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美 대졸 신입사원 초임 생물학계열은 2만9750 달러
등등 (비회원)
현재 미국 대졸 신입사원 가운데 가장 높은 초임을 받는 출신 학과는 화학공학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제전문 사이트 CNN머니가 27일 보도했다. 매해 분기별로 초임을 조사해 발표하는 전미대학·고용주연합(NACE)은 2003~2004년 초임을 취합한 결과 2년간 감소했던 대졸 취업률이 11.2% 상승했으며 대졸 초임도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화공과 출신의 초임 연봉이 지난해보다 1.9% 상승한 5만2819달러(한화 약 6165만원)로 가장 높았다. 초임 5만1572달러로 지난해보다 0.3% 하락한 컴퓨터공학과(CE)가 바짝 뒤를 쫓았고, 컴퓨터과학과(CS)는 4만9691달러로 지난해보다 4.8% 상승했다. 그 밖에는 기계공학(4만8864), 산업·제조공학(4만6021), 정보과학·시스템학(4만3053), 경영정보시스템학(4만2098), 토목공학(4만2053), 회계학(4만1110), 경제·재무학(4만906) 순이었다. 경영학은 3만8188달러로 간호학(3만8594)보다 밀렸고, 정치학(3만2999), 영문학(3만1169) 등 문과계열은 더 후순위였다. NACE의 앤드리아 콘츠 대변인은 “올해는 과도기적 해”라며 “2000년 이후 타격을 받았던 컴퓨터과학과 졸업생들이 다시 부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7/200407280390.html 생물생명과학은 문과평균보다도 낮은 편인 2만9750 달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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