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을 비슷하게 (점수 상으로) 보는지, 아니면 단독제1저자 > 공동제1저자 중 첫번째 > 공동제1저자 중 두번째 이런 순서로 보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여기 (미국)에서 보면, 말이 좋아 공동제1저자지 어떤 경우는 친하거나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혹은 정말 막판에 실험 몇 개 해주고 공동제1저자가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만약에 저 위의 세 경우에 별 차이가 없다면, 그냥 랩에 마음에 있는 포닥끼리 서로 일도와주면서, 공동제1저자로 서로 해주는 것이 나중에 임용할 때 더 유리해 보입니다. 같은 시간과 노력으로 두개의 공동 제1저자 논문을 쓸 수 있으니까요. (물론 두 프로젝트 논문을 낼 수 있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