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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펫잡는 언니들
언니는 그랬어] 학회활용하기-온라인이력서 활용하기
회원작성글 SuperSister
  (2019-03-04 14:26)

피펫잡는 언니들 게시판이 생겼는데, 일단 모바일 접속이 안되서 소리마당 바탕화면에 안 떠서 활용이 잘 되는건지... 

일단 이런 자리가 만들어졌으니 생각날 때 마다 몇자씩 도움이 되는 것들을 언니가 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남길려고 합니다. 

언니는 그랬어]

박사 마지막 학기 전, 학회를 갈 때.. 그 때는 온라인 이력서라는 게 없어서, 보잘 것은 없었지만 내 이력서를 빳빳하게 프린트해서 명함까지 칼라 프린터로 인쇄해서 갔어. 박사과정이 명함이 어디있니.. 그냥 내가 학교 로고 넣고 만든거지.. 

내 포스터를 보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혹시 니네 랩에 포닥 안 뽑냐고 묻고, 뽑는다고 하면 PI 이면, '내 이력서좀 봐달라. 졸업이 한학기 남았다' 고 이야기하고 학생이나 포닥들이 오면 '니네 보스한테 내 이력서 좀 전달해 줄래'라고 물어봤었어. 학회를 잘 보면 포닥이나 early career 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많이해. 내가 갔던 학회는 점심 시간에 포닥을 원하는 교수와 포닥 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함께 점심을 먹는 시간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도 있었고, 등록하는 곳 옆에 게시판이 있어서, 포닥이나 연구원을 뽑는 공고를 그 곳에 남기기도 했었어.

언니도 그랬지만, 한국 사람들은 학회에 가면 한국 사람들끼리 쭉 몰려다니거든. 교수들이야 오래간만에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고 같이 공동연구 등 할 이야기가 많겠지만, 박사과정이 교수 따라다녀봐야 뭐해. 일부러라도 따로 다니면서 학회에서 제공하는 것들을 찾아나서봐. 

오는 사람만 만나면 안돼. 초록집을 받으면 그동안 관심있었던 랩의 사람들 포스터, 오럴톡을 다 찾아서 보고, 눈도장을 찍도록해. 오럴톡 할때는 질문을 하나 정도 준비해 가는 것도 인상을 팍! 심어주기 좋은 방법이야. 

요즘은 학회에 여성과학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따로 있어서 멘토링 할 수 있는 기회도 있고, 미국의 경우는 정부기관과 학회 사이의 펠로우십이 있는 경우도 있어어, 펠로우십을 통해서 정부기관에 포닥을 갈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언니는 학회에서 운영하는 job posting 보고 포닥을 구했었어. 

얼마전에 교육 받은 내용 중에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구. 공고가 나면 여성의 경우는 분야가 딱 들어맞지 않으면 주저하는 경향이 많다고. 뭐.. 이 언니도 그러긴 했었어. 그러면서 그 교육 내용중의 하나가, 수시로 자신의 온라인 이력서를 업데이트 해 놓으라는 거야. 요즘은 linkedIn 이나 Research Gate 에 자신의 이력을 올려 놓을 수 있잖어. 논문과 학회 발표등의 이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관심사, 테크닉, 트레이닝 등의 이력을 바로바로 업데이트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 보라고 하더군. 또 한가지는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서 온라인 상에서의 네트워크도 늘려보는 것을 추천하더군. 자신이 관심있는 연구실의 교수와 포닥들을 랄로우 하면 최신 경향과 그 랩의 구인공고 등을 더 빨리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그리고 research gate 의 경우는 관심분야의 공고가 나오면 자동으로 추천을 해주기도해. 

박사만 졸업하면 모든게 눈 앞에 짠하고 나타나지 않어. 몇 년동안 내 앞길을 열어줄꺼라 믿었던 지도교수도 그 앞길을 짠 하고 보여주지는 못하더라구. 

3월이라 신학기 시작인데, 뭐.. 늘 실험실에 있어서 새로운 맘이 들지는 않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나가는 동생들이 되길 바래. 

 

 

 

 



태그  
#학회활용
 
#온라인이력서
 
#언니는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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