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아니고 medical training을 위한 B1이었는데, 약 2년 전에 제 지인이 신청했을 때 Administrative processing 들어가서 1달 정도 걸려서 결국 비자를 받긴 했습니다. 그 때 제가 들은 바로는 대사관에서 미국 본토 쪽에 신원 조회 같은 것을 의뢰해서, 신청자도 대사관도 별로 손 쓸 방법은 없고 그냥 기다려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학교 측에 이야기해서 대사관으로 직접 letter를 추가로 보내줬지만 큰 도움은 안 된 듯 했습니다.) 초조하시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지요. J1은 DS2019가 확실하면 나올겁니다.

인터뷰 시에 혹시 초록색 용지를 받으셨는지요? 저같은 경우 J1 인터뷰 시에 DS-2019를 원본으로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offer letter 가 copy본이라며 초록색 용지(이게 administrative processing으로 넘어가는건지 확실치는 않네요)를 주며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전 거의 두 달 가까이 기다린 끝에 미국의 지도교수에게까지 신분을 confirm 받고 비자가 나왔었습니다..; 인터뷰시에 별다른 체크사항없이 초록용지를 받지 않으신거라면, 연말이라 전반적인 행정업무가 딜레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저같은 경우이실수도 있을듯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전 한달반쯤 기다리니 대사관에서 확인전화 한 통 오더군요. 한국말로 굉장히 고압적태도로 신분확인을 하는데, 참 더러워서.. 하여튼 곧 연락받으시길 바래봅니다.

제 경험에는 연말이어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일주일 내로 비자가 나왔었습니다. 서류나 아님 다른 것에 문제가 없으셨는지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종종 이런 경우가 있나 봅니다.
인터뷰 시 서류는 문제가 없으나 Administrative processing 이 필요하니 연락이 갈 때 까지 기다리라고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일단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연락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