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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반복되는 연구원 임금체불: 연구현장 나몰라라 하는 갑 (국가의 R&D)
배고픈 R&D 연구원
  (2013-05-06 23:38)
 공감47   조회12514  인쇄  주소복사  소셜네트워크로 공유하기
수정  

국가 R&D 연구사업 중 대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배고픈 R&D 연구원입니다.

관행처럼 이어져온 R&D사업의 연구비 지원 지연(협약 지연이죠...)... 연구자 분들 모두 공감 하실 거라 믿습니다.

저는 매년 반복되는 연구비 지원 지연(기본 2-3개월)으로 인건비 체불...마이너스통장 없이는 생활이 안 됩니다. 그나마 저는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라도 했지, 참여연구원들 대부분은 대학원생 신분으로 참으로 배고픈 시간을 보냅니다. 관리기관에 연구비 지급문의를 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건 기다리세요라는 기관담당자들의 무성의한 대답입니다.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죠...

저는 또 반복되는 연구협약지연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연구개시일이 한 달이 넘어갔는데...협약소식은 없고....관리부서야 쉽게 인력 충원이 되지만, 연구팀은 몇 달째 밀려드는 생활고에 하나 둘씩 떠나고....해마다 반복되는 인건비 체불에..무너진 연구팀은 또 언제 연구원을 뽑고, 교육시키고... 부실 연구수행에...연구팀의 회복은 또 몇 달이 걸리겠지요??ㅠㅠ

최근 미래부에서 R&D 투자 깐깐하게 한다, 창조경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R&D 연구는 계속 이 모양인지(찬밥신세인지)...예산 늘리기에만 신경 쓰지 말고 R&D 연구현장에서 뭐가 필요한지 살펴봐야 하는 게 먼저이지 싶습니다.

국가 R&D연구사업 협약지연 진행이 국가재정법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지 묻고 싶네요...

아니면 요즘 유행하고 있는 갑의 횡포에 계속 당하는 을 입장이 되어야 하는 건지..ㅠㅠ

해마다 반복되는 협약지연으로 인한 연구원 인건비 체불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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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2013-05-0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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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국가의 일방적인 협약 지연에 따라 교수님들은 실험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 실험일정에 차질이 생기고,우리는 졸업도 늦어지고 또 그만큼 학자금 대출의 늪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어갑니다. 국가의 무책임한 행태에 우리 학생들만 죽어나간다는 사실을 생각해 주세요!!
제제  (2013-05-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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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이럴땐 정말 우리 연구자들이 얼마나 힘이 없는가 하는 생각에 한숨만 푹푹 나네요.
양질의 연구가 진행되기 위해선 연구자들이 우선시 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처우를 받을수 있어야 할꺼 아닙니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연구비 조차 대책없이 이리저리 휘청되면
어디 불안해서 일을 할수가 있나요..
생각할수록 정말 답답합니다.
하픔  (2013-05-07 07:38)
공감11  비공감0   수정
회사에서 정당한 이유없이 임금체불하면 사장은 법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국가에서 공무원 월급은 체불하는지 궁금하다.

뻔히 예상되는 연구사업 일정이 특별한 사유없이 협약이 지연이되는 것은 직무유기로 처리되어 하며, 해당 공무원 인사고가에 꼭 반영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공무원들도 협약지연 기간 동안 본인의 월급도 체불 시켜야 한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러니 업무태만이지 뭐겟어?
댓글리플
배고픈 R&D 연구원  (2013-05-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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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공감합니다. 단지 국가행정라는 이유로 임금체불은 당연시 하는 이 R&D 연구 현장.... 한심합니다. 얼마전 인터넷에 국가R&D 협약지연이 문제가 있다고 언론화 한것 같더군요... 하지만 그때뿐...수천명의 연구원들이 반복되는 협약지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 바닥이 정말 힘듭니다.
하픔  (2013-05-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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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공감 1명은 뭐야! 재수없게~~ 공문원이야?
봄은언제오나  (2013-05-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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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배고픈 R&D 님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원생활 해봤지만, 옛날에야 돈있는 사람들이 대학원생활 했지만,
요즘은 취직하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는 대학원생활 하는데...
R&D는 석사라도 나와야 취직가능하고, 취직해도 맨 비정규직에 배고픈 생활이에요....

그런데 그 비정규직들 월급안나오면 마이너스 땅겨야 하는데
비정규직은 마이너스도 별로 안해준단 말이에요!!!!

툭하면 2-3달씩 협약이 안되어서 월급 안들어온다는 말만하고...
너두 2-3달 밥 안먹고 살아봐~!

요런게 한두번이 아니더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43563&cp=du

요거 국감 때 모 국회의원이 말했던 건데....

지금도 또~옥 같네.

국감하면 뭐하냐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는뎅
대학원생1  (2013-05-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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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 먹고 실험 합시다 아무리 실험이 좋아도 아무리 science 가 좋아도 라면만 먹고는 못살아~ 든든해야 실험하지!! 고기반찬~!! ㅜㅠ
공감자  (2013-05-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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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랩에서는 이런 시기를... 보릿고개라고.. 하죠. ㅠㅠ 게으른 행정하시는 한 분 손에서 지체되는 일도 허다하니, 계속해서 여기저기 독촉을 하는 수 밖에요. ;;
나도 원생  (2013-05-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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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갑이 유행인가보네요.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요. 그래도 자기들 월급은 따박따박 받아가겠지?
요즘은 교수들도 연구비 때문에 대출받는다고 하더군요.
요렇게 행정하시는 분들 때문에 교수도 대출이고, 연구원도 대출이고...
요즘 햇살론 연구실로 땡겨와야 겠네요.
댓글리플
배고픈R&D연구원  (2013-05-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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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보릿고개라고 하셨는데... 참 올만에 들어보네요..오랜된 실험실 말인데...제 대학원 교수님께선 항상 보릿고개 때 대출을 하셔서 용돈을 챙겨주던게 생각나네요... 참 씁씁합니다.
댓글리플
기아체험자  (2013-05-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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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공무원이지만 간혹 몇몇 교수님들은 4개월동안 학생들을 챙겨주시지도 않는분이 계시네요ㅠㅠ 땡전한푼 받지못하고 20대 중반임에도 100% 집에서 지원받아 생활해야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몇몇 교수님들도 공무원들과 다를바 없는 셈이지요
대학생  (2013-05-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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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글좀 올리지 맙시다..
이래서 무슨 대학원이나 연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까...
안 그래도 지금 공대 쪽으로 자꾸 쏠리는 현상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요..
댓글리플
허참  (2013-05-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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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만 가지고 연구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구원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하물며 기계도 동력원이 필요하죠.
학위를 위해 연구하는 사람이나 업적을 위해 연구하는 사람이나 똑같은 사람아닙니까?
세상만사 결국에는 다 밥벌어먹겠다고 하는짓인데 현실 꼬집은게 잘못인가요?
학생들이 공대로 가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취업을 하던 연구를 하던 밥먹고 살 수있으니까요.
'대학생'님도 '대학생'정도 되셨으면 이런 '글' 눈여겨 보셔야 하실꺼에요.
천사  (2013-05-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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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요, 언제까지 후진국형 R&D를 해야하는지, 대통령이 항상 이야기하는 신뢰 및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들이 존재한다면, 무엇이 믿어야 하는지요 ?
항상 그늘에 배고픔을 갖고,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는 대가가, 인금체불인가요 ?

나로호 실패시, 이공계의 후생복리, 역시 공염불이었네요.....
누가 국세를 가지고, 이런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공감해요  (2013-05-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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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심경 저도 100% 이해합니다.
대학원생으로서 연구비 자원 끊기면 2~3달씩 집세 밀려가며 고생하게 되는데
관계기관은 너무도 무관심하지요...
이런 무책임한 행태와 관행, 반드시 개선되야합니다.
af  (2013-05-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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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는 노동의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연구협약이 늦어지면, 목돈으로 받아 가는 인건비 반갑지 않네요. 그달 벌어 그달 쓰는 일용직같은 대학원생과 연구원에게는 없어져야 할 일입니다. 저도 공감해요
연구책임자  (2013-05-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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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수행중인 연구책임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문제의 원인은 다년간 연구과제라도 매해 연구보고서 제출하고 협약을 매해 재계약해야 한다는 점이쬬. 형식적인 연구보고서 작성으로 인한 인력적, 시간적 낭비는 엄청나고요.
댓글리플
배고픈R&D연구원  (2013-05-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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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도 연구과제이면 이미 예산배정이 되어 있을텐데 연구비 지연하는 이유는 뭘까요 기관말 잘듣게 연구자들 길들이기위한 쇼 일까요 ? 우리나라도 언제쯤 연구문화가 바뀔까요 그리고 연구비는 국민의 돈 아닌가요 공무원의 돈이 아니라 ... 이젠 연구자들의 권리 찾아야할때 입니다. 희망입니다
빵꾸똥꾸  (2013-05-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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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합니다. 이래가지고 무슨 연구를 하겠습니까.
공무원들은 따박따박 월급이라도 나오지요.
연구원들은 예산따지면서 갑자기 월급이 끊겨도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배고파요.ㅠ.ㅠ
참여연구원  (2013-05-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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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R&D 연구님의 글에 100%공감합니다.
저도 연구팀에서 연구하다 매년 협약지연으로 생활이 안되겠다싶어 관리부서로 옮겼는데..
관리부서도 연구팀 만만치 않네요ㅠㅠ
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요즘 유행하는 횡포하는 갑에 당하는 을인건지..
아니면 게으른 공무원이 문제인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학생  (2013-05-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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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연구비 좀 빨리주세요!!
생활비도 다 떨어지고..학생식당에서 식권 사기도 무섭습니다.
이러다 낮엔 연구하고 저녁엔 대리운전이라도 해야할판입니다.
빛좋은개살구  (2013-05-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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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원생일때도 그랬지만 연구원이 된 지금도 변한게 없네요..연구개시일이 왜 있는겁니까?? 연구계획서 제출은 몇달전에 받으면서 심사결과는 연구시작일 바로 직전에 나오거나 아예 지나서 나오고 거기에 또 행정적인 절차(수정계획서 제출이나 협약등 기타등등)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그러다보면 2~3달 인건비 못 받는 건 태반입니다. 월세나 생활비는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참.. 이런 말들이 오래전부터 나왔던 것 같은데 개선되는 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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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2013-05-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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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연구 개시일이 명백히 있음에도 지원이 늦어지는건 공무원의 무능함 때문인건가요?
아님 결정을 내리는 상부 기관들의 절차상의 문제들인건가요?
아예 과제자체가 선정이 안 될만큼 형편이 없거나 적절한 성과를 못낸것도 아닌데
지급이 늦어지는건 뭐가 문제길래 이러는건지 궁금하네요
생각을바꿔야  (2013-05-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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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세요. 세상을 바꾸려하기보단. 절대로 안바뀌는 세상입니다.
그래도 통장에 돈들어오잖아요. 적금 찾는다는 느낌으로 살면됩니다. 미리 미리 절약하고 목돈들어오면 아껴쓰세요.
세상 바꾸려다 망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세상 바뀌는 것 (투명한 정직한 세상) 싫어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그것이 계약 갑이든 학교 연구소 행정직원이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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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2013-05-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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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할 돈이라도 있어야지 절약하죠!!
학생들은 등록금에 생활비에..한달한달..아니 하루하루도 고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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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2013-05-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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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아껴 쓰며 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돈벌라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용돈을 받아 살고있는데 왜 모아두지 않았냐니요 어불성설 입니다.
또, 적금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 월급의 "일부" 를 저축 하는것이지 타의에 의해 월급의 "전부"를 저축당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투명, 정직한 세상이오는걸 싫어한다고요? 그럼 그냥 이렇게 살아요??
더럽지만 순응하고 살라는말인가요? 저는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배고픈 R&D 연구원  (2013-05-0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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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 기관이 투명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미 배정 받은 예산을... 아님 하부 R&D 기관의 횡포일까요? 기관별로 R&D 연구과제 협약지연에 관해 조사해서 행정절차의 문제인지 사람이 문제인지 그 원인파악을 해야 하는게 우선이지 싶습니다. 이런것도 R&D 기획과제로 논문주제로 멋지지 않을까요? 저만의 생각이랍니다.^^
지나가는 행인  (2013-05-0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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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은 바로바로 협약이 되서 한달안에 연구비가 나오던데..
배고픈 R&D 연구원님의 연구 과제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며 다른 문제가 있어서 협약이 지연되고 있는건 아닌지...한번 확인해 보세요
댓글리플
연구책임자  (2013-05-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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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연구책임자가 대형과제 세부과제책임자로 연구비를 받게되면 연구비가 주관기관을 거쳐 들어오기때문에 2~3 달 늦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협약 체결하고 1달 지나야 연구비 지급하는 곳도 있고요.
생각을바꿔야  (2013-05-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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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한 돈 없는 것 당연하고. 다년과제 협약 늦어지고 집행늦어지는 것 이해해야 합니다. 결론은 연구비에 책정된 인건비는 실생활비에 모자라고 그것마져 제대로 제때에 집행안되고. 과제협약을 해도 학교로 돈 넘어와도 간접비가 올랐네 뭐네하면서 집행연기. 결국 "을"들만 고생합니다. 또 그 고생속에 살고 졸업하고, 또 그 고생속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신분으로 말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땅에서 "갑"이 되지 않으면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여기쓰는 글들은 모두 넋두리가 됩니다. 그래서 매정하게 현실에 적응하면서 살라고 하고 싶습니다. "직장의 신"이란 연속극에서 왜 미스김은 동료들에게 매정할 수 밖에 없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지요. 아무리 부인해도 내일 아침이면 똑같은 삶속에 들어가고. 또 기다리면 인건비들어오면 또 잊고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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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2013-05-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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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인 즉슨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물고 태어난거 아니면 평생 "을" 로 살라 이겁니까? 나참 어이가 없습니다. 작성자 말씀대로 생각을 바꿔야 하는거 아닙니까?
00  (2013-05-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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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도록 푸쉬하는게 브릭의 역할이 될 것 같네요.
mir26  (2013-05-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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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 행정은 국가, 학교, 기관 모두에서 동일한 것 같습니다.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일들 조차 느린보 처리는 정말 분통이 터짐니다
내 일이 아니라 해줘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후진성을 못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가서도 대사관의 일처리도 거의 똑같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님들, 학교행정님들
조금만 힘써 주 길 간곡히 바랄 뿐입니다
댓글리플
배고픈사람  (2013-05-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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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감! 제발 일좀 미루지 맙시다. 전화하면 '곧 됩니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굶어요.
78  (2013-05-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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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연구해 본 분들이라면 현실을 잘 알텐데 왜 변하지 않을까요?
공무원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구만 하고 있는 사람  (2013-05-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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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오는 이야기 같고, 의견은 많은데, 어느 누구도 해명하는 사람이 없네요. 글쎄 힘없는 국민은 의견내고, 해명없이 모래사장에 써 놓은 글처럼 파도가 지나면 사라지는 것과 같아서... 슬픈데요. 우리가 모래 사장에서 사랑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데.. 글쎄요.. 이번에는 해명을 기대하도 될까요.. 어디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ㅠㅠ
백프로동감  (2013-05-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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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6개월이상 집행이 늦어진 적도 있습니다. 연구비도 안나왔는데, 중간평가한다고 중간보고서와 실적물 제출하라고 하고, 연구비 나오면 또 한두달 후에 연구비를 올해안에 다 사용해야 한다면서, 빨리 지출하라고 독촉까지 하더군요.
올초에도 국가 연구비이 집행이 늦어져서 인건비를 못받고 있다고 여기에다 글을 쓴적 있습니다. 그때도 어느분이 그랬습니다. 여기다 이런글 쓰지말라고...
전에 국가연구기관에서 포닥했을때는 분명히 국가연구비에서 인건비를 받는 계약이었는데도 집행이 늦어져도 인건비 잘 주더군요. 기관내부 비용으로 미리 주는것이라면서...
행정적으로 집행이 늦어질 수 밖에 없다면, 내부적으로 미리 지출하고 나중에 집행된 연구비로 보충하는 그런 시스템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돈 밝히지 말고 헝그리 정신적으로 연구만 하라고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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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닷  (2013-05-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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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상 집행이 늦어진다구요? 그거 너무했네요...도대체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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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13-05-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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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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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3-05-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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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전후 이야기입니다. 그때 농림부과제 연구비가 어디를 거쳐거쳐서 집행되게끔 되어있어서 항상 늦는 편이었죠.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을것이라 믿습니다.
배고픈 R&D 연구원  (2013-05-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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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이야기를 들으니 그나마 R&D연구 중심인 과학재단은 정신 많이 차린듯 싶네요... 부럽네요
지금까지 정리하자면 협약이 늦어지는 이유 1. 관리하는 기관의 행정절차문제 2. 공무원의 무능력함 3. 과제평가시 평가 결과 문제 4. 의도적인 협약 지연 5. 슈퍼 갑의 을 길들이기 6. 그냥 ...(이유가 없는거죠) 이러한 이유인것 같네요..
어느분이 과제가 문제있냐고 질문하셨는데.... 이런뜻인것 같습니다..과제 평가 결과가 미흡이라서 과제가 문제가 있다고 물어보신것 같은데..그럼 다년도 과제에서 연차평가에서 미흡받은 과제는 행정상 우수 보통 받은 과제보다 협약지연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건지요?

참 어이 없게도 저흰 다년도 과제인데도 불구하고 연구 종료일 지나서 평가통보 받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맘 같아서는 행정기관 민원이라도 넣고 싶습니다.

R&D 예산 늘기만 하면 뭐합니까 연구현장은 10년전이나 변함이 없는것을....

또 어떤분은 여기에 글 올리면 뭐하냐하셨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렇게 신진 과학자 여러분들이 의견을 나누다 보면 점점 스며들어 언젠가는 작은 목소리가 큰 한목소리를 낼수 있으리라... 연구문화를 바꿀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천사  (2013-05-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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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시달리며 일하는 연구원과 대학원생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인건비가 늦어지면, 더 힘들겠죠. 과거보다는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이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혹시 아직도 항상 늦는 곳이 복지부과제인가요 ? 항상 늦장 부린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관련 공무원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혹시 형제 자매중 대학원생이 있으면 뭐라고 하실지?
댓글리플
연구책임자  (2013-05-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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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과제 선정후 수정계획서 입력하면 몇주 (2주정도?)내에 1차년도 연구비의 일부가 입금됩니다. 다만 실험실 연구책임자가 대형과제의 세부과제 책임자로 연구비를 받게되면 주관기관에 돈이 들어갔다 오므로 시간이 지연되지요. 대형과제인 경우 여러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므로 수정계획서 입력이 완료되는데도 몇주가 걸리기도하고요. 따라서 대형과제의 경우 연구비 지급기관 (복지부, 연구재단 등등)들이 연구비를 세부과제 연구기관에 책정된 연구비를 직접지급하도록 하는 규정이 필요합니다.
배고픈 R&D 연구원  (2013-05-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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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 부리는건지 주기가 싫은건지... 속 시원히 묻고싶네요. 투명하지 않으니...
생각을바꿔야  (2013-05-0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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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집행절차에 모든 단계에 관여하는 사람들(연구자 제외)은 규정대로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 누구도 자신들의 일을 규정대로 처리하려하지 연구자를 생각하고 배려하지 않습니다. 결과보고서 평가, 과제협약, 그리고 연구비 입금등 실제 연구자의 통장으로 돈이 들어가기에는 많은 단계들이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모두들 규정대로 한다고 하지요. 문제는 규정들이 많고 서로 상충되는 면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연구과제별로 분명한 연구비 처리 방침인 규정집이 있습니다. 모두들 이 규정집을 근거로 집행한다고 하지만 규정집이라는 것이 "지켜야할 규칙"들을 모은 것이 규정집에 나와있지 않는 무수하고 세세한 사항들은 연구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적용해야하지요. 즉 규정집은 어겨서는 안되는 규칙을 적은 것이지 규정집에 없는 내용에 대해서 새로운 규정이 만들어질때까지 모두들 방임한다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평가 협약 집행 등에서 많은 소소한 문제가 계획서 재작성, 재평가, 재심사 등을 불러일으키고 각각의 문제들이 쓸데없는 시간들을 소요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너무 많은 단계에서 문제들이 상주하고 있고 그 누구도 컨트롤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오로지 "을"에 대해서만 고통을 방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디에서 문제가 있으니 해결해 달라는 식의 문제제기는 하기가 힘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인식의 전환이 필요로 하지만 모두들 자기일이 아니기때문에 방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견해론 필살기 해결방법이 하나 있긴한데...
연구비 집행여부와 각 단계들의 담당자들의 인건비를 연동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업무 담당자들의 인건비 집행을 최종 단계의 집행과 연동시켜 놓으면 빛과 같은 속도로 통장에 돈이 들어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유머로 받아들이세요..)
여름이닷  (2013-05-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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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에서 시작된 갑의 횡포가 남양유업으로 탄력받아서
오늘 아침 다음에 '금융권에도 갑의 횡포...당국에서 조사'한다는 내용이 나오던데
이렇게 대한민국도 정말 선진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산고의 고통을 겪는 듯 하네요

R&D도 쇄신해야하지 않나요
R&D도 당국에서 조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도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천사  (2013-05-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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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것 같네요, 사회는 항상 갑과 을과의 계약에서 움직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갑과을의 관계가 평등하고, 서로의 어려운 점을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서로의 계약에 따라 갑 과 을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필수적으로 따라야하는 것이구요. 이러한 의미에서 국가에서 "의무 와 권리"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책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로 갑은 국가기괸일거구, 을은 연구자일 겁니다. 갑은 지원하고, 을은 열심히 연구를 수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갑이 횡포를 부리는 경우, 을의 답은 하소연 하는 것만 남게 되고, 을이 횡포를 부린다면, 갑의 강력한 조치에 꼼짝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갑 과 을과의 관계가 원만한 것이 선진문화이며, 차세대연구문화인 것 같습니다. 부디 갑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을과의 약속 지켜주시고, 을이 잘 못하면 벌하여 주시면 되는 일이 아닐까요?
회원작성글 propadrum  (2013-05-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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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정부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연구책임자의 문제 아닌가요??
2-3월이 미뤄지더라도, 연구원들의 인건비는 12개월로 책정되있었기 때문에,
개시가 되면, 밀린 인건비를 한번에 받는게 원칙인데요...
1년짜리 연구비를 4개월차부터 12개월까지 총 9개월만 연구한다고 보고서 작성하진 않자나요..

저희도 인건비 밀리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책정된 인건비를 뒤늦게라도 소급받거든요..

이번에 BK후속 사업도, 5월 개시지만,,
인건비는 3월분부터 지급한다는 계획이라고 들은 것 같던데요..

밀린 인건비를 못받는 연구실이 많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습니다..
댓글리플
여름이닷  (2013-05-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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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adrum 님 연구책임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배고픈 R&D 님의 경우는 <협약지연>의 경우로 인건비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연구책임자 중 협약지연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propadrum님의 글 속에
--이번에 BK후속 사업도, 5월 개시지만,,
인건비는 3월분부터 지급한다는 계획이라고 들은 것 같던데요..
이것처럼 원래는 3월에 시작해야하는 연구가 5월에 개시되는 것이 문제인거지요.

대체로 3월에 연구개시일인데 5월에 연구가 시작되고,
인건비도 5월이나 되서야 3,4,5월이 들어오지요.
배고픈 R&D 님네도 설마 인거비야 떼어 먹겠습니까

다만, 협약이 지연되는 2-3개월 동안 마이너스 땅겨야하는 연구원(이자는 누가 주나?)
마이너스 조차 땅길 수 없는 배고픈 대학원생(라면으로 연명해야 함, 자취생 월세는 누가 주나? 집주인 얼굴피해 밤에 집에 들어가야 함),
시약 값이 밀려서 시약 회사 영업사원 눈치 보며 실험해야하는(PI, 연구원)
인건비 제 때 안들어와 랩을 떠나야하는 연구원(생계형),
인건비 제때 안들어와서 랩을 떠나겠다는 연구원을 말릴 수 없는(PI)들
솔직히 일 잘 하는 연구원을 뺏기는 그 심정 누가 알겠습니까?
실험실 세팅 다시해야 하는 기분이랄까?
연구비 늦게 들어와 실험 성과를 제 때 낼 수 없는(PI)

이런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당연함을 강요하는 시스템과 공무원?
회원작성글 propadrum  (2013-05-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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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연구재단은 요새 워낙 빠르더라구요,,
다년과제는 5월 개시면,, 5월 중순에 지급이 되어서, 지연 없이 바로 인건비 들어오던데..

보건복지부까진 그나마 한두달 안에는 되는 것 같은데..
나머지 부서들이... 좀 심한것 같아요..
저희도 3개월째 개시 안된 과제가 ^^
배고픈 R&D 연구원  (2013-05-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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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휴...저희건이 보건복지부인걸요... 대책없습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습니다... 과학재단은 그나마 정직한가 봅니다. 안그래도 R&D 입지가 적은데 앞으로 더 설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됩니다. 정책을 알지도 못하는 저희같은 연구원도 뭐가 진실인지를 아는데 R&D 정책을 진행하는 고위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얼 보고 있는 것일까요? R&D 미래 어디를 보며 달려가고 있는것일가요? 묻고싶습니다. R&D연구는 해보긴 하셨나요? 라고요...
천사  (2013-05-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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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처가 과제에 문제가 없으면, 조금은 늦지만 승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연 문제는 저희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요? 투명한 사회를 외치고, 이를 바탕으로 창조경제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정부인데, 걱정입니다.
과정이 투명한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논의 내용이 어느정도 공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연구지연이 아닌 것 같은 뉘양스가 보여서요. 혹시 명확한 원인을 아시는 분은 없는지요. 실질적으로 연구평가 및 진행에 대하여 연구책임자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실질적으로 일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사람은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서 평가를 어느정도 선에서 공개적으로 알리는 방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마녀 사냥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에휴...  (2013-05-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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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학생연구원 포함) 인건비에 대해서는 연구비 협약이 늦더라도 대학 차원에서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올해 이전에 협약된 연구비도 학생인건비는 연구 종료 후 1년까지 연장하여 집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도장치에 해당이 안 될 경우 사비를 털어서 인건비를 지원하는 교수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협약 지연때문에 인건비가 체불되는 일이 발생한다면...협약을 지연시키는 공무원도 문제지만 이를 보완하는 장치를 마련하지 못한 관리기관(대학)이나 연구책임자도 문제네요...ㅠㅠㅠ
회원작성글 비타민  (2013-05-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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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연구비는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이되는 건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모든 과정이 공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더군다나 창조경제를 강조하고 있는 새 정부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사  (2013-05-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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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 틀리수도 있지만, 상식선에서 생각을 하게되면, 이미 다년도 과제는 정하여진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협약이 되어 있는데, 협약이 늦어지는 이유는 분명 평가에 대한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기 때문에, 평가 후, 조율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늦어지는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지금 지연되는 과제가 혹시 그런 과제가 아닌지요? 비타민씨가 말하는 말이 맞습니다. 평가지료에 대하여 공개하고,문제점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종종 불량과제에 면제부를 주기위한 노력이 있어서는 경쟁하는 사회에서 fair play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회는 노력하는 사람에게 혀택이 가도록 사회구조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평가에 대한 어필이 있고, 어필도 객관적이고 또한 고정하게 진행되어야 겠지요
청명  (2013-05-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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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연구입니까?
보건복지부쪽 과제 인거 같은데 무엇인가 문제가 많은가 봅니다.
임금체불에, 이유도 명확하지 않은 지연이라니
혹시 기관이 그 연구에 대해 횡포를 부리고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모르는척 그저 반복되는 일이라고 바꿀수 없다고 넘어갈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우리 연구자들이 모여서 한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요?
배고픈 R&D 연구원  (2013-05-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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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R&D 연구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10년동안 한번도 있지도 있을수도 없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R&D 연구의 평가가 이렇게 허술하고 편파적이며 전문적이지 못하는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그건 그렇다 칩니다. 평가의 문제니 이의를 제기할수 없겠지요... 평가를 담당한 전문기관의 뚜렸한 평가 결과도 없이 과제 지연 및 연구비 삭감을 운운하고 있지요... 투명한 평가 결과를 알아야하는것은 당연한 저희의 의무입니다. 저희 연구에 이해할수 없는 기관의 행정 절차로 볼때... 답답한 상황입니다. 많은 루머들이 돌고 돌아 저희들에게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국가 기관은 이길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투명하지 못한 뭔가가 있어도 기관은 자기기관을 감싼다고 합니다. 그분들도 조금만 눈과 귀를 열어 무엇이 진실이고 올바른 길인지 지금이라도 반성하시어 현재 고통받고 있는 많은 연구자들이 희망을 품고 연구현장에서 연구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리플
사이언스  (2013-05-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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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시겠네요..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하는 연구비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루머? 편파? R&D 평가를 연구와는 전혀 관련없는 비전문가인 공무원이 잘 몰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객관적인 전문가의 투명한 평가를 받고 그에 따라 잘못된 부분은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모든 일은 순리대로 되야하는 것 같아요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거니까요 최근 삼성에서 국가 차원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국가 산업기술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재단 설립 계획을 밝혔다더군요.국가에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세금을 R&D연구에 투자 했는데 그리고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그렇게 역설했는데도 아직 기초과학의 발전은 아직 먼나라 일인가 봅니다. 국가에서 할 일을 기업에서 나서는 것 보니까
배고픈 R&D 연구원  (2013-05-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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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에서는 운영하는 의견수렴 관련 홈피가 있어 링크합니다.

http://idea.nrf.re.kr/?c=3

복지부는 이런게 없나 봅니다. 있으면 연구원 여러분들 알려주세요
...  (2013-05-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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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은 R&D관리기관 중에서는 협약기간을 잘 준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복부나 농림부 등과는 다르게 연구자의 편의 위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100%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권 바뀌면서 담당 공무원들 물갈이 되고, 장관 바뀌고 하는 바람에 올해 상반기는 좀 늦어진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빵꾸똥꾸  (2013-05-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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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공무원 물갈이를 진짜 할까요?
제 생각엔 그놈들이 그놈들일것 같습니다.
실사 한답시고 오셨는데 전문성은 커녕 그냥 윗분들 꼭두각시 노릇하고 계신 분들도 몇 봤는데요.연구비 지연되서 늦게 받은 건 상관 안하고, 성과 성과 노래만 부르시던데요.

여튼 R&D에 대한 전문성 있는 평가와 투명한 연구비 관리 및 처리가 제도적으로 잘 설립되어 환경적으로 조금이나며 기초하는 사람들의 삶이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원작성글 caron  (2013-11-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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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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