맞으며 해먹에 누워 책을 보거나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이...
회원작성글 BRIC
 |  01.13 11:39  |  조회 1093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2
홍보
과학의 품격 - 과학의 의미를 묻는 시민들에게
책소개  과학 기술은 그 자체로 문화! 이 책에서 나는 결코 ‘돈’, ‘경제’, ‘성장’과 동일시할 수 없는 과학 기술의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당장 과학 기술은 문학, 그림, 음악 등 훌륭한 예술 작품이 그렇듯이 인간의 가장 빛나는 창의력의 산물이다. 더구나 그렇게 세상에 등장한 어떤 과학 기술은 우리...
회원작성글 sea
 |  01.07 14:44  |  조회 647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1
홍보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
당신 주변에 암이 있다면, 한 번은 꺼내 봐야 할 내비게이션   과학자의 글쓰기2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   면역과 암을 공부하는 공대 교수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AACR)는 10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암 학회다. 세계 각지에서 암과 싸우고 있는 의사...
회원작성글 bios781
 |  2019.12.20 16:16  |  조회 1246
나도 봤어요2  |  나도 볼께요0
홍보
컨테이너에 들어간 식물학자-식물공장에서 항체 의약품 만들기
과학자의 글쓰기1 컨테이너에 들어간 식물학자 식물공장에서 항체 의약품 만들기   좋은 벼를 만들고 싶었던 식물학자 최성화는 식물학자다. 식물학자라고 하면 온실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며 지낼 것 같지만, 이들은 ‘먹는 문제’를 풀기 위한 고군분투에서 언제나 앞장서왔다. 인구의 증가를 식량 생산량 증가가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던 맬서스의 이론을...
회원작성글 bios781
 |  2019.12.20 16:10  |  조회 738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0
홍보
요즘 것들의 과학?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이야기!
  안녕하세요? 제가 책을 썼습니다. 과학 유튜버로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요즘 과학은 이런 과학이다!라는 책을 썼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평소에 가졌던 호기심들, 어쩌면 쓸데없는 공상에까지! 이 모든 것을 과학으로 해결하는 이야기가 담겨있죠. 저의 과학 하는 방식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뭐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
회원작성글 미난
 |  2019.12.12 00:23  |  조회 868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1
서평
의식의 강
7 번가 작은 카페 창가에는 동그란 안경을 낀 눈으로 거리를 바라보는 한 노인이 있다. 그는 익숙한 7 번가의 냄새를, 그 7 번가에서 마주쳤던 누군가를, 그 7 번가에서 마셨던 커피 한잔을, 그 7번가에서 맞았던 빗방울을 떠올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의 뇌에서는 의식의 성찰, 기억, 연상의 능동적이고 선택적인 정보 제공이 이미 이루어졌고, 7번가를 바라보는 그의 지각에 영향을 주었다. ‘...
회원작성글 BRIC
 |  2019.12.06 09:32  |  조회 617
나도 봤어요2  |  나도 볼께요0
홍보
여자의 뇌, 남자의 뇌 따윈 없어
“여자와 남자의 뇌는 어떻게 다른가요?”  “일반인은 뇌는 10퍼센트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게 사실인가요?” 뇌과학에 관해 궁금했던 것, 무엇이든 알려드립니다. 사람들은 뇌과학에 관해 궁금한 것이 많다. 뇌를 알면 사람을, 나를 더 잘 알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이 책의 저자 송민령은 지난 책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를 내고 강연...
회원작성글 sea
 |  2019.11.29 14:24  |  조회 1063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2
추천요청
줄기세포 관련 도서 추천부탁드립니다.
줄기세포에 관해 기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회원작성글 Waater
 |  2019.11.19 23:51  |  조회 936  |  댓글 1
홍보
암 정복 연대기
  과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신약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지도 한 장 없이 전쟁터에 나아가, 암과 싸웠던 과학자들의 이야기   암 정복 연대기 암과 싸운 과학자들   암과 싸우는 가장 큰 무기는 과학자의 매일 펼치는 평범한 용기 과학자의 대단함은 그들이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밝혀내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좀더 나은 방향...
회원작성글 bios781
 |  2019.11.12 16:57  |  조회 1084
나도 봤어요3  |  나도 볼께요1
서평
팩트풀니스
“나의 마지막 메시지를 기억하세요.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2007년 TED 강연에서 의사이자 통계학자인 한스 로슬링은 극도의 빈곤 국가가 그 빈곤을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여러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다. 그는 셔츠를 벗고 마치 서커스를 하는 사람처럼 자신의 철검을 높이 들었다. 족히 1미터는 넘어 보이는 철검을 망치로 두들긴 후, 단단한...
회원작성글 BRIC
 |  2019.11.04 09:37  |  조회 1002
나도 봤어요3  |  나도 볼께요3
홍보
바이러스 - 우리가 알아야 할 지구의 숨은 권력자, 101가지 바이러스에 관한 모든 것
놀랍고 다양하며 때로는 아름답기까지 한 바이러스의 세계! 101가지 바이러스의 실체를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담아낸 ‘바이러스 백과사전’ 최근 급속도로 번져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일으키는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는 현재로서는 마땅한 백신이 없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아프리카의 가축용 돼지에서 시작되어 현재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
회원작성글 sea
 |  2019.10.22 15:43  |  조회 1340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1
홍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책소개 2019년 9월 17일 첫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 책은 ASF라는 질병에 대한 해설과 대책, 아프리카 풍토병이 한국에까지 오게 된 사연, 지금까지 밝혀진 ASF에 대한 과학적 브리핑,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왜곡된 입장을 갖게 하고, 왜곡된 입장은 잘못된 판단을 하게 한다. 이 책은 대중이 정확한 판...
회원작성글 bios781
 |  2019.10.08 18:15  |  조회 1148
나도 봤어요2  |  나도 볼께요7
서평
친애하는 인간에게, 물고기 올림
물고기 박사 황선도의 현대판 자산어보 생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바다생물 토크 콘서트 (본 글은 BRIC 연재 '김재호의 생태에세이'에 올려진 글입니다)   어린 물고기 눈엔 하구 魚道가 무섭기만 하다 최근에 가을 전어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생선이 이렇게 군침을 돌게 한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밝혀진 전어의 성분을 보면, 가을에 유난히 전...
회원작성글 이탈
 |  2019.10.04 11:11  |  조회 1012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2
서평
구멍투성이 과학
학회나 출장을 가기 전에는 항상 바쁘다. 적어도 일주일을 자리를 비워야 하니 해결해야 하는 일들과 이미 예정되어 있는 실험들을 마무리 지어야 하니 더 바쁘다. 7월 말, 학회를 가기 전엔 우리 팀과 외부의 다른 기관과의 공동 실험을 시작하고 가야 했다. 그렇게 처음 계획했던 것처럼 계획에 맞추어서 모든 일이 딱 들어맞으며 좋으련만, 비행기를 타고 남반구에 도착해서 날아오는 이메일들은 무언가 잘 못...
회원작성글 BRIC
 |  2019.09.23 10:38  |  조회 1544
나도 봤어요3  |  나도 볼께요0
홍보
바쁜 전문가들을 위한 7가지 팁과 실전에 바로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제가 이룬 연구성과의 1/10, 아니면 그 이하의 업적에 그쳤을지도 모릅니다.”   저자는 세계 최초로 식도와 위장관, 눈물관 등이 협착되었을 때 쓰이는 치료형 금속 장치인 ‘스텐트stent’를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는 명의다. 2008년 대한민국 최고 과학 기술인상...
회원작성글 허원북스
 |  2019.09.11 16:43  |  조회 2428
나도 봤어요4  |  나도 볼께요2
추천요청
콜라겐 추출 및 정제에 관하여 공부할 때 도움되는 서적
   안녕하세요 ! 최근 스타트업 회사에 입사하여 콜라겐 추출 실험을 진행 중인 신입 입니다.   학부 석사전공은&nb...
회원작성글 씨오션
 |  2019.09.11 16:22  |  조회 590
홍보
동물의 운동능력에 관한 거의 모든 것
동물의 운동능력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동물 운동선수들의 극한 세계를 탐색하는 매혹적인 이야기  물고기가 어떻게 폭포를 거꾸로 올라가고, 뱀이 기어가고, 치타는 그렇게 빨리 달리는 걸까? 자연선택과 성선택은 동물의 세계에서 다양한 진화와 놀라운 운동능력을 만드는 원천이다. 통합생물학자 사이먼 레일보는 수십 년간의 수행 연구를 통해서 달리기, 점프하기, 날기, 물기, 타고 오르기,...
회원작성글 sea
 |  2019.09.04 11:41  |  조회 893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0
홍보
사람일까 상황일까 _ 태도와 행동을 결정짓는 숨은 힘
“내 인생을 바꾼 책” _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저자     사회적 상황의 힘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사회심리학 고전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자 리 로스가 알려주는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법’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학 교정을 가로질러 걷고 있던...
회원작성글 푸른숲
 |  2019.08.25 22:52  |  조회 1254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2
처음 이전  1 02 03  다음 끝
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포닥 지원 사업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포닥이 주도하는 연구에 3년간 375억원…'이공계 포닥 연구단'도... [1]
피펫잡는 언니들
2020년 과학기술여성인재아카데미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참가 기...
국·공립대 여성 교원 비율 25% 이상 의무화…법안 통과 [1]
이 책 봤니?
[홍보]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 - 슈퍼버그
[홍보] 생체리듬의 과학 - 밤낮이 바뀐 현대인을 위한
이 논문 봤니?
[추천] Recovery of Dementia Syndrome following Treatment...
Karger
[요청] neuroscience 관련 논문추천 부탁드려요.
연구비 부정신고
대학원생119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커뮤니티FAQ  |  커뮤니티 문의 및 제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member@ibric.org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에펜도르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