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회사나 포닥으로 이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태껏 한군데 지원한 데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쭉있어서 다른곳에 가는길을 잘 모르겠어요.
사실은 자신이 없어서 몇군데를 지원하고 있는데, 해외는 보통 30통 보내기도 하신다고 하는데, 한국에선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 지원을 받는 입장에서 비슷한 회사나 비슷한 연구실에 지원하는걸 아신다면 혹 예의가 없거나 성의(?)가 없다고 느껴질까봐 걱정됩니다. 혹 인터뷰하면서 안좋은 성적을 주고 떨어뜨릴까봐요. 그리고 혹 다른곳 지원하다가 만나면 어떡하나요. 그러기전에 아예 대놓고 다른곳도 지원했다고 떠들고 다니는게 좋을까요?
한곳에서만 붙으면 걱정을 오히려 안해도 되지만, 혹 동시에 붙게되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앞서네요.
모든게 마감시간이 있어서 하나씩 지원하다 다떨어질까봐도 걱정이 됩니다. 안그래도 시간이 없는상황이라서요
아직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인생 선배의 맘으로 조언 부탁드려요
* 본 글/댓글은 소리마당에 올려진 글을 관리자가 2021년 5월 28일 소리마당PLUS에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원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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