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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나라
영어 정말 안 들리네요
회원작성글 흔한박사1
  (2022-10-28 08:16)

 

현재 미국에서 포닥으로 온지 1달 가량 되었습니다.

여기서 1년 정도 있으면 어느 정도 들리겠지 하는 희망으로 왔는데..

정말 안 들리네요. 특히 미국인들끼리 편한 속도로 미친 듯이 빨리 얘기하면...와..

그것뿐만 아니라 여기에 있는 인도인들, 스페니쉬, 유럽인들 각국 억양도 캐치해야 되고 ㅠㅠ

미팅 때는 간신히 듣는데 평소에 스몰토크는 정말 힘들어요.

사람을 좋아해서 말하는 거 좋아하는데 강제로 스몰토크 자체차단합니다.

 

다들 영어 공부에 짬을 내시나요?

시간이 있으면 희망이 있을까요? 연구도 힘든데 영어가 더 괴롭게 하네요.



태그  
#외노자는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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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댓글작성: 회원 + SNS 연동  
네이버회원 작성글 ㅇㅌ**  (2022-10-28 09:20)
1
따로 짬을 내서 학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일 좋은 건 해당 언어를 쓰는 친구나 연인을 두는 거지만...
기관마다 따로 외국인 언어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니 그런 곳에도 지원해서 가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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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kiki  (2022-10-28 15:21)
2
어느정도 들리는데 1~2년, 어느정도 말 섞는데 2~3년 걸리더라고요ㅋ 따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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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Balance  (2022-10-28 21:35)
3
랩친구 한명과 매일 커피한잔 하면서 스몰토크 하시면 금방 좋아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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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postdocbio  (2022-10-29 00:37)
4
근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한국말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없으시다면 집에서 티비쑈나 뉴스 같은 거 그냥 틀어 놓고 계속 들어 보세요.
넷플릭스 같은것들은 영어 자막도 나오니, 좀더 좋은거 같습니다.

가족들이 있으시다면 영어 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럴경우는 랩 멤버랑 1대1로 매일 스몰토크 하세요. 랩에 10명이면 한사람당 5분씩만 해도 50분입니다. ㅎ
저희 랩은 저까지 2명이라... 어디 말할 곳도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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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_-;  (2022-11-01 03:39)
5
랩에만 있으면 20년 지나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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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병리초보  (2022-11-05 13:25)
6
랩 친구도 당연히 만드셔야 하고, 온라인 화상영어 프로그램 추천드려요. 부담없이 영어 대화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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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bio  (2022-11-07 02:24)
7
전 그래서 처음 미국에 와서 랩 매니저나 시약 팔러오는 rep들 하고도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세요!!
사실 랩에서 실험만 하고 가족과 함께 온 경우면 영어가 늘기가 너무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PI라 연구원 6명이 있는데 솔직히 말이 빠른 친구는 아직도 가끔은 이해하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언어란 것이 익숙해 지면 조금 더 잘 들리더라구요.. 첨에는 힘들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말이 빠른 친구 말도 어느정도는 들립니다. (어차리 쓰는 단어나 문장이 비슷하니깐요..)
미국에 2004년에 왔으니 이제 조만 있으면 20년차인데 아직도 영어 공부합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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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기붕  (2023-01-06 07:45)
8
저는 이제 이년차 포스닥 인데 딱 제가 저렇게 하고있어요 ㅎㅎ 랩메니저가 말 많이 해줘서 좋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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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힘내세요  (2022-11-09 10:35)
9
랩에만 있으면 하루에 good morning, thank you, sorry, good night 네 마디 말로도 생활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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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크리스12  (2022-11-21 09:40)
10
박사님 고생이 많으셔요..
저는 ebse.co.kr에서 제니퍼의 actual speaking 으로 리스닝, 스피킹 연습 하고 있는데
일상 대화 연습할 때는 이거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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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뉴클리어스  (2022-12-12 03:26)
11
저는 교인은 아니지만 교회에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그룹미팅으로 스몰톡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바이블 스터디 말고도 다양한 모임이 있어요. 그리고 그로서리 가서도 케셔랑 스몰톡 가능하고요. 카네기나 토스터 마스터처럼 말하는 연습하러 오는 모임 적극 추천해요. 거기서는 서로 상대방 토킹 듣고선 문제점을 지적해줘요. 제가 갔을 때는 저랑 한 명 정도 빼고는 항상 다 미국인이었어요. 그리고 따로 영어시험 성적이 없으시다면 토플같은 시험에도 도전해보세요. 토익처럼 듣기 리딩만 아니라 라이팅이랑 스피킹도 해야해서 백점 넘길려면 그 동안 영어향상 많이 되요. 절대로 영어권 산다고 저절로 영어 안늘어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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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크옷  (2022-12-14 02:52)
12
출퇴근하실 때 운전하신다면 라디오에서 뉴스와 기타 시사 내용이 나오는 NPR 방송을 찾아 들어보세요. 아침저녁으로 듣다 보니 저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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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흔한박사1  (2023-01-21 10:26)
13
글쓴이입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해야겠네요. 추천해주신 방법들 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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