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명령시행 이전 포스닥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내용이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처음 트럼프의 공약이 다 말도안된느 일일꺼라 생각했지만 취임직 후 행정명령이 시행되는걸로 봐서는 심상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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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ould the Trump Administration Mean for Higher Education? 09:30AM Jan 18, 2017
J-1 visas and OPT
It’s possible that both J-1 visas and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 after graduation could be scrapped. J-1 visas are currently issued to allow foreigners to take part in work-and-study-based exchange and visitor programs in the US, supporting cultural exchange. Those employed with a J-1 visa do not have a set wage as US nationals would, meaning that many US companies prefer to hire them as cheaper labor. This could arguably mean fewer US nationals being employed, which underlies Trump’s intention of scrapping the visa.
If the Trump administration does axe the J-1 visa, 300,000 people from 200 countries will be affected. Trump, whose company is among the users of the J-1 visa program, has pledged to replace the visa with a résumé bank for young people from inner cities, which will be provided to all corporate subscribers of the J-1 visa program.
https://www.topuniversities.com/student-info/university-news/what-could-trump-administration-mean-higher-education
도널드 트럼프, 앞으로 J1 비자 프로그램을 종료 2016-11-10, 21:34:40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서 내건 정책 때문에 미국 유학을 생각하던 과학도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5년 8월 아일랜드방송협회의 보도에 따르면 미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될 경우 J1 비자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J1비자는 한국에서 대개 '문화교류비자'라고 불리는데, 단기 교환 교수, 연구원, 박사후과정 학생들이 이 제도를 통해 미국에서 들어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애꿎은 과학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그간 트럼프의 주장대로 J1 비자 프로그램이 종료될 경우 국경을 넘나들며 학업을 이어오던 여러 과학자들 입장에선 타격이 큽니다. 또한 이러한 경향이 나아가 미국에서 학생 신분으로 체류하기 위한 F비자나 이 비자로 학위를 딴 후 미국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실무경력 비자(Optional practical training) 취득에 제약이 생기면 문제는 더 험난해집니다.
결국 트럼프 정권 아래에서 이민정책은 미국 일자리 문제뿐 아니라 과학기술정책, 전 세계 과학기술 시장 등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국 과학자들 사이에서 한국의 박사후과정 지원책 구축, 국내 연구자 고용시장 재점검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PLUS
http://bostonkorea.com/board.php?id=help&type=&code1=&code2=&code3=&mode=view&num=15900&page=1&odr=
● 취업비자 발급 까다롭게 되면, 박사후연구원 큰 타격받아
OPT 폐지도 문제지만 취업비자 (H1B비자) 발급 조건 강화도 유학생들을 괴롭힐 수 있다. 취업비자는 미국 현지 회사와 고용 계약을 한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비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도로 숙련된 인력에게만 취업비자를 내준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취업비자 발급 대상을 연봉이 10만 달러(1억 1500만 원) 또는 13만 달러(1억 5000만 원) 이상인 사람으로 제한하는 법안들이 현재 의회에 제출된 상태다.
보통 박사후연구원이 연봉 4만~5만 달러를 받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취업비자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는 셈이다. 미 국방성 소속 전쟁포로및실종자확인국(DPAA) 정양승 박사는 “앞으로 박사후연구원들은 본인이 어느 정도 연봉을 받을지 미리 잘 따져보고 비자를 신청해야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윤경 변호사도 “H1B비자 대신 과학, 예술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외국인에 부여하는 O비자 등 다른 비이민 비자를 고려하거나, 취업을 통한 영주권 신청(EB-2, EB-3) 방법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화교류방문비자(J1비자)도 폐지하겠다는 생각이다. J1비자는 ‘문화교류’를 위한 비자이긴 하지만 교환학생이나 박사후연구원, 방문·교환 교수 등이 활용하고 있었다. 폐지된다면 역시 한국 연구자들의 미국 거주가 어려워질 수 있다.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6310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31 16: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에 대한 이민 제재에 이어 외국인 전문 인력이 발
급받는 취업비자와 이민비자 등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입안했다고 CNN머니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971317
* 본 게시글(댓글 포함)은 소리마당에 포스닥 관련 글 중 최근 글을 복사하여 포닥나라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포닥 #트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