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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의학분야의 슈퍼스타들은 구글에 모일까?
생명과학 KISTI (2015-10-23)
높은 질의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 밝은 색이 칠해진 자전거 그리고 높은 연봉은 캘리포니아주의 마운틴 뷰 (Mountain View)에 위치한 구글의 잘 알려진 본부인 구글플렉스 (Googleplex)의 대표적 상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측면이 심장학자인 제시카 메가 (Jessica Mega)가 자신이 재직하고 있던 하버드 대학 의대를 그만두고 이 회사의 생명과학팀의 수석의학담당자가 된 것은 아니다. 그녀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Alphabet)과 결합하여 새롭게 시도하려는 노력 때문에 구글로 옮기게 되었다. 구글의 데이터 분석의 전문성과 공학적 경험을 통해서 생물학 연구팀은 미니 전기장비를 만들어 좀 더 많은 건강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메가는 “정말 흥미로운 것은 강력한 기술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결합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결합이다. 이들은 바로 내 옆에 앉아있다. 내가 느끼는 영향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메가가 지난 3월에 구글로 옮기려고 결정한 것은 잘 알려진 과학자들과 의사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발표였으며 새로운 형태의 경력발전이라고 보고 있다. 비록 컴퓨터과학이나 공학분야의 학자들은 혁신적인 구글 프로젝트를 이끌었지만 (예를 들어 인터넷과 연결된 구글글라스) 구글과 다른 기술기업이 실리콘 벨리에 생명과학자들을 보건관리분야로 모이게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라 홀라 (La Jolla)의 스크립스 해석과학연구소 (Scrips Translational Science Institute)의 디렉터인 에릭 토폴 (Eric Topol)은 “우리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9월에 미국 국립정신보건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의 디렉터인 토마스 인셀 (Thomas Insel)은 곧 구글의 생명과학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정신보건분야에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프란시스코 (UCSF)의 노화연구를 이끌었던 분자생물학자인 신시아 케년 (Cynthia Kenyon)은 구글이 지원하는 기업인 샌프란시스코의 칼리코 (Calico)로 자리를 옮겼다.

심장학자인 스탠포드대학의 유언 애쉴리(Euan Ashley)는 학문적 데이터 과학자들은 지속적으로 캠퍼스를 벗어난 기업들의 유혹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채용하고 있다. 우리는 구글이나 다른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스탠포드보다 더 많은 연봉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돈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리콘 벨리는 학계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강력한 기술적 자원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세계에 적용해도 전형적으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학계에서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들 자원은 학계를 통해서는 접근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많다. 그리고 이들의 계산법은 다르다: 출판 대신에 ‘일을 완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을 완결하는 것은 이미 워싱턴 대학에서 종신재직권을 받은 전기공학자인 브라이언 오티스 (Brian Otis)가 지난 2012년에 구글로 옮기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된다. 그는 눈물에서 포도당의 수준을 측정하여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 옮겼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을 때 두 가지 큰 문제에 직면했다: 첫째, 착용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에 결합되어 있는 기능성 무선의 포도당 센서를 전기공학이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두 번째는 적절한 포도당 측정수준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이 동기와 수단을 가지고 알려지지 않은 대답을 내놓은 것은 강력한 인센티브라고 오티스는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가지고 구글라이프에 가게 된다면 나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기반시설과 재원이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다; 거대제약회사인 노바티스 (Novartis)사는 지난해 이 콘택트렌즈의 허가를 받았으며 오티스는 현재 구글생명과학팀의 하드웨어 및 의학장비개발팀의 디렉터가 되었다.

현재 애플사도 보건관리게임에 뛰어들었다. 지난 3월에 이 기업은 연구자들이 환자의 핸드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프레임워크인 리서치킷 (ResearchKit)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4월에 IBM은 IBM 왓슨헬스와 왓슨헬스클라우드 (IBM Watson Health and the Watson Health Cloud)사는 이 기업의 인지컴퓨터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자원으로부터 보건데이터의 양을 처리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의사들을 도와서 환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특히 개인전기장비를 통해 데이터를 스트리밍하거나 제약회사들이 클라우드 컴퓨터를 가지고 임상실험을 좀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이 와중에 인텔 (Intel)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개발하여 좀 더 개인 맞춤형 암관리를 하도록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아마존도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의 접근법은 다른 것과 구분된다: 이 기업은 잠재적인 보건분야에 적용하는 좀 더 많은 재원을 쓰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많은 방향으로 연구를 하게 된다. 옵저버들은 구글은 연간 수십억 달러를 생명과학분야에 투자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구글의 생명과학팀은 건강을 모니터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는 것과 연관되는 광범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 콘택트렌즈 프로젝트뿐 아니라 좀 더 보건과 질병에 관한 양화를 하게 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좀 더 초기에 효과적으로 예방적 관리를 하게 하는 ‘베이스라인 (Baseline Study)’이 진행되고 있다. 이 기업은 또한 외부 학자들과의 협력에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제노믹스 (Google Genomics)사는 유전체에 대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적용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칼리코는 학계와 다른 연구소들과 협력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세포분자생물학자인 캘리포니아주의 노바토 (Novato)에 위치한 버크 노화연구소(Buck Institute for Research on Aging)의 쥬디스 캠피시 (Judith Campisi)는 “이들은 생명공학기업이 하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학계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전체적인 결합이 아닌 구글과의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자이며 MIT의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의 의사인 스티븐 하이맨 (Steven Hyman)은 “일부 학자들에게 기술기업과의 결합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위험을 막기 위한 것과는 다를 수 있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생명과학목표는 이들 기업들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데 많은 것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네이처> (2015년 10월 20일)Nature 526, 484–485 (22 October 2015) doi:10.1038/526484a


출처 : http://www.nature.com/news/why-biomedical-superstars-are-signing-on-with-google-1.18600
정보제공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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