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료들 사이에서 싸움 있을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쪽에서 백날 풀려고 노력해봤자라고 생각합니다.
의미 없는 시간 낭비입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교수님답게 중간에서 중재를 하든, 벌을 내리시든 하셔야 하는데,
말로는 본인은 중간입장을 취하시고, 결론적으론 오래있었던 학생 말을 더 믿는 것 같습니다.

석사이상부터는 공부하는 곳이지, 서로간의 감정싸움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먼저 되고나서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하나하나가 문제지 시스템을 다 갈아엎어도 늘상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20년이상 삐뚤어진 인성은 대학원 들어와서 한두달만에 안 바뀌죠. 책임연구자가 잘 감시를 하고 미꾸라지는 쳐내는수밖에

합리적으로 갈등을 풀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그 사람이 합리적인가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 통하고 본인의 사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합리적 해답을 얻기 힘들어요.
어느 정도 대화해보면 그걸 알 수가 있죠.
모두에게 해당되는 강연은 아니겠지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