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프리즘이라는 안경도 착용하였으나, 지금은 착용하지 않고 그냥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도 벌써 4년째이고, 이젠 그렇게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눈동자가 떨리네,,,,하고 물을때 말고는요...)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한번 물어보더군요.. 그냥 시력표를 가지고 측정시 좌 0.5 우 0.2 정도입니다. 좀 낮게 나왔거든요....
치료가 어렵나요? 혹시 시각장애를 받으면 득과 실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각장애로 판정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득과 실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회사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지?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알고 계시는 분 답변 좀 부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