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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조국 후보자 딸 논문에 대한 팩트체크가 좀 필요해 보이는군요.
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17:31)

Korean journal of Pathology에 실린 'eNOS gene polymorphisms in peri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란 논문이 문제로 거론되는데요.

 

해당 논문을 뒤늦게 찾아봤더니 

submission date가 2008년 12월 11일이고,

accept 된 것이 2009년 3월 20일이네요.

 

조국 후보자 딸이 단국대 의대 연구소에서 인턴쉽에 참가한 기간이 2007년 7월 23일부터 2007년 8월 3일까지 2주간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1년 5개월가량 지난후에 submission 된 것인데요.

 

뉴스에는 2주간 인턴쉽하고 논문이 나왔다고만 언급하고들 있더군요. 참 자극적이죠? 저도 처음에는 엄청 열받더군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냐고... 자. 그런데 다음을 한번 생각해 보시죠.

 

#1. 여기서 강경한 주장하는 연구자들께서는 '인턴쉽 2주간 참가'후에 교신저자와 연락을 취하면서 draft를 작성했을거라고는 생각을 안하시는듯 합니다. 그 근거가 무엇인가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도정근씨 같은 경우도 그래프 그린것 하며 고등학생이 썼다고 믿기는 힘들어보이는 실험 논문을 썼던데요. 조국 후보자님 딸이 쓰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판단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2. 해당 논문을 보니 총 6명의 저자가 있습니다. 만약 교신저자가 조*양에게 부당하게 제1저자를 준 것이라면 논문을 빼앗겼다고 생각되는 저자가 누군인가요? 여기서 갑론을박을 벌이는 것 보다는 해당 논문을 열심히 썼으나 부당하게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저자에게 양심선언을 맡기는 것이 훨씬 치명적인 증거가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일단 대부분의 공저자들이 자신들이 해당논문에 들어간지도 몰랐다고 인터뷰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 기억이 가물가물) 

무조건 부당한 1저자였다고 주장하는 것보다 저자에 들어간 6명의 contribution 정도를 따져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1, #2와 같은 의문을 해결하려면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무조건 부당한 제1저자였다고만 주장하시는 분들은 팩트에 근거한 주장을 하시는 것인지 추정에 의한 주장을 하시는 것인지 먼저 밝히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추정으로 소설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역사상 위대한 발견들은 남들이 다 그렇다고 하는 방향만으로 연구하지 않았기에 진실을 찾아 연구를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남들이 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맞는 이야기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팩트가 확인될 때까지 추정만으로 사실을 단언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바로 연구자의 양심이고 윤리란 것입니다.

 

p.s.) 연구자들의 모임이니 다들 SCI 논문 submission 해본 경험들은 있으실겁니다. Impact factor 0.064든 Impact factor가 100에 가까운 저널이든 납득할만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추정에 추정을 근거로 하여 다시 추정으로 결론을 맺은 논문을 accept 해주는 저널이 있던가요? 간단합니다.



태그  #논문윤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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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3  
회원작성글 던힐(과기인)  (2019-08-30 17:55)
1
1. 논문을 쓰고 투고 하면, 교신저자와 저널이 말그대로 교신하면서 수정도 하고 의견을 교환하죠. 여기서 제1 저는 관여를 안할까요? 교신저자는 저널측 또는 리뷰어가 제시한 의견을 받고서 1저자 및 기타 공저자들과 상의를 하고 논문을 수정 하는것이지 모든게 교신저자의 몫은 아닙니다. 그럼 그 기간동안 제 1 저자로서 조양의 역할은 뭐 였나요? 라고 묻고 싶네요. 그냥 다 만들어진 논문에 밥숟가락 얻는 경우라면 달라 지겠죠. 서울대 총 학생 회장은 과고 학생이 과학영재 저널에 논문을 실은것과 외고 학생이 2주동안 인턴하고 SCIE급 의학 저널에 제1 저자로 실은것은 다른지 않나요? 그녀가 만약 영문학 논문을 썼다면 별로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2. 논문에 기여를 6명의 저자가 만약에, 3% 2%.. 1 %...교신저자 93% 했다면....제 1 저자는 교신저자 제외한 가장 많이 3%기여한 사람이 되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저는 아니라 생각 합니다. 모든 기여자가 저자가 되고 그중가장 교신저자 제외하고 많이 기여한 사람이 제1 자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겁니까?3%기여가 만약에 순수하게 영어 작문만 기여했다면 의학논문에 제 1 저자 자격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언제가 문제시 된 if10이 넘어간 논문에 자녀의 이름을 실은 논문이 있었습니다. 자녀는 실험실에 나와서 실험도구 청소를 열심히 해 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양심이 있었던지 저자 소속란에 고등학교자격으로 참가한 학생이었다 적었습니다. 교수의 자녀는 논문에 기여를 했습니다. 대략 1 에서 2%. 그런 논문 조차도 제 1 저자도 아니고 공자자가 문제가 되는데... 아주 쉬운 영어 문장으로 쓰여진 논문에 영어를 작문 해 줬다고 제1 저자 주는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제1 저자의 요건은 뭔가요? 교신저자 제외하고 가장 많이 기여한 사람이람이라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제1저자는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논문을 주도적으로 쓴 사람입니다. 그녀가 그 논문에 나오는 단어들을 모두 이해 했을까요? 2주만에? 간단한 실험 시키고 영어 번역 해 줬다고 의학논문에 제1 저자면, 웃어야 하는게 정상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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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SeeBlue(과기인)  (2019-08-31 05:06)
2
FM대로 하면 그렇지요. 저도 그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계 전체에 대입해서 대한민국 박사 절반 이상은 자격도 없는 물박사인데 그들도 다 1저자 주지 말고 날려 버리는게 맞죠.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SCI 논문 중에 교수가 떠먹여주고 만들어준 그런 논문들 다 1저자 교수들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렇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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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17:59)
3
던힐//

#1. 확인된 사실인가요? 무조건 부당한 것이란 전제가 들어가 있는거 아닌가요?

#2. 확인된 사실인가요? Contribution 정도에 대해서 확인되었나요?

왜 #1, #2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온 것도 아닌데 무조건 아니라고 부인하기 바쁘신가요? 이래도 정치색이 안들어있다고 볼수 있나요? 저는 던힐님이 단 댓글에 아닌척 하지만 100%의 정치색이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비난해도 늦지 않습니다. 왜 추정으로 마녀사냥부터 하지요?

국민들이 왜 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을 외치고 있는지도 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학을 떠나서 민주주의 국가를 구성하는 한 구성원으로서, 또 지식인으로서의 판단기준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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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던힐(과기인)  (2019-08-30 18:41)
4
난 당신이 과학적 사고를 하는 사람인가 의심이 듭니다. 어디 정치 사이트에서 지원 나오셨나요?
1. 내 댓글 어디에도 부당거래라는 단서는 없습니다.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2. 만약이라는 예를들어서라는 가정을 했습니다. 나는 교수와 그녀의 논문을 종합해서 그녀의 논문 공헌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학논문에 영어를 잘 써줘서 제1 저자를 앉혔다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들어 번적이 없습니다. 의학 논문은 간단한 실험과 영어 번역이 그 논문에서 얼마나 차지 할까요? 나는 그 논문이 그렇게 new England jornal of Medicine 저널의 논문 처럼 아주 대단한 것이 아닌줄 압니다. 이건 상대 적인거고요. 보통 사람들은 아주 어렵습니다. 제 1 저자가 마치 아무거나 하더라도 가장 많이 공헌하면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들은 acknowledgements에 넣을 사람을 제1 저자에 들어가면 안되죠. 논문을 쓰기 위해서 누가 데려다가 간단한 실험 시키고 영어 좀 써준다고 그러면 제 1 저자 된다면, 그 논문의 가치와 그것을 실은 저널은 아주 형평없는 것입니다. If가 형편없다고 논문이 함부로 쓰여지고 윤리에 어긋나도 된는 것은 아닙니다. 정직하게 논문을 써야 되는것은 대학 졸업논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국딸 논문이 문제 없다면 이제 부터 의대 교수들은 지인들 초중도딩 자녀들 불러서, 2주동안 환자의 검체를 이용한 간단한 실험 시키고 영어 쓰라고 하고 그러면 제1 저자다 라고 말하면 아무 문제 없겠네요? 그런데 만약에 그 논문이 하찮은 scie급이 아니라 nature급이면 어떨까요? 이건 세계적으로 망신이죠. 논리는 국내 scie급이니까 문제 없다 관행이다 뭐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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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18:46)
5
던힐// 댓구할 가치가 없네요. 빈댓글 드리고 싶었는데, 기능상 안됨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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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p....(과기인)  (2019-08-30 21:08)
6
503때도 마찬가지로 추정으로부터 마녀사냥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중잣대를 들이밀지는 맙시다.

조국의 발언을 빌리자면,

“시민과 언론은 ‘공적 인물’에 대한 완벽한 정보를 가질 수 없다. 따라서 공인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부분적 허위가 있었음이 밝혀지더라도 법적 제재가 내려져서는 안 된다.”

“참으로 무지한 소리! KIN!”(“교수님 번역해준 것만으로 논문의 공동저자가 될 수 있다면…”라는 글을 리트윗하며)(2012년 10월 6일)

https://news.joins.com/article/2356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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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21:15)
7
p....//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에는 댓구할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조국 후보자와 관련있는 사람도 아닐 뿐더러 그 분이 이전에 한말이란 것을 지금 여기서 왜 언급하시나요?

본인이 주장하는 바가 정치색 100%라고 인정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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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p....(과기인)  (2019-08-30 21:33)
8
heets

자기에게 불리하면 논점에서 벗어난 것이고 정치색 100% 입니까? 내로남불이세요? 저야말로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겠군요. 언플하고 싶으면 딴데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1. 확인된 사실이냐고 물으셨지 않았습니까? 확인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조국 스스로 언급했었습니다. 주저자가 증빙조차 못하는데 다른 이유가 필요합니까? 부당하지 않은데 증빙은 못하겠다 입니까?

2. 기여도 관련해서는, 조국과 장교수 인터뷰에도 언급되었다시피 영어 말고는 다른 말은 없었습니다. 추가 기여도 나온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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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21:35)
9
p....//
판단은 글과 댓글을 보시는 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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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재떨이(과기인)  (2019-08-30 18:06)
10
(수정했습니다)

저는 캠프가 2008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고교생이 6개월 동안의 시간에 이런 무난한 manuscript는 못 쓸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찾아보니 2007년이 맞군요. 1년 6개월 동안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레퍼런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관련 공부를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한국 고등학생이 공부를 한 가지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 같으면 더 쉬운 방법으로 스펙을 쌓았을 것 같습니다. 여튼 객관적인 생각은 아니네요) 저는 게시판에서 1저자는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이제 강하게 주장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렇지만 교신저자의 인터뷰가 남네요. 정말로 공부해서 manuscript를 작성하고 계속 수정했다면 교신저자와 계속 메일을 주고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교신저자는 1저자가 됨에는 부족했고, 영작을 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2주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이런 말도 했었죠. Drafting에 참가했으면 그 기간을 말할 법도 하고, drafting에 가장 기여했다, 그런 말도 했을 법 한데 그런 내용도 없습니다. 대학입학에 도움을 주려고 했다는 말도 선물저자의 가능성을 의심케 합니다.

아래 egorak님께서 채널A의 보도를 링크하면서 악의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셨는데요, 그 보도(29일, 그러니까 어제)에서 교신저자는 아직까지 소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의심은 안 좋은 것이지만, drafting과 연구수행의 근거 (그러니까 연구노트)가 존재하지 않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정치색이 아니고, 이번 사건이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선물저자 건들과 비슷할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이런 거 너무 많으니까요. 이번 사건 전에 1저자에 관한 소문도 듣고 했던 것이 선입견을 강화했던 것 같습니다. 1저자 건이 안 밝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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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ㄱㅆㅇ(과기인)  (2019-08-31 03:23)
11
비슷한 생각일 수 있을 것 같아 여기에 남깁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전 교신저자는 이 논문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예상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연구노트에 그 문제의 당사자의 이름이 없는 상황을 가정했을때
이 연구노트가 공개되어 1저자가 아님이 밝혀지는 것과
연구노트가 없어서 1저자가 아니라고 결론내리는 것
이 둘의 차이를 인지하고 일부러 안내는게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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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재떨이(과기인)  (2019-08-31 08:58)
12
ㄱㅆㅇ//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여러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밝힐 수 없는 문제가 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교신저자가 일체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로 버틴다면 이 문제는 그냥 논란으로만 남고, 사람들 자기 입맛대로 갖다 붙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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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회원 작성글 Al*********(비회원)  (2019-08-30 18:08)
13
다른 저자들보고 양심 선언하라고 하지말고, 조민씨가 연구노트나 이메일 기록등을 제시하시죠. 아니면, 조민씨가 나와서 병리학자들 앞에서 그 논문에 대해서 세미나를 해서 증명하시죠. 그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자기가 실험하고, 논문 드래프트를 작성했으니 누구보다 잘 알겠죠. 내가 이부분 저부분을 했다고 왜 당당하게 주장 못하나요?

* 단국대 논문의 다른 공저자들은 이전부터 비슷한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공주대 초록논문도 대학원생2명과 교수가 하던 일로 2009년 6월에 한국조류학회에는 조민의 이름이 없고, 2009년 8월 국제학회에는 3저자로 들어갔죠. 참고로 한국조류학회 초록마감이 8월 국제학회 초록마감보다 늦습니다. 조민씨가 정말로 인턴 연구를 했다면 국내학회에도 이름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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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wisely(과기인)  (2019-08-30 19:13)
14
이러한 종류의 연구는 아마 수년동안 수십명의 손을 거쳤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상당수는 공저자에도 이름을 못올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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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Givethanks(과기인)  (2019-08-30 19:37)
15
참고로 저는 저 논문 1저자 되기가 힘들 것 같네요.

어떤 님의 지적에 따라 polymorphism과 freqeuncy 분석 방법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동시에 hypoxic ischemic Encephalopathy의 개념적 이해가 깊지도 않고요.

논문 쓸 수준이 되려면 저도 시간이 꽤 걸리겠네요. 하지만, 저보다 많이 똑똑한 고등학생이 있다니 이 나라의 징래가 밝아 보이네요.

추가하자면, 제가 멘토링한 Stanford 학생보다도 똑똑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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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ㄴㄹ(과기인)  (2019-08-30 20:29)
16
이 논쟁에 애써 관심갖지 않으려는 1인입니다만... 의아한 점이 있네요..
조*양과 도*군의 논문은 전 맥락적으로 완전히 다른...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사례라고 계속 생각했는데,
연구 안하시는 분들이야 둘다 논문이고 둘다 1저자니까 두 사건을 같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왜 연구하시는 분들은 저게 헷갈리는건가요?

완전히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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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20:32)
17
기본전제가 '고등학생은 논문을 쓸수 없다'라는 전제인 분들이 많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전혀 맥락이 다른 사례는 아니지요. 과학고는 대부분 2학년 마치고 KAIST로 진학하니까 논문은 아마 고1때부터 시작했을 거고, 당연히 쥐를 이용한 실험도 1학년때 시작했을 겁니다. 조*양의 경우도 특목고인 한영외고 1학년때 인턴쉽에 참가하였으니 객관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지요.
단지, 팩트에 대한 조사결과 확인이 필요할 뿐입니다. 진짜 실험을 하였냐, 진짜 본인이 draft 작성을 1년 5개월동안 하였냐에 대한 팩트 확인 말입니다.

그리고, SCI(E) 저널과 과학영재저널이라고 해서 달리 생각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 대상층이 누구냐에 따라 조금 다르게 보일 뿐입니다. 당시 도정훈군에게도 높은 과학적인 가치를 가지는 논문소재, 그 소재가 있었다면 SCI(E) 저널을 쓰지 않았을까요? 그 과학적인 가치가 높고 영문으로 작성되었었다면 과학영재저널에 내지 않고 당연히 SCI(E) 저널에 내었겠지요. 조*양에게는 SCI(E) 저널에 try 해볼만한 논문소재가 있었고, 그것으로 논문을 썻다면 SCI(E) 저널에 실리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지요. 무엇이 달라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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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ㄴㄹ(과기인)  (2019-08-30 22:30)
18
고등학생은 수능을 봐야 하니까요. 기본 전제가 "고등학생은 논문을 쓸 수 없다."가 아닌 "대한민국 고등학생은 논문을 쓸 환경이 주어지지 않는다."가 전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입시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계속 바뀌어서. 단 2007~9년이면 조금 압니다. 수시를 목표로 준비해도 내신이든 수능이든 점수가 중요하죠. 그래서 대외 활동에 참여해도 문제집 푸는게 우선이 되고 맙니다. 단, 과고는 다른 특목고랑 다른 분위기죠. 말씀하셨듯이 2학년때 미리 대학을 가는 그룹도 있고요. 과고 특성상 연구도 많이 하고, 관련 과목 선생님들이 연구지도도 많이 합니다. 단, 학생의 아이디어가 있어야 도군처럼 논문을 작성해 보는 단계까지 갑니다.
제가 조양과 도군이 다르다고 느낀점은 그겁니다. 초기 아이디어가 도군의 경우 본인이 찾아서 만든 느낌이 납니다. 조양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죠. 실제로 교신저자분도 본인의 아이디어인데, 본인이 1저자까지 하기 뭣해서 조양을 1저자로 넣어주었다... 라고 했다고 밑에 적혀있네요???(이제 봤어요.) 전 이 점에서 두 연구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거라서요. 도군의 논문이 과학적 가치가 높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저 정도를 대학 학부 과정(실제 과고 출신이면, 학부 전공서적까지 보았을 겁니다. 그렇게 교육시키니까요.)정도 공부하고 만들었을테니 배운 것 잘 응용했고, 교사분도 고등학생의 범위 안에서 잘 마무리 하게끔 도와준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과학 영재 저널이 만들어지니까요. 아마 1~2년 꼬박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조양은 전문 연구자가 이미 소재, 재료, 실험결과, 스토리까지 다 준비해 둔 상태에서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기여를 했다고 전제를 해도요. 그래서 저는 두 경우가 완전히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한 겁니다. 도군것도 조양처럼 준비가 된 논문이었을까요? 음... 제가 아는 과고 학생들의 실험실습을 너무 과대 평가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전 과고를 선택하지 않았는데, 제가 수능에 목매는 동안 뭔가 연구스러운 걸 하고 있는 그네들이 (본인들은 스트레스 받아도) 대단해 보였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과고 이외 특목고 다니는 학생들이 음.... 저런 걸 했다고 해도, 전 저들의 팩트가 단지 출석을 열심히 했을 것이다. 였을 것 같았습니다. 아...2주 출석은 잘 했을 것 같은데, 이후, 무언가를 써갔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럴 시간이 조양에겐 없었을것 같거든요. 활동 기록을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두서없게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시하며 글을 작성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시길 원하시는 것 같은데, 전 그냥 그 시절 고딩들이 어땠는지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조양의 이력이 허위라거나, 거짓말이라거나, 그런 관점이 아니라... 뭐든 열심히 하는 전형적인 모범생인 것 같긴 한데, 그렇기 때문에, 당시의 전형적인 범생이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이력을 만들려고 했는지를 너무 잘 알아서 적어봤습니다. 도군도 착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겠죠. 전 둘의 노력이 다르다고 말씀 드리기 위한 관점이 "자의에 의한 노력"과 "타의에 의한 노력" 으로 나누어 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좀 더 구체화가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제 자신은 당시에 두 친구 모두 알았다면, 둘 다 열심히 사는 학생들이라 기특하게 봤을 것 같긴 한데, 좀 더 본인의 노력을 기울였을 도군을 더 괜찮게 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둘의 사례가 저의 관점에서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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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회원 작성글 코코****(비회원)  (2019-08-30 21:00)
19
1. 저자 소속에 대한 문제.
문제의 논문은 소속 표기가 잘못 되어있습니다. 인턴쉽 프로그램 상 공식적인 참석은 2007년 7월.
해당 프로젝트는 수년전에 시작되어 샘플을 모으고 있었으며 2008년 submission, 2009년 accept.
인턴쉽 기간동안 참여 학생을 해당학교 소속이라고 간주하더라도 도저히 논문 submission에 있어 중요한 시기들을 커버할 수 없어보입니다.
의혹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며, 해명을 해야할 문제입니다.

도리어 당사자가 설명한 것도 없는데, 끼워맞추듯 이후 1년 6개월동안 참여했을 거라고 소설쓰는 분이 어느 분인가요? 전 그게 더 의아합니다.

2. 누군가가 논문을 빼았겼다.. 라는 것은 딱히 논란이 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물타기 하시려는 의도가 엿보이는데 그쪽으로는 어울려드리고 싶지 않네요..


사실을 단언하여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나보군요..
저는 딱히 보지 못했습니다만 만일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비과학적인 태도겠죠.

다만 해당 사건은 의혹이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애초에 교신저자분의 인터뷰 자체도 그렇고요.
의혹에 대해서 해명이 필요하다라는 것이 결국은 님께서 말씀하시듯 팩트체크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님의 주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팩트를 체크하자라는 여론에 대해서 팩트 체크가 되지도 않았는데 왜 단언하냐 라고 하시는 꼴이니까요.
혹시 펙트를 체크하자라는 여론을 침묵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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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21:07)
20
저자 소속의 문제는 교신저자가 책임질 문제입니다.

조사위원회와 청문회, 검찰 조사를 보면 될 일입니다. 조사 결과를 보고나서 조*양의 비리가 드러난다면 조*양이 책임져야 할 것이고, 연구윤리 부분의 위반에 대해서는 교신저자와 나머지 저자들의 책임에 대해 밝혀질 사안에 따라 그 책임이 다를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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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회원 작성글 코코****(비회원)  (2019-08-30 21:21)
21
제가 언제 누구보고 책임져라 이런 말을 했나요?
뭐가 문제고 어떤 의혹이 있다 정도만 말했을 뿐인데
반사적으로 '교신저자'만의 문제인 마냥 댓글 다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heets님이야말로 정치색에 물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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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21:24)
22
코코****//

제 댓글을 보고서 정치색을 이야기하시니 참 우스운 이야기군요. 교신저자가 뭐하는 사람입니까? 논문 submission 할 때 누가 submission 합니까? Affiliation 표기가 잘못된건 당연히 최종 교신저자 책임아닙니까. 거기에 무슨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까.

p.s.) 로그인하여 토론하시면 좋겠는데, 뭐 숨길거 있으신가요? 로그인을 안하고 글쓰시면 숨어서 글쓰는게 좋으실지 모르겠으나, 쓰시는 분이 일반인인지, 대학생인지, 대학원생인지, 과학기술인인지를 알수가 없어서 신뢰도가 몹시 낮아집니다.
로그인하여 글쓰시지 않으면 댓글 달 가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해도 될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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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던힐(과기인)  (2019-08-30 21:39)
23
Heets
당신이야 말로 확인 되지 않은 팩트로 이야기 하시는군요. 조양이 영어 논문을 번역 할때, 자신이 제 1저자로 된 사실을 알았는지 아닌지 누구도 모릅니다. 아니면 실제로 조양이나 부모가 관여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고요.. 인턴십 몇겨월 뒤에 논문을 투고 했다고 해서, 인터십 할때 자신이 제 1저자로 된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팩트에 근거한게 아니라 그렇게 믿고 싶은것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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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21:40)
24
던힐// 상기 본문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당신이란 용어는 못배워먹은 사람이 함부로 이야기할 때 쓰는 말입니다. 상호존중을 먼저 좀 배우세요. 익명성이 존재하는 온라인 공간에서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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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바위**(비회원)  (2019-08-30 21:36)
25
재떨이 / 장교수가 한 인터뷰 중 관련 부분니다.

단국대 교수 인터뷰

☎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 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 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 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일. 이 정도 되겠죠? 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 그 짧은 시간에. 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 홍혁의> 그런데 제목 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봤었을 때는 상당히 낯선 단어가.

☎ 장영표> 그건 원래 그렇지, 뭐. 모르는 사람 하면 다 그렇죠. 공대 저널이 나오면 내가 이해하겠어요? 하나도 이해 못 하지. 굉장히 이상하다 그러고 그러지. 물리학 저널이 나오면 내가 그거 이해를 하겠어요?

☏ 홍혁의> 그러면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영어로 영작을 했다고 할까요?

☎ 장영표> 그럼요. 그런데 영어 그 문제를 간과하는데, 번역이 아니에요. 영어로 쓰는 거예요. 쓰는 건데 주요 외국 저널은. 아니, 주요 외국 저널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 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해요, 그냥. 그래서 그건 굉장히 기여를 한 거예요.

장교수는 조국 딸이 기여도 측면에서 제1저자가 되는 것이 부족하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조국딸이 다른 저자에 비해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고딩이어서 조금 과한 것이 아닌가 고민했다. 하지만 순수하게 기여도만 따지면 조국딸이 제1저자가 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했고, 외국 유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제1저자로 정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확인바랍니다.
인터뷰를 보면 인턴쉽 2주 기간은 순수하게 실험에 참여한 기간이고, 그뒤 논문 초고와 교열, 윤문에 참가한 기간은 따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논문 영작에 큰 기여를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장교수는 인턴쉽 2주 동안의 실험 참여뿐만 아니라 그 이후 영문 논문 완성기간 까지를 포함해 기여도 평가를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연구 작업 과정 중에 조국딸이 2주간 인턴쉽으로 참여했고, 나중에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논문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나름 큰 기여를 했다. 장교수가 단순히 2주간의 인터쉽 잠여로 제1저자 자격을 주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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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eets(과기인)  (2019-08-30 21:37)
26
바위**//

로그인하고 댓글 써주세요. 비로그인 회원께는 댓글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논문을 쓰는 과학에 관련된 분과만 의견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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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kw*********(비회원)  (2019-09-02 16:13)
27
그러니까 지금 연구노트 공개 하라니까요? 낼모래면 2주가 지나갑니다. 한번도 공개를 않해요... 그냥 일방적인 주장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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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바위**(비회원)  (2019-08-30 21:42)
28
heets(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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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nachWunsch(일반인)  (2019-08-30 22:29)
29
김어준이 이렇게 실드치라던가요?

강성태 얘기를 듣고, 폰 노이만일 수도 있잖아?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ㅋㅋㅋ

이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이라는 데이터를 모조리 부정하고 과학???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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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펜텔2(대학원생)  (2019-08-30 22:47)
30
논문 지도교수(책임저자)인 A 교수도 “실험을 수행하는 전문 연구자(공동 1저자)가 따로 있었고 조 씨에게는 금방 배울 수 있는 단순한 실험만 시켰다”고 밝혔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2/97061105/1

B 씨는 병리학 논문에 대한 조 씨의 연구기여도를 묻는 동아일보 기자에게 “연구 기간 조 씨와 일면식도 없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1저자로 올라갔는지 모르겠다. 논문 1저자가 고등학생인 것도 처음 들었다”고 했다. 또 “자세한 내용은 책임저자인 A 교수가 알 것”이라며 “논문이 작성된 2008년은 요즘처럼 윤리위원회가 제대로 안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https://www.google.com/amp/www.donga.com/news/amp/all/20190823/97079676/1

가장 손해 본 사람은 펀드 주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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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미생물생물(대학원생)  (2019-08-30 23:09)
32
인턴기간에 연구를 마무리하고 1년반이나 이후에 submission한거면 더 좋은 journal에 submission했다가 reject당하고 내려온게아닐까요 그냥 추측입니다. 이런케이스를 다들 겪어보셨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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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그래요(대학원생)  (2019-08-30 23:25)
33
1.
글 쓴 분 말씀대로 '무려 1년 5개월'을 논문 작성에 할애했다 쳐보죠.
그러면 draft 작성에 필요한 실험을 2주만에 깔끔히 끝냈다는건데, 아무리 간단한 실험이라지만 고등학생 수준에서 이게 가능한건가요? 정말 폰 노이만이었나봅니다.

2.
이미 교신저자인 장교수가 고등학생이 열심히 한게 이뻐보여서 진학에 도움이 되라고 제1저자 지위를 주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저자 중 한분도 이 논문의 1저자가 고등학생임을 몰랐다고 되어있구요.

자꾸 Contribution, 논문의 질, 불법이 아니다 등등 여러 그럴싸한 논리를 자꾸 들고 오시는데 여기는 가설 submission 하면서 사다리타기 하는 곳이 아닙니다.
명백한 잘못을 잘못이라 이야기하지 않는 것도 지식인의 도리가 아니며, 정치색에 물들어 부정을 위한 부정을 하는 것 역시 지식인의 도리가 아닙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도덕적, 윤리적으로 흠결이 생기는 것이 두려우신겁니까?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과학자의 도리라고 배우신건 아니시겠지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연구윤리 위반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인것이지 법리를 다투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러니 정치를 하시려거든 청와대 게시판으로 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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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Joeyb(과기인)  (2019-08-31 00:10)
34
heets님

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이 무엇인가요?
조양이 1저자 자격을 갖추었을 가능성이 있다인가요?
이 부분은 장교수 인터뷰에서 이미 1저자가 되기엔 부적절하지만 기특하고, 외국 대학을 간다고 해서 그렇게 해주었다고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어느정도 컨센서스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글을 보니 또 혼란스럽네요.

사안의 경중을 논하는 것이라면 이해가 가능하지만, 다시금 1저자 자격이 있을 수 있다는 글을 보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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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만랩목표(과기인)  (2019-08-31 08:35)
35
여러 정황들과 인터뷰들을 종합해봤을때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조사를 요구하는 것은 정당해보입니다. 연구노트와 논문 작성에 기여한 자료들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감정적인 분노는 연구노트에 대한 조사가 나온뒤로 참고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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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SP(비회원)  (2019-08-31 09:15)
36
법무부장관 자리가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어야 하는 자리인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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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마사이(과기인)  (2019-08-31 11:07)
37
한 점이 아니라 법을 집행하는 최고 책임자가 말과 행동이 다른게 문제죠.
말로는 우주도 정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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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재떨이(과기인)  (2019-08-31 12:24)
38
뭐, 조국 교수님이 공직자에 대해서는 제한된 정보로 비판하거나 검증해도 허용된다고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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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kw*********(비회원)  (2019-09-02 16:15)
39
법무부 장관 자리에 범법자를 앉히는 새로운 대한민국? 차라리 교도소에서 인물을 선택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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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피노키(과기인)  (2019-09-01 11:15)
40
뇌피셜 한번 써봅니다.
지금까지의 교수인터뷰나 조국교수 해명이 다 진실이라는 가정하에~~

교수
애 학교에서 학부형인턴쉽이 있다고 해서 귀찮지만 선의로 승낙, 2명이 왔는데 그 중 1명이 열심히하고 잘 따라와줘서 기특하게 여김. 묵혀논거 하나 꺼내서 페이퍼 만들기로함. 간단한 실험시켰는데 성실히 잘함. 윤문시켰는데 잘함. 묵혀놨던거 쓴거라 딱히 1저감이 없고 이정도 논문에 자기가 1저자까지 하는것두 민망한데 조○학생이 국제반이고 외국대학간다니 1저자로 올려줌.

조국교수 딸 입장
스펙을 많이 쌓아야 좋은대학 갈수있다고하고 주변 친구들도 다 이것저것 많이 함. 반 친구랑 학부형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 왔다갔다 힘들고 전문분야라 배우기힘들지만 열심히 함. 실험도하고 윤문도 함. 교수가 논문게재되는데 제1저자로 올려준다함. 이게 맞나싶긴한데 감사하다하고 받음.

이게 제가 현 상황 을 보고 상상한겁니다.
현재 조 ○씨가 어떤 실험을 얼마나했고 영어로 얼마나 잘 썼는지, 게재되는 과정에서도 교수와 교신하며 계속 참여했는지 여부는 남았읍니다.
그리고 공저자들이 1저자로 올라간데 의견도 있을겁니다. (아직 얘기가 안나오는게 내가 1저자라 할만큼 기여한 사람이 진짜 없을수도 있고 이야기 못할 처지일수도있지만 이쯤되면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답답하네요~
교수를 욕하기도 조국교수 딸 욕하기도~
근데 찝찝하죠
그동안 주변에서 논문을 선물(상납?)했던 경우나 비 합리적으로 강탈당한 경우도 봐와서 그런건가..
청문회 함 보고싶네요
해명하는거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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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마사이(과기인)  (2019-09-01 13:52)
41
묻혀놓은 거 꺼낸거 아닙니다.
자금지원받은 연구재단에 보고해야되는 성과물입니다.

한영외고에 재학 중이던 조 씨는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 소속으로 2008년 대한병리학회지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 당시 이 논문의 책임저자는 장모 교수였고, A 교수는 공동저자였다. A 교수는 2006년경 교육부로부터 2500만 원가량을 기초과학학술연구 조성사업 명목으로 받았다. A 교수는 이후 조 씨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과 또 다른 논문 등 총 2개를 연구성과물로 한국연구재단에 보고했다. 앞서 A 교수는 19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교생이 1저자인 건 충격이다” “조 씨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했었다.

검찰은 책임저자와 A 교수 등이 조 씨를 1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또 조 씨가 자신이 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과정에서 활용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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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피노키(과기인)  (2019-09-01 15:59)
42
저 기사가 팩트라면 문제가 분명있지만 쫌 이상하네요.
A교수란 사람, 자기 연구비 지원받은 결과로서 논문을 올렸는데 1저자가 누군지? 남잔지여잔지도 몰랐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린거같은데요.
그만큼 자기는 그 논문에 관여한게없다는 자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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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kw*********(비회원)  (2019-09-02 16:19)
43
저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천재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의학에서 생물학 전분야 공학까지 거의 모든 분야를 막라했던 천재....
하지만 지금은 바꿔야 겠군요... 조민이라는 학생으로,
이미 17살에 의학, 생물학, 물리학까지 엄청난 업적을 이루신 분이네요... 의전원 교수들은 이런 천재를 몰라보고 학점 1.13을 주는 만행을 저질렀군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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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회원 작성글 로버***(비회원)  (2019-09-05 21:40)
44
논문 취소 결정됬다.
누가 같은 랩원도 아니고 고등학교 논문 1저자를 주냐.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submission/accept 날짜 이딴게 중요하냐.
정치적 편향에 치워쳐 부정을 가릴려고 노력하냐.

논문 취소됫다.
원글 내려라. 부끄럽다 h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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