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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나이 36살에 연봉 4천만원
36(비회원)
  (2019-10-07 19:12)
 

제 나이 올해 36살이며 연봉은 4천입니다.

전공은 생명과학이지만 해당 분야에  졸업하고 나서는 뜻이없어

아예 다른 길로 걸어왔습니다

지금다니는 회사는 탄탄한 회사라 망할일은 없으며

적지만 조금씩 연봉은 오릅니다 돋 때문에 계속 다니다보니 오래 다니게되었지만

하루하루 그만두고 싶은지 7년이 다되어갑니다

안정이라는 장점은 최고지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이일을 계속해서 경력이 될 일은 아니며 나이 늦으막에 이 회사 나오면

경력살릴곳은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젊은회사라 나이든 사람 예고없이 막 자르기도 합니다

지금당장은 돈은 좀 벌수있지만 장기적으러 비전있는 직업은 아닙니다

요즘 예전 저의 전공을 살리고싶다는생각이 늦으막게에 듭니다

어렸을때부터 꿈이 연구원이기도했고, 오랜회사생활을 해오다보니

다른 직군보다 연구원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도전을 해볼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연봉이 지금보다 낮아도 제 전공을 살릴수있는 분야해서 대학원진학해

연봉을 3천5백까지만올려도전 만족할것같습니다

지금 연봉보다 낮지마 너무 맞지않는 일을 하면서 장기간 일을 지속 못할바에지금이라도 조금 낮은연봉에사 다시 시작해서 차곡차곡 올라갈생갇합미나

 3천만원까지만 올려도 좋을것같습니다 오래오래 일하고싶아서 이직하고 싶습니다

전50에서 60까지는 일하고싶습니다 지금회사는 오래해봤자 40까지 가능하고

그때나오먄 경력살릴때없어 말짱도루묵이고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합니다

하여 현 시점에 연구직은으로 전화하려는  생각이 허황된 생각인지 업계에사 일하시는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부탁드입미다

 

 



태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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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  
네이버회원 작성글 (비회원)  (2019-10-08 09:44)
1
펙트만 말씀드리면 36세에 신입연구원으로 입사하기는 힘듭니다.
생각해보세요... 전공이 생명과학이라지만 졸업한지 오래 되었고, 그렇다고 이쪽분야 경험도 없고, 실험스킬도 전무하며, 그기다 석/박도 아닌데..나이 많은 신입직원을 채용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현 시점에서 연구원으로으로 직종 전환은 힘듭니다. 아니 실현가능성이 없네요. 석/박 통합과정으로 들어가서 4년안에 박사 하고 나오면 그땐...조금이나마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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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immlab(과기인)  (2019-10-08 12:49)
2
윗분 말씀처럼 한국에서는 나이도 중요한 factor입니다. 나이든 신입을 반겨줄 회사/연구소는 없습니다. 나보다 직급이 낮은데 나이가 많다면 여러가지로 피차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석사든 박사든, 연구직이든 행정직이든 영업직이든 40대 중반이면 잘리기 시작합니다. 50넘어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사급입니다. 연구직이라고 더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게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연구직이 최신 정보와 기술에 민감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더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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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플라톤(과기인)  (2019-10-08 14:12)
3
연봉 4000도 안되는 급여받는 포닥들도 많으니 신중하시길 그리고 어느 직업이든 스트레스는 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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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cooking101..(과기인)  (2019-10-09 08:31)
4
이직하고 싶은 생각이 7년전부터라고 하더라도 그때부터 어떤 준비가 이루어져있다면 그나마 1%의 가능성이라도 있겠지만 막연하게 그만두고 싶다는 건 우리나라 직장인 모두의 소망일거예요., 지금의 업무가 어려운건지, 힘든건지 아니면 둘다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하셨다면 신입이 할 수 없는 경력만이 가능한 전문성과 탁월함이 있을 겁니다. 그런 요소를 찾아보고 접근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맞는 대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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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비타민B(과기인)  (2019-10-10 17:01)
5
막연히.. 이 길이 재미있고, 지금보단 나을 것 같죠?

IT보다 더 힘들다고 불리우는게 생공쪽입니다. 박사 학위가 있는게 아니라면 어디가서 딱히 대우 받을 일도 없어요. 박사학위 없으면 이쪽 직장에서 특정 단계 이상 진급도 어려워요.
나이랑 짬밥차고 빈자리 생기면 부장까지 다는 일반 회사랑은 다릅니다.
지금 석사 박사 따려고 40넘어서 스펙 거의 없이.. 취직... 어렵죠..
한다고 한들 생명과학 출신 포닥에 님보다 조금 받는 사람들도 널렸어요.
대부분 생명과학쪽이 대기업 아니면 벤쳐입니다. 대기업 갈 스펙이 되려면... 현실은 벤쳐겠죠?
벤쳐는 당장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차라리 완전히 다른 길을 찾는데 더 현실적이고 본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기술직이 돈 많이 법니다... 어렵다고해도 생각보다 많이 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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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회원 작성글 Ch**(비회원)  (2019-10-11 14:37)
6
안타까워서 댓글 일부러 씁니다.
7년 동안이나 그 일을 하셨다면, 분명 뭔가 글쓴이님과 맞는 부분이 있었을거에요.
그러다 갑자기 생명공학 전공했으니 오랫동안 꿈이었던 연구원을 하겠다? 왜 이런 생각을 이제서야 했는지 많이 고민해야할 부분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 인간이 무언갈 진정 하고 싶다는게 있다면, 나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한국사회에선, 많이 힘들것 같고, 그래도 하겠다면 주변 신경쓰지 않고 했으면 좋겠네요. 그럴 끈기와 자신감이 없으면 세상 어디에서도 떳떳하지 못해요.
자신이 무엇을 정말 원하고 하고 싶은지 알아보는게 먼저인것 같네요. 그 다음이 현실...
제 생각엔 나이때문에 제약이 많은건 한국이 심한것 같아요. 그 나이도 열심히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주변을 신경끄고 하고 싶은 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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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Busy bee(대학원생)  (2019-10-12 21:36)
7
비추입니다... 막연한 생각으로 안정적인 직장 그만두시는거는요... 후회하실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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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Kirie(대학원생)  (2019-10-15 17:14)
8
(아이디 옆에 대학원생이라고 나오는데 과기인입니다. 수정이 안되네요.)
고민이 많으신것 같아 도움이 되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올해 36살이며 연봉은 4천입니다. 전공은 생명과학이고 석사입니다. 연봉에 석사 대우는 못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식품업계 R&D 종사중이며 7년차 입니다.
먼저 지금 업무를 변경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7년이라는 경력은 어디가서도 다시 시작하기 힘듭니다. 이직을 준비해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경력으로 이직하는게 신입보다 쉬운 요즘입니다.(저도 올해 스트레스로 이직했습니다.) 차라리 이직을 해서 지금하는 일을 정리(리셋)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회사는 망하거나 잘리기 전까지는 계속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회사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그만두는 이유는 100가지가 넘기 때문이며 자기만족으로 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연구원도 50,60까지 다니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중간에 퇴사하고 다른 일 찾으시는분, 회사 차리시는 분 많이 봤습니다.
고민 많이 해보시고 그래도 내가 하고 싶다라고 하시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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