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갑자기 소리마당이 혼탁해 지네여...
기냥 (비회원)
날마다 집에 오면 밤 12시가 넘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읽고 있는데...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상대방 주장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면... 암튼 좀더 성숙한 소리마당을 만들어 주세염... 바이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제발 서로 아웅다웅 하는것 그만두고 힘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가끔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이 한번 헤집고 나면... 열받아서 어쩔줄 모르고 분출하면서 뿔뿔이 흩어지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누구만 좋아질까여? 우리가 힘을 모으기는 정말 힘듭니다.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있고 무엇보다도 이 난관을 이끌 단체 즉 우두머리가 없기 때문이져... 제 생각은 우리 모두가 같은 목소리를 냈을때 우리도 힘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이오 돈 안된다구여???? 그렇져...돈 버는 회사가 되기는 무척 힘듭니다. 그렇지만....작지만.... 우리가 쓰는 돈의 일부분은 정부에서 책정되어 나온 돈 들입니다. 나라에서 책정 됐던게 연구원 수준까지 제대로 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연구원은 왜 일용직 근로자 수준이여야 하고 4대 보험과 거리가 먼 상태에서 몸에 해로운 유기용매와 치명적인 바이러스 또는 방사능을 만져야 하나여? 대학원생도 마찬가집니다.(느끼다시피...) 우리들의 공명이 울려퍼질때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여? 치사한 의사들처럼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원하는것을 얻은것은 무엇때문일까여? 바로 공명입니다. 같은 소리를 냈을때 우리는 힘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이글을 쓰면 분명 누군가가 분열을 조장할 겁니다. 그들이 우리의 적입니다. 우리를 이지경으로 만든 장본인 일겁니다. 누구는 파이펫 잡고 열심히 해서 희망을 가지라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파이펫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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