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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생명공학과와 서울대농대중 어느 곳을 보내야할까요?
지현아빠
  (2014-12-03 22:22)
 공감0   조회36486  인쇄  주소복사  소셜네트워크로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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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능을 친 딸아이를 둔 아버지입니다.
생명공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연구원분들이 들어오시는 사이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수능을 예상보다 잘 봐서 본인이 원하는 생명공학과는 쓸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본인은 연고대 생명공학과를 원하고 상향으로 서울대 농대를 쓰려 합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선 생명공학과 나오면 취직이 안된다고 차라리 기계나 전기를 쓰라합니다
슬쩍 떠봤더니 물리는 죽어도 하기 싫다네요

저는 아이가 원한다면 유학까지 보낼 생각이 있습니다
석박과정을 밟고 유학을 마친다면 그래도 자리가 없을까요?

연구원님들께 묻고 싶은 것은 생명공학분야가 그렇게 전망이 어두운지 (기사나 뉴스를 보면 연구 분야가 굉장히 넓어 보이는데 아닌가요?)

아이가 서울대 농대와 연고대 생명공학과를 붙는다면 미래를 위해서 어디를 보내야할지

연세대와 고려대중 생명공학분야에서 어느학교가 더 좋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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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ux  (2014-12-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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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행복한 고민 (상위권 학교에 갈 수 있는 성적을 얻게되었으므로) 을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말씀하신 곳 중의 한군데에서 공부를 하고 미국에 나와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연고대 생명공학과와 서울대 농대 모두 가게 되면 어느 정도의 인지도는 있으므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명공학과와 농대 모두 학부과정에서는 일반적인 것들을 배우므로 학부 졸업만으로 전공을 살리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이점이 취직이 안된다고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또 산업계의 수요가 기계나 전기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일부 기업연구소, 국립 연구 기관, 대학, 그리고 해외 취업등으로 주로 나뉘게 됩니다. 이중 연구기관과 기업 연구소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상당히 적습니다.
본인이 유학을 원한다는 전제하에, 생명공학이나 농대 모두, 기계나 전자에 비하여 학위 기간이 길게 걸립니다. 분야의 특성이기도 하고, 생명 분야의 또하나의 특징이 연구원을 한 후 직장을 원한다면, "박사후" 연구원 기간도 경력에 최소 2년 정도는 요구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학부 입학부터 시작해서 가는 동안 여러 번 본인의 진로에 대해서 본인이 고민할 시간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절대적으로 좋은 선택이나 아니다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 면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생명공학 분야자체의 전망은 어둡지 않습니다.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사람의 전망이 어두울 수는 있는데, 만약 연구 자체에 열정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일을 즐기며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간이 길고, 그에 따라 직장이나 보상을 받는 기간이 줄어들 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어서,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학부를 마치고, 석사를 마치고, 혹은 박사를 마치고, 모두 각자가 결정한 길로 가게 됩니다. 더 일찍 실망할수록, 본인이 더 빨리 다른 진로를 생각해보게 되겠지요. 아마도 이럴떄 아버님이 도와주신다면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런가 싶습니다.
만약 계속 흥미를 느끼고 더 일이 잘된다면, 그리고 본인이 점점 더 확고한 주관이 생겨서 이 길로 가야한다는 강한 의지가 생기면, 그때는 만류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겠지요. 도와주고 싶은 의도와는 반대로 고민거리만 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어디가 좋다 이야기하는 것은 마치 카드 게임에서 자기에게 나온 패만 보고 남의 패를 다 보지 않은 채 게임의 돈을 모두 자기가 가질 수 있을 걸로 예측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성적으로 상위권 학교들에 지원하여서, 본인의 적성에 맞게 공부한다면, 후회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계과를 가느냐 생명과를 가느냐의 문제라면,좀더 결정이 힘들겠지만, 같은 계열이라면 본인의 능력여하에 따라 위의 학교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요.
본인이 아주 세부적으로 어떤 전공을 하겠다고 마음을 벌써부터 먹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 외에는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 동기들, 그리고 대학원생들, 혹은 직접적인 해당 교수님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본인이 느끼고 결정하게 되므로, 입학전의 결정과 그 이후는 매우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더 좋아질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합니다.
현직연구자  (2014-12-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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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드립니다. 똘똘한 따님을 두셔서 기쁘시겠어요.

말씀하신 곳 중의 한 곳을 나와 연구직에 있는 현직연구자로서 조심스레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윗 분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서울대 농대나 연고대 생명과학과 모두 다 좋은 곳이고 교수진이나 기자재 및 설비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연구들도 다 잘하는 곳이구요. 학생의 취향에 따라서 (여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고대보다는 연대를 끌려하는 듯, 또는 막연히 서울대를 동경한다든지) 선택을 하도록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망으로는, 19세기가 산업혁명 20세기가 전자혁명의 시기였다면 21세기는 바이오혁명의 시대라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반인의 피부에 와 닿을만큼 속도가 나고 있지는 않지만 연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눈이 팽팽 돌아갈 정도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막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 공부를 마치고 학위를 받고 자신의 위치를 잡게될 십여년 후의 전망을 지금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불가능이지만 생명과학의 미래를 어둡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가 학연이니 지연이니 말하지만 그래도 실력으로 나름 통할 수 있는 곳이 학계와 연구계이고요. 특히 생명 분야는 유전체, 단백체. 생명정보 등 수십년 전까지는 개념도 없었던 분야들이 엄청 커지고 있는, 새로운 지평들을 열어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분야라고 봅니다.
다만, 윗 분께서 잘 설명해 주셨듯이 학자로서 갈 길이 먼 것과 자신의 노력과 열정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는 것은 꼭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따님의 좋은 학창생활을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2014-12-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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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대도 여러과가 있는데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참고로 연대 생명공학과는 90년대 후반에 식품공학과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된 과입니다.
교과목을 비교해보면 학부 수준에서는 비슷해요. 농대의 생명공학과 관련된 과와 비교하면요. 그냥 학부만 마치고 취업하는거면 사실 전공이 크게 상관 없습니다. 학부때 전공 살려서 생명공학쪽으로 취업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예를 들어, 연구원을 뽑아도 석박사를 뽑지 그냥 학부만 졸업한 사람은 거의 안 뽑거든요. 생물학 전공자는 굶는다는 말은 이쪽 전공 살릴 때 하는 말이죠. 학부 전공은 말할 것도 없고, 석사 박사 중에도 계약직으로 사는 사람들 부지기수 거든요. 그런데 전공 안 살리면 일반 대기업도 취직할 수 있죠. 본인 실력만 된다면요. 전세계적으로 생명공학분야 자체는 전도유망한 산업분야죠. 그런데 한국의 경우, 워낙 관련 시장규모가 작기 때문에 당장 돈이 되는 것 중심으로 하다보니까 결과적으로 굶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고요. 석박에 유학 마치면 왜 자리가 없겠습니까? 다만 제가 아버지 입장이라면 따님이 최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네요. 따님을 위해서 이렇게 브릭에 글도 쓰시고, 따님은 정말 훌륭한 아버님을 두신 것 같네요.
ㅎㅎㅎ  (2014-12-0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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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신촌캠 졸업자고 박사과정 공부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갈 수 있으면 서울대 보내세요. 학계에서의 서울대 파워가 정말로 셉니다. 연고대도 괜찮겠지 싶겠지만 그건 이 바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sky에 대한 막연한 환상일 뿐이고요. 저도 재수삼수를 해서라도 서울대 졸업할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도교수님도 서울대 출신이신데 학계에서 서로 돕고 사는 그런 환경이 너무도 부럽습니다. 뭐 연세대도 있긴 있으나... ㅎㅎㅎ;;
댓글리플
흠...  (2014-12-0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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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동문이신거 같은데요... 서울대 농대... 수업 커리큘럼, 교수님들 강의 수준 보시면 연대에 비해 나을거 하나 없습니다. 솔직히 오히려 못합니다. 서울대 나왔다고 학계에서 서로 돕고 사는 환경이라... 그런 환경 덕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진짜 잘하는 애들이나(몇년에 하나) 밀어주죠. 물론 입결이 서울농대가 높긴 하고 서울대라는 상징성은 있기에 연대가 더 좋다는 아니지만 전 서울대 못간것에 후회 없습니다. 서울대 농대에서 석사하면서 여러모로 실망을 많이 해서요....
댓글리플
연구자  (2014-12-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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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농대도 서울대로 동일하게 대접하나요?

조금 아닌듯 해서 말씀 드립니다.
-_-;  (2014-12-0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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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 말씀 드리면 저는 "유전공학"과 출신입니다. 유전공학을 하려면 유전공학과를 가야되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유전공학과가 있는 학교만 고려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니더군요.. 생물학과, 생명과학과, 생명공학과, 분자생물학과, 미생물학과, 생화학과, 농생명과학과, 농화학과, 화학과, 축산학과, 약학과, 제약학과, 의학과, 수의학과, 생물교육과, 식품공학과, 낙농학과, 유전공학과, 임상병리학과, 간호학과.. 등등등.. 생물하고 조금만 연관된 학과라면 어떤 과든지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을 동일하게 할 수 있더군요.. 특히나 석박사를 한다면 더욱더 전공분야를 고를 때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저도 유전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유전공학이라 할만한 것을 하고 있지는 않고 신경생물학으로 박사를 받았습니다. 고등학생의 눈으로 학과를 선택하려면 폭이 굉장히 좁습니다. 과의 이름에 현혹되지 말고 결국 석박사를 할 것이라면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어떤 곳에 취직하고 싶은지가 과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약회사라면 약대, 과자회사라면 식품 또는 이름 바꾼 생명공학과 등등.. 그냥 교수가 되고 싶다면 아무 과나 상관없고요.. 그래도 자녀의 미래가 걱정되신다면 전문자격증이 있는 학과를 강력히 추천하겠습니다. 제도가 바뀌고 난이도가 달라져서 가능할런지 모르지만 흔히 말하는 의사, 약사, 수의사라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의대가 안된다면 간호학도 괜찮습니다. 한국도 전문간호사가 도입되었다고 하는데 미국의 경우 전문간호사는 직접 환자를 보고 치료도 하는 1차 진료자로 의사와 동일한 일을 수행합니다.
ㅎㅎㅎ  (2014-12-0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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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분들 뜬구름 잡는 소리 하시는데... sky출신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연대 생공과가 식품공학과에서 바뀐걸 아시는 분도 있고 놀랍네요 ㅋㅋ 아마 연고대 출신들 치고 서울대와 큰 차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없을 겁니다. 서울대 농생대 졸업한 친구들도 있는데 생물학 분야가 나중엔 학부전공과는 크게 무관해요. 어차피 연구방법론은 비슷하기 때문이죠. 농대 나왔다고 생명공학, 생물학과랑 다르냐 그것도 아니고요 그냥 다 공부할 수 있어요. 일단 가능하면 무조건 서울대 보내시구요. 연대출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대보다는 연대죠 ㅋㅋ
ㅎㅎ  (2014-12-0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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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가,나군에 서울대 연고대 원서지르시고 다군에 지방사립 의대 원서 지르면 딱 맞을거 같습니다. 다군 지방사립 의대가 몇 군데 없어서 뭐 뻔하지만 다군은 전화챤스 기회가 잘 오는 편이니까요.
하루카이  (2014-1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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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자녀의 앞길은 수능본 시점부터 자녀에게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후에도 자녀 챙겨줄 수 있는 건 아니고, 성인으로써, 마땅히 자기 앞길 정도는 스스로 해결해야겠죠. 일단, 대학수학능력시험(흔히, 말하는 수능)이 앞으로 자녀의 80~100년의 삶을 책임질 충분한 잣대는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녀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연세대생명공학과는 잘 모르겠으나, 생명공학과를 나왔고, 농대도 나왔습니다. 다만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것은 기본적으로 일반생물학, 유기, 무기화학 생태학 진화 분류 등등 있겠지만, 교수진의 능력에 따라 습득 정도는 달라지겠죠, 취업을 위해 성적높이기 위한 공부를 하겠다면 이런 퀄리티는 따지면 안되겠지만, 후에 전공을 업으로 여기고 살겠다면,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전 솔직히 앞으로의 생명공학은 "의식주" 중 "식"에 집중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업으로 여겨 전공을 선택하자면 이 "식"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인구 60억에서 100억 되는건 금방입니다. 이유인즉슨 중국, 인도가 경제신흥강국이 되면서 잉여예산이 늘어나고 인구가 늘기 때문이죠)

그 유명한 콜드스프링하버랩, 막스플랑크연구소도 암,식물 연구를 중점으로 연구합니다. 근데 솔직히 암 연구하면, 인간 수명이 늘잖아요? 그럼 죽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건데 그럼 또 식량이 부족하겠죠. 그러므로 식량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이 기반이 될 수 있죠. 아마 지구 종말 전까지 연구될 학문일듯?

아,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 학부수준의 커리큐럼은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연세대보다는 서울대농대를 추천하고 싶어요. 진화학에서 모든 생물체는 그 환경에 영향을 받아 진화합니다. 선택압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는 개체별로 다를 수 있지만, 주어지는 환경 선택압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그 수준은 달라질 수 있겠죠. 연세대 좋죠... 지리적으로 좋습니다. 홍대 바로 옆에 있지, 신촌에 술집 많지 좋죠. 회사원들에게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학생한테는 좋지 않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공부는 대학부터 입니다(취업공부 말고).

전, 솔직히 서울대 나왔다고, 연줄 이런거 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열심히하면 선배들이 데려가긴 합니다. 근데, 이런 요행을 위해 인생의 1/10정도를 차지할 시간을 보낸다는게 이해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연구에 미쳐서 밤샐 정도로 대학전공을 업으로 여기고 살고 싶다 그러면 서울대농대를 차라리 추천하고 싶습니다.
회원작성글 s를 위하여  (2014-1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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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축하드립니다....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따님도 훌륭하게 크신듯 합니다...전공아닌 사람들은 여기 잘 모르는 것 같던데요...저도 가능하면 s를 추천드리고 싶네요...제 주위에 sky 중에서 ky 나오신 분들이 많은데요...s에 대한 열등감이 없지 않다고는 말하기 어렵더라구요...어짜피 나중에 졸업하고, 석박사학위 시작하면 학부전공 크게 의미 없습니다. 학부는 그냥 전공의 기초만 알고 졸업하는 것이구요, 석박사하면서 본인의 진짜 전공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s에 보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회원작성글  (2014-12-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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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라는 아성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서울대 농대 내에서도 어떤과를 가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부 학과는 job도 부족하고 같은 서울대 출신도 무시한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수능 점수에만 연연하지마시고 정말 따님이 하고싶고 신념을 가지고 연구할수 있을지가 중요할것같습니다.
설렁탕  (2014-1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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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나 전기, 전자쪽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권고합니다. 물리를 죽어도 못하겠다는
것은 일종의 강박이고 자기암시입니다. 그리고 그건 고등학교 물리이야기고요, 그런 진입
장벽때문에 기계나 전기전자의 경쟁이 덜하고 이후가 덜 피곤합니다. 기계전기전자쪽으로 KY나와서 미국에서 적당한데서 학위만해도 한국에서 교직잡습니다. 포닥 1-2년만해도 미국에서
연봉 5만-7만불 정규직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비교해서 우리나라 생명공학계열에 교수자리,
저 지방이라도 하나 잡으려면 학벌 + 엄청난 미국학벌 + 운수 + 포닥 4-5년이 필요합니다.
생명공학계열의 공급은 차고 넘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낮은 진입장벽때문에 계속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이런 딸이 있다면 기계를 전공시키겠습니다. 기계전공하고 나중에 생명공학을 추가로
시키겠습니다. 기계,컴퓨터,전자,전기를 먼저하고 나중에 생명을 더하기가 그 반대보다
쉽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먼저 배운사람이 필요한 BIO쪽 지식을 더하여 뭔가를 만들어내기가
그 반대보다 쉽습니다. 프로그래밍이나 물리, 수리과학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몸에 배여야
합니다. 위에 분들과 다른, 좀 뜬금없은 이야기를 해서 죄송힙니다. 여성 + 박사 + 기계전공...한국에 들어오면 대학교수 그냥 됩니다. 여성과학자 우대정책 이런 것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기 때문이죠. 경쟁자가 없습니다.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하고싶은 것이 뭔가도 잘 봐야 합니다.
경험담  (2014-12-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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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 화공관련 학과 전공하고, 유학 석사부터 분자생물학 전공해서 학위 취득했습니다. 학위과정까지 고려중이라면, 학부 전공은 생물학 유사학과로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를 두고 고민이시면 비출신자 입니다만 관악캠프스 추천 합니다. 직장 생활하시다 보면 경험하시겠지만, 출신학교로 평가 받는 순간이 한두번은 찾아 올것입니다. 제가 현재 외국에서 생명공학 관련 회사에 근무중이지만, 이곳도 역시 같은 영업직을 예를 들더라도 출신 학교에 따른 차등은 반드시 있습니다. 제 생각은 분의 따님께서 학위과정까지 생각하신다면 어느 학과나 문제 없으나, 학교를 고민 하신다면 후자를 고려하겠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실수있는 따님이 부럽습니다. 여담으로, 학위과정중 제일 부러운 친구들이 의대 졸업해서 풀타임으로 생명공학 전공하는 친구들 이었습니다.
asdf  (2014-12-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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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생명공학과는 과거 식품공학과였죠.

제 전공이 식품공학이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식품공학에 대한 전망은 수십년 전부터 그대로입니다.

1970년 전후로 서울대 수원 캠퍼스에 농대가 설치된 시기부터 이러한 전망이 대두됐죠.

인구가 폭발할 것이다. 따라서 식에 대한 문제가 대두, 식품공학이 꽤나 유망할 것이다.

저 자신도 식품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전망은 전망일 뿐. ㅋㅋ

서울대 농대 안에서도 그나마 식품공학과가 산업계와 연관이 강한 편이겠죠.

지금은 그냥 이 분야가 좋습니다. 해외에서 박사과정 중이지만...

주위의 우려가 너무 걱정이 된다면 화학이나 전기가 좋아보이네요.

그 길 나름대로의 고민과 장점이 있겠지만...

유학을 고려한다면 입학 후 준비를 잘 해서 석박통합으로 바로 나오면 좋겠네요.
현실적으로  (2014-12-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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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보내지 마세요... 전기 물리가 낫죠.
댓글리플
추천  (2014-12-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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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보내지마세요...
어차피 박사해도 갈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돈이나 좋은 직장을 원하신다면 보내지마세요
회원작성글 프리드만  (2014-12-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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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추천!
현실적으로  (2014-12-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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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내심이...
의대에서도 생물학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2014-12-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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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공부하고 의대에서 석사까지 하고 결국 전공버리고 취직했습니다..ㅋㅋ 공부에대한 뜻을 잃어버렸기에 전공버린거에대한 후회는 없습니다마는, 약대를 갈껄..하는 후회는 있습니다. 약대도 과랑 세부전공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취직하기도 비교적 쉬운편이고 수요도 많은 편이니까요.. 서울대농대 연대생명공학정도면 약대도 지원할 수 있지 않나 하는 마음에 적고 갑니다.
?  (2014-12-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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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고민하시나요.

유사과이기 때문에 커리큘럼상 별차이가 없을텐데요.
그리고 있다하더라도 복수전공과 부전공 그리고 전과가 있는데..

저라면 (당연히) 서울대..
ㅇㅇ  (2014-12-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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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점수면 지방대 약대 쓸수 있나요? 그게 만배 잘한 선택일 것입니다.
회원작성글 생각  (2014-12-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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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현재 바로 진학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2년 이상을 타 학교를 다니고 편입학전형을 거쳐 4년을 추가로 다니는 2+4=6년제 약대 시스템입니다. 서울대나 연고대 모두 약대 진학을 추가적으로 고민한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학부 졸업후 석박사도 따님이 원하신다면... 그 전제하에는 서울대 농대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윗 분들이 말씀하신대로이구, 대학원 진학시에도 모든 면에서 연고대에 비해 나쁠 이유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서울대 농대에서 서울대 타과 석박사 진학이나 6년제 약대 등에 진학하는 인원이 적지 않습니다. 서울대 농대의 입장에서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며,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한 일일 것입니다.
김만복  (2014-12-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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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을 하고 싶으면 자연계열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의대나 약대도 물론 기초과학을 할 수 있지만 순수하게 생명과학을 연구하고 싶다면 생물학과, 미생물학과, 분자생물학과등 생물관련학과로 가는 것이 좋지요. 나중에 취업때문에 의대나 약대로 가는 경우도 많지만 정말 훌륭한 생명과학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기초과학으로 가서 시작하는게 옳다고 사료됩니다.
댓글리플
ㅎㅎ  (2014-12-0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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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공자 아니시지요?
김만득  (2014-12-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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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나 거버먼트, 또는 그 둘이 섞인 어딘가라면 당연히 서울대입니다.
학부는 절대 세탁되지 않아요.
회원작성글 BioE  (2014-12-0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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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명공학이라는 학과명에 너무 연연하시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특히나 석사 박사를 통하여 공부를 계속할 것이라면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학부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외국에서 생명공학과로 학위를 했습니다. 국내에서의 생명공학과들은 공학보다는 생명/생물학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최근 공학에서 학부를 마치고 생명현상의 공학적 응용을 연구하신 신진과학자들이 많이 임용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말씀하신 학과 교수님들의 학부전공은 대부분 생화학, 생물학일 겁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인기가 꽤 높은 (물론 의과대학 지원시 조금 유리하기도 해서 일지 모릅니다.) 생명공학학과들은 공학적 접근을 더 근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생명공학과에 학위 과정으로 있느 한국 학생들을 보면 공학에서 학부 학위를 한 경우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위 댓글을 다신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1세기는 모든 산업적 접근이 "생명" 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움직일것이라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현재 모든 국가의 산업적인 근간은 제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현상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사고적 접근으로 학부에서 교육을 받는 것보다는 응용 및 기술적 접근을 염두에 둔 학부 교육이 이후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공부를 계속하더라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과는 결정하시고 학교선택만을 질문하셨는데 괜히 더 복잡하게만 해드린것것 같군요. 물론 학부만을 마치고 취직을 한다면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위의 논의들은 큰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작성자  (2014-12-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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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질문은 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칫 어린애들의 학교싸움으로 번지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는군요 (위에 그럴 조짐이 보이는 글도 두어개 보이고요..).

정 질문을 하고 싶으시면, 생명공학과(생명과학과)에서 배우는 생물학과, 농대 생물관련 학과에서 배우는 생물학의 커리큘럼의 차이라던가 진로의 차이등 포괄적으로 질문하시지요. 콕찝어서 어느학교 어느과가 좋아요? 이런식으로 하지 마시고. 학벌주의애 찌든 덜떨어진 애들이 타게시판에서 몰려올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대학들어갈 정도 나이의 자녀는 스스로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도록 두십시오. "xxx대학 xxx과를 보낸다" 라는 식의 인식은 좀 바꾸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2014-12-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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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런식의 학벌주의가 사회로 나와선 정규직 비정규직 또 최근엔 중규직이라는 어이없는 계급주의를 만드는 근본인것 같네요.
ㅁㄴㅇㄹ  (2014-12-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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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하겠다는거 하라고 하세요. 몇살까지 조종할 생각이십니까..
그리고 물리 하기 싫으면 화학/약대 가라고 하세요.
학부를 이쪽으로 가면 취직/진학의 선택이 이후에도 자유롭습니다.
생명쪽 연구를 하고싶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 학부네요
dd  (2014-12-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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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농 -> 약대 테크
2. 중하위권 의대
연대가도 신입생 1년은 송도가야됨
  (2014-12-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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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과 어느 곳을 가나 의치전이나 편입하는 동기들이 많을 겁니다ㅎㅎ 의치전은 그나마도 폐지로.. 그런 것은 차치하더라도, 당연히 서울대지요. 서울대만 나와도 성공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10년만 지나면 따님 C.V.에 남는 것은 농대든 뭐든 'B.S. Seoul National University'입니다.
ㅎㅎ  (2014-12-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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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면 서울대가 왜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요.
그리고 나중에 보면 왜 바이오로 진학을 하지 말아야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요.
지나가다  (2014-12-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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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서울대 농대가 수원에 있다면 연/고대 생명공학과를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관악캠퍼스로 이전을 해서 이전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서울농대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분들 말씀대로 학부과정에서는 폭넓게 공부하고..또 주변의 여러 타과 과목들도 많이 수강을 하는것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연/고대 보다 서울대학교가 조금이나마 더 낳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점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등록금도 국립대학이라서 더 싸서 부모님께 부담을 적게 드릴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장학금 혜택도 연/고대에 비해서 훨씬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참고 : 연세대 생명공학과 (이전: 식품공학과)- 서울대에서는 식품공학과가 농대 소속입니다., 고려대 유전공학과 - 농대 소속
  (2014-12-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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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서울대 농대입니다. 모 대학 생명공학과입니다만,
과거 농대였던, 서울대 XX공학과 출신이 교수로 많이 임용됩니다.
현실입니다.
학계라면, 서울대가 80% 이상 주류입니다.
주류의 파워가 뭔지 아실겁니다.

마치 미국에서 백인이 주류인 것처럼 말이죠.
회원작성글 서울대  (2014-12-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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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일단 지방 의대나 약대 추천드립니다.
2순위, 설대 농대입니다.(이젠 과의 개념이 없습니다. 농대출신들 생명과학부 전공 많이 듣습니다.)
-.-  (2014-12-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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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학교 중의 한 곳의 졸업생입니다.
일단 생명공학쪽 대학원 진학하여 연구하는 것은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학부전공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됩니다.

인력풀이나 등록금 등을 봐서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서울대 농대가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이쪽은 농촌진흥청 소속의 연구직 공무원을 한다면 서울대 농대의 파워가 실감될 것입니다.
역시  (2014-12-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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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은 학벌사회... 뿌리깊이 자리 잡은... 댓글들만 봐도 알겠네요..
아직은..이제는..  (2014-12-0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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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CALS 의 가 몬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풍월은.. 쯥...

출신은 아니지만, CALS 에 대해 알면 알수록 무섭더이다!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
일명 서울 농대
아직은..이제는..  (2014-12-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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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농업이라는 번역보다는 아마...
인간의 시스템을 통해 환경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기술 및 운영 그리고 이를 위한 기초 연구가 한마디로 '농업'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 유학파들이 왜 가만이 있나 하는데, 일본에서 분자 생물학을 먼저 시작한 곳은 각 대학의 '농대' 였습니다.
늦었지만  (2015-05-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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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서울대라고 해도.. 농대면 ..사회에 나와서도 얼굴들고 다니기 어렵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농대에도 생명과학 뭐 이런 글귀를 붙이기도 하지만...농대이긴 매 한가지지요....
본인이 원하는 과를 가라고 하고 싶네요....아무리 서울대라고 하여도...농대는...농사가 적성에 맞는다면 몰라도...실리도 명분도 없는 학교죠....
선배들도 대부분 수원이나 평택 등 경기도 변두리 출신들이 대부분이라....
소작이나 특용작물재배,.비료재배 등에는 도움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댓글리플
...?  (2015-06-2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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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요..? 누가 농대 나와서 농사 짓습니까.. 하긴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니까 그럴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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