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처리를 하는 것이라 실제로 예약 후, 관련 서류를 보내라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표 영수증도 없이 연구비 처리가 가능한가요?

나중에 보딩 패스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히 챙기세요.

직항이되 최저가를 고르세요. UA 나 DELTA 정도가 좋습니다.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으로 간다고 하면 상대 교수가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돈주고 모셔오는 것 아닙니다. 인터뷰하러가는 것입니다. 이 날짜 이 시간에 이 비행기로 얼마다 라고 두 세개 보여주면 어느거 끊어라 말해줄 겁니다. 무턱대고 먼저 티켓 끊지 마세요.

대략의 가격대를 알기 원하는걸수도 있어요. 제가 인터뷰갈때는 제가 비행기표를 산게 아니라 그쪽 랩의 admin이 표를 사서 저에게 보내주었습니다. 항공사는 delta였구요.

가격이 올라가면 몸은 편하고 마음은 불편하고 내려가면 몸은 불편하고 마음은 편하고.

직항으로 하시되, 너무 비싸지 않은 항공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UA나 delta 추천합니다. 좋은 인터뷰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내어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훗날에 저와 같은 상황으로 검색을 하실 분께 경과를 말씀드리려고요. 일반적인 항공 (대한항공 수준의..)의 가격을 알려드렸습니다. 교수님쪽에선 1,500불 안팎으로 비행기편, 기왕이면 AA (1,400-1,600불 사이)를 끊으라고 하셨습니다. 덧글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