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한국에서 들리는 "한국의 생물학이 죽어가는 소리"
미국에서 (비회원)
한국의 생물학이 죽어가고 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누구는 잘 되는 소리라고 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 지금의 작태는 겉으로는 화려하고 맛있어 보이는 독버섯같이 조만간 날카로운 칼이 되어 돌아오는 소리로 들립니다. 작게는 학국의 줄기세포 연구가 죽어가고 크게는 한국의 생물학 전체가 말살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는 밑으로부터가 아닌 큰 힘을 가진 한 사람이 숲을 보지 못하는 능력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밑에서 저항을 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배를 젓는 선원들이 아무리 열심히 한들 선장과 조타수가 길을 잘못가면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은 뻔합니다. 한국의 과학은 이제 없습니다. 단지 기술만이 있을 뿐입니다. 기술 강국 국가 한국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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