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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 테크니션(실험·장비 전담운영인력) 종사자 현황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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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내 과학기술계에서 하나의 직업군으로서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제도적/정책적인 제안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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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션도 학위과정과 같은 정형화된 과정 기준(경력에 따라 필요한 기술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에 따라 실력을 검증할 만한 시험, 제도적 차원의 지지 등 인증제도 도입이 필요하겠지만,학위과정생의 경우는 학위와 본인의 문헌으로 그 과정이 증명됩니다.
이런 문헌이나 과제 실적 등에서 테크니션은 꼭 본인의 참여 부분을 기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등 제도적 차원의 규정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국내 환경에서는 테크니션의 처우는 열악한데 비해 업무의 경계는 모호하여, 노동의 범위가 광범위 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수고는 한국의 학위 과정생처럼 요구되고 있지만, 학위과정생은 학위와 논문이라는 가장 대표적인 결과물 혹은 성과가 있지만, 테크니션은 재직증명서 외엔 본인의 실적을 증명할 수단이 없는 현실입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국내 과학기술계에서 테크니션은 소모되는 인력에 불과한 존재라고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비교적 테크니션의 역할에 대한 체계가 잡혀져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연차와 경력에 따른 입증도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더불어 수행한 과제 혹은 논문에 이름 및 기여도가 기재되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어지는 혜택과 처우가 다릅니다. 그리고 대체로 고용된 기관에 업무 요구 사항에 따른 적절한 가이드라인이 있어 그 선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업무를 수행해야한다면 그 에 맞는 처우도 향상됩니다.
이 모든 과정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모호하여 국내 과학기술계의 테크니션 위치가 확립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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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에서 나온 문제가 다분하며 어떤 것 하나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계약직으로 배우는 입장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잡무가 딸려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에 따른 수당이 추가지급은 꿈도 못꿉니다. 계약직 특성상 임금 인상에 대한 문제가 생깁니다. 계약직이기에 고용주의 의지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 1~2%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운이 좋아야) 그외에는 과제 등 실험업무를 더 부여할경우 인상 폭이 높았습니다. (업무과다 2인이 처리한 실험업무 혼자 감당) 또한 실험이라는 특성상 주말 및 일과 후 업무가 있고 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당연시 여겨지는 인식이 큰 문제입니다.

더불어 계약직의 형태가 많은 만큼 직업에 대한 불안함을 안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들이 많아졌기에 정규직의 기회가 많아진 것 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관련 직종에 대한 이해도가 1도 없다고 판단됩니다.
계약직에서 정규직이라는 명칭만 바뀐 상황으로 급여 및 여타할 상황 등은 모두 동일합니다.

경력 10년이 가까워지는 입장에서 향후 10년도 변화가 없을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미국처럼 테크니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테크니션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인력들이 많다는 점도 알고 있고 일정 업무에서 벗어나려하지 않는 나태함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심도 깊게 고려하여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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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테크니션으로서 11년 12년 가까이 일해왔습니다.
정부에서도 작년부터 이 직업군의 사람들도 보장해주기 위해 4대보험 가입을 필수로 변경했으나 현재도 많은 곳에서 4대보험 가입을 해주지 않거나 이를 피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사업자등록을 요구하는 곳도 많이 봤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학위를 하는 사람들이 테크니션의 역할을 보다 적은 돈으로 수행해 주기 때문에 교수님들께서 테크니션의 개념을 받아들이시기 쉽지 않고, 많은 경우 교수님의 소개로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부당하거나 억울한 경우에도 표현을 못하고 그런것이 반복되며 이 직업군이 외국처럼 제대로된 하나의 직업군으로 발전한지 못한 것이라 많이 생각했습니다.
교수님들의 이러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 할 것이고 가장 큰 문제는 갑작스럽게 나라에서 제도적 정책적 사항들을 지정하여 변경해봤자 교수님들은 제대로 처우 해주시기보단 그를 피할 편법을 생각해 내시기에 (4대보험 해주기 싫어서 사업자등록부터 시키는 것만 봐도 알수 있듯이 - 안하려면 나가라고 하면 갑자기 밥줄끊길 사람들은 어차피 받는 월급 같은데 뭐가 문제냐 하면 그만두고 이직할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은 생각처럼 많지 않습니다) 이런것 보다 더 필요한건 교수님들의 인식 변화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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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테크니션에 대한 국가공인면허증이나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기초적인 지식검증과, 실제 과학기술계에서 자주 쓰이는 실험에 대한 실기시험을 진행해야 한다.

시간의 소비가 꽤나 들어가는 실험의 특징 때문에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를 실시하게 된다면,

테크니션을 고용하는 연구자의 경우, 검증된 실력의 인력을 고용함으로서 연구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으며,

테크니션의 경우, 노동가치를 인정받으며 적정량의 인건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추후 과학기술계가 아니더라도, 일반 과학기술계 회사나 정부부처와 같은 곳에서도 자신의 능력있음을 쉽게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직업의 불안정성과 저임금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과학기술계의 경우, 검증된 실력의 연구자(실험 테크니션)가 실험을 진행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양질의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대한민국의 과학 수준을 상향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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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나 지자체 또는 관련 부처에서 실험 테크니션 업무 및 직책에 대한 제도적으로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여 제안한다면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로 눈돌리지 않고 또한 기존에 연구센터나 학교에서 사용되지않고 불용되는 멀쩡한 분석기기들이 없어 질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국가에서 취업률을 높이고자 갓졸업한 이공계 학부생들을 일회성으로 6개월간 인건비를 지급하고 실험실에 근무하게 하는 제도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것 보다는 해외 연구실 처럼 이공계 실험실별 실험실 매니저 또는 실험 테크니션 인원으로 1년 혹은 2년 혹은 더 긴 시간을 채용할수 있는 제도를 각 대학이나 연구원에 지원하여 대학의 경우 대학원생 혹은 연구교수, 연구원들이 본인 연구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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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업군이 되기 위해 정규직화 및 경력에 다른 연봉우대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같은 무기직이라도 석사학위, 박사학위 등 학위에 따른 호봉 측정 필요)

연구직들의 손발이 되어 그림자처럼 일하는데 다른 곳에 이직할 시 경력불인정 및 논문 작성만 안 했을 뿐, 전체 실험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논문이나 포스터에 이름 하나 안 올려주는 부당한 처우를 직장의 불안정성, 이직시 불이익 등 때문에 참고 있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사항들을 개선할 수는 없지만 차츰차츰 처우개선이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박사학위만 딴 물박사보다 실험 잘하고 똘똘한 석사연구원이 부당한 대우를 당하는 경우가 젤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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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마국에서 테크니션으로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소기업의 연구원으로 있었고 미국 테크니션으로 이직한 지는 3년 째 입니다. 미국에서의 테크니션응 100% 만족 중 이고 정말 좋은 점 이 많습니다. 한국의 대학생일때 수업 중 박사과정의 선배는 그 당시 취업을 실패하면 태크니션이나 하게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막연히 태크니션은 안 좋은 것 이구나 했었는데, 미국은 테크니션의 직업이 아주 잘 되어있고 대우도 정말 좋습니다.현재 저는 이 직종으로 현 직장이서 미국 영주권 수속을 진행 중 이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생각은 들지 않지만, 한국도 테크니션의 직업군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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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과학 기술계에서 정규직/무기계약직/계약직에 대한 개념부터 없애는게 맞습니다.
- 과학자들이 연구하는데 과제단위로 인건비가 나오다 보니 저 체계가 나온거 같은데 그러다보니 아무도 과학계로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바로 직업의 불안정성때문이겠죠.
2. 테크니션에 대한 실험실에 대한 강한 안전성 교육이 필요합니다.
- 실험을 하다보면 안전성 교육을 보통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그걸 켜놓고 듣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뭔가 보상이 없다보니 대충듣고 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과기정통부 차원이라던지 안전성 교육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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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연구자와 테크니션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이런 설문자체도 테크니션의 직업군이 일반연구자의 보조정도로 생각되게 하는것 같습니다.
테크니션으로써 실험의 개선작업과 develop 작업을 병행하고 더불어 실험컨셉과 기획도 진행하기도 합니다. 테크니션의 정확한 정의가 루틴웍을 하는 직업군인지.. 좀 모호합니다. 결국은 본인의 연구를 위해서는 테크니션업무도 해야하고, 또한 정확하고 재현성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숙련도도 쌓여야 합니다. 그 경지에 오르면 본인 스스로 기본적인 실험컨셉도 짤수 있고, 개선업부, 개발업무를 할수 있는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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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실험 테크니션이라는 것이 과학기술제도에서 공식적으로 직군으로 인정이 되고,
모든 레벨의 연구자 사이에서 그 필요성, 중요성이 인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연구 과정에서 숙련 테크니션의 역량은 매우 중요한데, 실제 실험이라는 과정의 중요성에 비해 실험자에 대한 접근은...선임급, 책임급이 되기 위한 과정 정도로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위촉직, 계약직으로 포장되는 비정규직...

테크니션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고, 장기적이 직업군으로 자리잡는다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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