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연재를 만나보세요.
[바이오아이피] 비알코올성 지방간 (NAFLD)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단백질 규명 외 5건
Bio통신원(Equal J)
증상 없이 시작해서 말기에 간경화로 나타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NAFLD)을 혈액 단백체 분석을 통해 이미 간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2개의 단백질을 포함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6개의 단백질 (ALDOB, APOM, LGALS3BP, PIGR, VTN, 그리고 AFM)을 찾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코펜하겐대학 (University of Copenhagen)과 맥스프랭크 연구소 (Max Planck Institute) 공동 연구진들이 개발했다.
[원문기사보기] |
에스트로젠 (estrogen)으로 뇌 성상세포 (astrocytes)를 자극하면 성상세포가 만드는 케모카인이나 성장인자 (BDNF 혹은 EGF)가 악성유방암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뇌 전이와 침습 과정에 스위치 역할을 하는 TRKB 그리고 EGFR를 발현시킨다는 사실로 폐경기전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들에서 뇌로 전이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를 콜로라도 대학 암연구센터 (University of Colorado Cancer Center) 연구진들이 밝혔다.
[원문기사보기] |
노화된 마우스 뇌에서 세포분화에 필수적인 Wnt 신호전달을 억제함으로써 신경줄기세포의 분화를 막아 불활성화 상태 (quiescence)를 유지시키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sFRP5의 작용 (Wnt antagonist)을 차단하면 신경줄기세포가 다시 분화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룩셈브르크 대학 (University of Luxembourg) 연구진들이 밝혔다.
[원문기사보기] |
모유 속에 들어 있는 미생물들이 아기 장 균총 발달 (infant mycobiome development)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전 세계 4개 지역 건강한 산모에서 얻은 80개 모유 샘플을 시료로 사용해 ITS1 영역을 시컨싱해서 모유 속에 들어있는 진균 균총 조성(mycobiome composition)을 분석한 결과 전 지역에서 Malassezia / Davidiella와 같은 자낭균류나 담자균류가 우점종을 이루고 있고 특히, Malassezia, Davidiella, Sistotrema 그리고 Penicillium 속의 진균들이 핵심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
[원문기사보기] |
최근 전 지구적으로 생물종 멸종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런던대학 (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진에 따르면 그들의 연구대상이 사용한 멸종된 953종 중에 300종이 외래유입 생물종 유입과 관련이 있고 그중에 42%인 126종은 외래종이 생물종 멸종의 유일한 원인으로 나타나 유입되는 외래종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문기사보기] |
통증치료제 처방에서 환자의 주관적인 진술 의존도가 높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통증이 동반된 질환자 (co-morbid pain disorders)나 통증에 민감한 고위험군 환자 (psychiatric patients)를 대상으로 피험자의 통증 정도에 따라 상하로 순위를 매기는 방법 (within-subject longitudinal design)을 사용해 통증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혈액 유전자 발현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는데 대표적으로 MFAP3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특히 정확함) 뿐만 아니라 GNG7, CNTN1, LY9, CCDC144B, 그리고 GBP1 등도 유용한 바이오마커로 활용 가능하고 이중 일부 바이오마커는 현존하는 약제의 타겟이라는 사실을 인디아나 의과대학 (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진이 밝혔다.
[원문기사보기] |
본 기사는 네티즌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기관에서 작성된 보도자료로, BRIC의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또한 내용 중 개인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사실확인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오류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