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관리자님 건의사항이요.
rnd (비회원)
또다시 잡을 구하는 입장에서 건의사항입니다.(별거 아닐수도 있지만,생계형 연구원이라^^;) 한 5년전인가는 브릭에 구인공고 낼 때 페이를 월급여든 연봉이든 올리는 곳에서 알아서 올렸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연봉으로만 그것도 정해진 간격에서 선택해서 올리다보니... 사실 페이를 가늠하기 힘들때가 있어요. 분명 1500-1800으로 올라왔는데, 정작 인터뷰해보면 경력무시하고 석사는 120부터(세금포함) 시작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이건 계산이 안맞잖아요. 1440이지..무슨 1500이상인지... 그래서 말인데요.차라리 페이란은 올리는 분이 알아서 올리게 공란으로 하면 어떨까요. 솔직히 연구원들 페이가 연봉이라고 말하기엔 정말 열악한 액수잖아요. 주변에서 특히 어른들이 넌 연봉이 얼만고 라고 물어보셨을때 2000도 안되고 4대보험도 잘 안되고 상여금 보너스도 없다하면 절대 이해 못하시더라구요. 뭐 진정한 연구원은 라면만 먹고 해야지 설렁탕먹으면 큰일난다 누가 뭐라 했지만 저같이 순수한 리서치 연구원이 아닌 *생계형 연구원*의 경우는 그게 아니거든요 당연히 페이면에서 민감합니다.다른것보다도...(주5일?4대보험?이젠 관심안가고 오로지 money만...) 국립연구소같은 경운 일용직인데 연봉으로 표기하는 앞뒤가 안맞는 공고고 자주 있구 해서... 페이 란은 좀 바꿨으면 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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