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 박사과정을 들어가기에 앞서 초청연구원(guest scientist)을 6개월정도하고 박사과정등록을 하려고 교수님과 약속이 되었는데요..equivalency check가 석사학위, 이수학점 인정받는 그런 과정인것 같더라구요..때문에 교수님은 초정연구원하는 동안에는 그런 확인이 필요없는데, 박사과정등록할 때 그런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고 유학사이트에서도 글을 올리고 관련되는 글도 찾아봤습니다.. 저는 공과대학(조선해양공학)졸업후에 ,학사편입을 생명공학으로 해서 2년하고 졸업 후, 대학원 석사를 biomedical로 졸업했는데..석사학위인정을 못받을까봐 걱정하는거죠..박사학위동안 할 주제는 석사때 한것과 연구원 때 했던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서류를 ministry of interior in Bonn으로 보냈다고 하셨습니다..교수님은 저의 CV를 다시한번 자세히 봤는데 문제될것이 없다고 그러시는데, 저는 혹시나 문제될것이 있나해서 걱정인거죠..인터넷상에 글을 올려봐도 큰 문제는 없는것처럼 다른분들도 말하는데..현재, 메일상으로 초청장은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독일 처리과정이 엄청 느리네요?? 9월말에 보내셨는데, 12월에 크리스마스있고, 새해에 또 쉴거고...또 일이 늦어질까봐 신경쓰이네요..지금도 늦어진건데...대략 check기간은 3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교수님과 1:1로 컨택해서 박사과정 들어가는겁니다..교수님 메일도 빨리빨리 안오고, 한국처럼 일이 빨리안돼니깐..마냥 넋놓고 기다리고 있기가 불안해서 여쭤봅니다..마음이 불안해서요..비자는 금방받을수 있나요??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에서 받고 나갈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말씀 듣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