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정도뒤에 졸업하는 박사과정생입니다.
졸업 후 미국쪽으로 포닥을 생각하고 있어서, 지원하고자 하는 랩을 리스트업하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 요지는, 실제 초기정착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하여 올립니다.
구글에서 찾아보면 좀 천차만별이고, 상황별로 다른 것 같더군요.
현재 미국 동부 서부 가릴것없이 리스트업 하고있는데 (워싱턴, 위스콘신,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뉴욕, 캘리포니아).
현재 대략 1000~1500만원은 박사졸업때 까지 모아지겠지만, 그 이상이 필요하다면 국내포닥을 짧게 해서라도 마련할 생각입니다 (교수님께서도 저의 현 사정을 아시어, 랩에서 그대로 포닥을 조금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돈을 많이 썻어서,, 대학원동안 많이 모으질 못했네요.
1. 정착에 필요한 초기비용이 어느정도 선인지..?
찾아보기로는, 디파짓+월급 나올때까지의 월세 (2~3개월?) + 월급 나올때까지의 생활비 + @
정도인데..주마다 차이가 심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2. 처음에 미국 도착하면 신용이 없기 때문에, 집을 구할 때
A. 디파짓 비용이 증가
B. 보증인 요구 (+보증인의 예금에 일정금액 이상이 있어야함)
C. 이와 비롯한 저의 예금 잔고 및 포닥고용시 얻는 계약서 (연봉이 적혀 있는) 제시 요구
등이 있다고 하는데, 보증인 요구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는 건지 아니면 집주인마다 다른지...
그리고 예금잔고 요구는 도대체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미국포닥 #미국정착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