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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박종현 / 북적임 / 2020년 8월 28일
회원작성글 크바카나
  (2020-08-28 23:52)

이 책은 과학기술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과학지식들을 고르고 골라서 가볍게 읽기 좋은 일상의 언어로 담아냈습니다. 50가지의 주제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일상의 언어를 통해 한 번 깨닫고, 이러한 과학적 원리가 우리의 일상과 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깨닫고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게 이 책의 특징이지요. 과학 하면 머리가 아프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들도 이 책으로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단박에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용어가 가득하고 복잡한 이해가 요구되는 과학은 사라지고,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과학을 체험하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과 사회현상을 보다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삶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던 흥미롭고 유쾌한 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젊은 과학커뮤니케이터 박종현이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렇게 4가지입니다.

 

1. 우리의 일상이 곧 과학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과학에 둘러싸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스마트폰 알림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자동차를 타고 학교나 직장으로 갑니다. 직장인들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컴퓨터로 업무를 보지요. 우리가 거의 매일 사용하는 전기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과학기술 덕분에 편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과학기술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처럼 우리의 일상에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원자력으로 만들어진 핵무기는 때로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하고, 지구 반대편에는 다이너마이트와 생물화학무기를 이용한 참혹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거든요. 과학과 사회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고,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하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관계인 거지요. 우리는 이러한 전례들을 통해 과학과 사회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과학을 올바르게 사용할 방안을 고민해야 합니다.

 

2. 과학으로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말하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나는 누구인가,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에 사로잡혀 본 적이 있을 것을 것입니다. 사람은 지능을 가지게 됨으로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이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우주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이러한 답을 밝혀내기 위함일 것입니다. 과학은 아직 이러한 질문들에 확실한 답을 내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답을 찾아나가고 있답니다. 인류가 우주의 중심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 우주의 작은 점에 존재하는 하찮은 먼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지요. 과학은 앞으로도 이렇게 천천히 인류에 대해, 인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연구를 계속 해나갈 겁니다.

 

3. 과학이 우리의 미래를 바꾸어 놓는다!

우리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가 힘듭니다. 이처럼 과학기술은 갑작스럽게 등장해 우리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바꾸어 놓곤 합니다. 이전의 과거로 돌아가는 게 두렵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시작일 뿐입니다. 머지않아 핵융합 발전 기술이 개발되어 에너지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고, 많은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슈퍼 커넥티비티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가상현실에서 포켓몬과 디지몬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이런 일상이 어떤 모습일지 쉽게 상상이 되시나요? 놀랍게도 머지않은 미래입니다. 과학기술로 빠르게 변화를 거듭하는 현대 사회에서 미래를 주도할 과학기술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4. 그래서 과학 너는 누구?

과학지식을 많이 안다고 해서 과학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과학이란 무엇인지 정의내릴 수 있나요? 아이러니하게도 과학자들조차도 과학을 쉽게 정의내리지 못합니다. 다행이도 어떠한 지식을 과학 지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과학의 역사의 흐름은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덕분에 과학이란 무엇인지 점점 답이 나오고 있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과학인 것과 과학이 아닌 것을 구분하고, 과학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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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쉽게썼는데무슨문제라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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