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결과물로 판단할 것입니다. 미국 나가서 1년만에 title만 얻고 왔는지 (바이오 외 분야들은 1~2년 만에 title만 찍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연구를 했는지는 그 분의 CV와 업적들의 저자 또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사때 한 연구실적들이 졸업 이후 포닥 때 몰아서 나오고 미국에 가서 1년만에 title만 찍고 왔구나라고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진짜 미국에서 연구를 하셨다면 1년만에 돌아가기는 힘들죠. 정착하는데만 3~6개월은 걸리니..특히 바이오분야라면 더더욱...박사 때 좋은 연구로 결과를 많이 만들어 내셨으면 그 걸 어필하시는게 도움이 될 듯하네요. 미국 나가서 포닥 1년한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