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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아이피] 치주염 (Periodontitis)이 치매 발생위험 높일 수도 외 4건
Bio통신원(Equal J)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Health Screening Cohort (NHIS-HEALS)에서 50세 이상 262,349명을 대상으로 만성 치주염이 있는 그룹과 건강한 대조구 그룹으로 나누어 200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만성치주염이 있는 경우 대조구보다 6% (adjusted hazard ratio = 1.06; 95% CI = 1.01‐1.11)더 많이 치매가 발생하였고 알츠하이머 역시 비슷한 결과 (aHR = 1.05; 95% CI = 1.00‐1.11)가 나왔다고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진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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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청개구리 (Boana prasina) 피부에 공생하는 미생물이 만드는 다양한 방향성 물질 (sesquiterpenes, thioethers, methoxypyrazines)이 성적인 차이를 만들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과 이들 물질들은 세균, 슈도모나스 (Pseudomonas sp)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밝혔는데 결과적으로 냄새의 차이가 청개구리 짝짓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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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년간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29,615명이 참여한 6개의 전향적연구 (prospective cohort, 추적연구와 비슷하지만 연구 개시시점에서 구분됨)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추가적으로 300mg 식이 콜레스테롤을 섭취한 경우 심혈관계 질환 (CVD)과 모든 사망원인 (all-cause mortality)에 각각 CVD (adjusted hazard ratio [HR], 1.17; adjusted absolute risk difference [ARD], 3.24%) / all-cause mortality (adjusted HR, 1.18; adjusted ARD, 4.43%), 하루에 계란 반쪽을 추가로 먹었을 경우 CVD (adjusted HR, 1.06; adjusted ARD, 1.11%) / all-cause mortality (adjusted HR, 1.08; adjusted ARD, 1.93%)로 나타나 주의 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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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바리아 (Bavaria)마을에 태어난 400명의 어린이(193명은 조산아 혹은 저체중아, 217명은 정상)을 대상으로 26살이 되었을 때 평가한 결과 우리가 알고 있는 IQ의 쓰임새와는 달리 향후 경제적 성공 (economic success)을 예측하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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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아암 (pediatric cancers)은 성인암과 달리 체세포 변이보다 생식세포 변이 (germline alterations)가 많고 또한 DNA 카피스의 변화 (copy number alterations), 유전자 퓨전 (gene fusions), enhancer hijacking 그리고 복잡한 DNA 재조합 (chromoplexy) 등과 같은 것을 포함해 암세포 성장을 가속화 시키는 유전적 변이가 현저하게 이질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구 역시 소아암 진단에 주로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 종양 진행 매커니즘, 약제 저항성, 그리고 전이 등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그래서 소아암의 유전적 특성 뿐만 아니라 통합적 연구의 필요성에 관해 논의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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