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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아이피] CRISPR-Chip으로 빠르게 돌연변이 여부 알 수 있어 외 4건
Bio통신원(Equal J)
타겟으로 하는 특정 DNA 서열을 찾아 결합은 할 수 있지만 자르지 못하도록 만든 불활성화 Cas9 단백질로 구성된 CRISPR-Cas9 복합체를 그래핀으로 만든 트랜지스터 (graphene-based transistors) 표면에 고정해 두고 특정 DNA가 붙으면 전자 트랜지스트 (transistors)가 그래핀의 전기적 저항 (electrical conductance) 변화를 감지하게 되고 이를 검출할 수 있는 손에 잡힐만한 크기의 작은 장비를 만들어 PCR-시컨싱 필요 없이 바로 타겟으로 하는 서열의 돌연변이 여부를 알 수 있는 CRISPR-Chip이라고 명명된 장비를 캘리포니아 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 연구진들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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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ively parallel RNA sequencing은 Alternative splicing 연구에 거의 표준에 가까운 시컨싱 기술이지만 개인 혹은 랩 단위에서 유의 수준까지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지출되어 부담스럽다. 이미 공개된 대량 데이터 (public RNA-seq data)를 활용할 수 있는 전산 프레임워크, DARTS (Deep-learning Augmented RNA-seq analysis of Transcript Splicing)를 개발하고 공개해 Alternative splicing 분야 연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를 주도한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 CHOP) 연구진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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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미 전역 수준의 자연 생태 조사 데이터를 기초로 수목과 해충 (외래종 포함)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수목의 다양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수목의 다양성 증가와 함께 해충 역시 새로운 서식지가 생겨 해충의 다양성이 같이 증가하고 수목의 다양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해충의 기주가 되는 수목이 줄어 해충의 다양성이 줄어드는 두 가지 현상이 공존해서 이들 사이의 관계를 그래프로 그리면 낙타 등 혹은 엉덩이 모양의 곡선(hump-shaped curve)을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다양성의 강도 예를 들면 해충이라도 하나의 수목을 기주로 하느냐 아니면 여러 수목 종류를 기주로 하느냐에 따라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연구진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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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Primary Progressive MS: PPMS)에서 노화된 신경전구세포 (neural progenitor cells, NPCs)에서 분비되는 특정 단백질, high-mobility group box-1 (HMGB1)이 신경 절연체 역할을 하는 마이엘린 (myelin)을 만드는 전구세포 oligodendrocyte progenitor cell (OPC)의 성숙을 막는다. 라파마이신 (Rapamycin)을 처리해 노화를 되돌리면 정상적으로 OPC가 성숙과정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 연구진들이 주도한 연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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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Oryza sativa L.) 성장에서 질산염 (nitrate)에 의해 촉발된 phosphate signalling repressor, SPX4의 분해는 질소 (nitrate)와 인 (phosphate) 활용에 필요한 유전자 발현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중국과 미국 공동연구진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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