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학술
브릭 눈팅하는 의공학 phd입니다
oooops (비회원)
나경원 아들 학회 참가건이 이슈가 되는듯 하여 글 남깁니다.
어차피 익명 글이라 상관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자계열 의공학 분야에서 phd를 받았으며 IEEE 회원이며 EMBC, EMBS에 거의 항상 참가하고 있으며 해당 학회에서 간간히 리뷰 요청도 오고 있습니다.
나경원 아들을 옹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제가 이 글에서 명확히 밝히고자 하는 것은 몇몇분들이 IEEE 학회의 abstract는 논문 실적과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의공학을 포함한 98%의 공학 계열에서는 학회 abstract는 abstract일뿐 저널 아티클급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IEEE 학회의 proceeding이 간혹 ISBN까지 발급하긴 하지만 논문 작성시 이런 proceeding을 citation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유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2%인 전산 CS와 인공지능 AI 분야는 top conference 초록 발간이 저널 아티클과 '비슷'하게 취급되긴 합니다. 임용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의공학 분야를 포함한 기타 공학계열에서는 학회 초록은 학회 초록일뿐 저널 아티클과는 명확히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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