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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턴 논문에 대한 몇 가지 관점
회원작성글 leben(과기인)
  (2019-08-27 15:30)

고딩 인턴의 논문에 대해 몇 가지 논점들만 짚었습니다. (이하 존칭 생략)

• 제1저자 자격
국내외 연구출판윤리 가이드라인은 인문사회계가 2007년, 이공계가 2014년, 의학계가 2013년에 각각 학문의 특성에 맞게 따로 발간하던 것을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개정안'으로 2015년 교육부에서 통합하게 된다. 2013년 이전까지 의학계의 저자됨(authorship)에 대한 기준은 Recommendations for the Conduct, Reporting, Editing and Publication of Scholarly Work in Medical Journals (ICMJE, 2013 개정)을 따르고 있었으며 개정 이전의 기준에 의하면 저자는,
1. 학술적 개념과 계획 혹은 자료의 수집이나 분석 혹은 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공헌을 하고
2. 논문을 작성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수정하며
3. 출간될 원고를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한다.

그 후 2013년 8월 개정을 통해 
1. 연구의 구상이나 설계에 실질적인 기여; 또는 자료의 획득, 분석, 해석
2. 연구 결과에 대한 논문 작성 또는 중요한 학술적 부분에 대한 비평적 수정
3. 출판되기 전 최종본에 대한 승인
4. 연구의 정확성 또는 진실성에 관련된 문제를 적절히 조사하고 해결하는 것을 보증하고 연구의 모든 부분에 책임을 진다는 점에 동의
네 가지를 만족시켜야하는 것으로 강화되었다.

2009년 당시로 돌아가 ICMJE 2013 개정 이전의 기준을 적용해보면 2, 3번은 가능할 것 같고 1번 항목이 애매하게 걸려 있는데, 그래도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을 하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다고 지도교수가 인정하면 큰 문제는 없었다. 실제로 장교수는 인터뷰에서 자기에게 기본적인 강의를 듣고 열심히 실험해서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왔고, 원래는 더 진행해서 더 좋은 저널에 제출하려 했지만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의 미래를 고려해 급하게 출간했다고 했다. 인턴 학생에게 2저자 3저자 줘도 상관 없었지만 실제로 기여한 바가 가장 크다고 판단해 1저자를 주었다는 것이다. 고등학생이 진행한 연구가 충분할 리는 없지만 그렇다고 안 될 것은 없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그렇게 이 논문으로 다른 연구자에게 피해를 준 사실은 없고 오히려 모두에게 혜택을 줬다고 하는 점을 고려해보면 나머지 저자들은 잠깐씩 실험을 봐주거나 내용을 교정하는 일에 참여하는 등으로 기여를 했다고 보인다. 2주 동안 얼굴 본 적 없어도 진행할 수 있는 게 논문 출간이다. 이건 차차 밝혀질 문제이다. 

지금 현업 연구자들이 분노하면서 1저자 자격을 논할 때 네 가지 기준 개정판을 가지고 오는데, 2009년 당시에 협의된 저자됨의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장담컨대 지금의 저자됨 기준도 시간이 지나면서 개정이 될 터이고, 후배 연구자들은 우리를 보고 비윤리적이었다고 할 거다. 그렇게 과학은 발전하는 거니까.

• 연구자 소속
논문에 고딩의 소속이 단국대로 되어있는데, 연구를 수행한 기관을 소속기관으로 기재하는 게 일반적이며 현소속을 추가로 표시할 수 있다. 이는 연구의 결과물을 연구 수행기관에 귀속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인터뷰에서 장교수는 이런 룰을 몰랐는지 고딩이 저자라고 하면 안 받아줄까봐 그랬다고...)

• 대학 전산시스템 박사학위 거짓 등재
아래 교육부 공문으로 확인. 
---------------------------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전산시스템 박사학위 기재' 보도와 관련하여, 교육부로부터 아래와 같은 내용의 공문을 접수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후보자 딸의 '대학전산시스템 박사학위 기재'는 종합정보시스템 전산 오류에서 발생한 결과임
○ 단국대는 2015년 새로운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구)종합정보시스템에 등재되어 있던 연구업적 중 연구자의 '학위'가 공란으로 된 부분이 모두 '박사'로 변경되어 표기되었음
○ 후보자의 딸 관련 논문에서도 저자 6인 중 3인의 학위가 최초에는 공란으로 입력되었으나(후보자 딸 포함), 신시스템 적용 후에는 모두 박사로 잘못 표기되어 있었음

• IRB 승인 문제
IRB 승인 받지 않은 연구자가 논문에 이름을 올렸으므로 논문 자체가 불법이라는 주장이 있다. (업데이트: 이 주장을 처음 하신 분은 지금 글을 내린 상태이다.) 아래 질의응답집은 아주 명확하게 불법이 아님을 얘기하고 있다. 당시 단국대 병원에는 IRB 규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지금 최신 기준을 적용해도 문제될 건 없다.

<연구윤리 질의응답집 - 한국연구재단(2014, 2016)>
"논문에 공동저자로 등록되기 위해서 IRB 신청서에 반드시 공동연구자로 기입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기관별 IRB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 연구 수행 중에 연구 계획이나 수행 방법의 변경 등에 의하여 참여진이 변경될 수 있을 뿐더러 변경된 연구에 따라 저자 또한 변경이 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 인턴십 특혜 문제
당시 새롭게 도입된 수시입학제도의 취지에 맞게, 정부와 언론(당시 신문을 보면 대학 인턴십 이렇게 하라, 는 식의 기사를 쉽게 볼 수 있다. 대학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홍보하던 시절이다.)이 권장하던 대학 R&E 인턴십 프로그램의 하나였고, 당시 한영외고에서는 전문직 부모들이 학부모자원 활용 개념으로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인턴십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왔다. 이처럼 교육 환경(인턴십 기회 제공, 실력있는 교사, 면학 분위기 등등)은 고등학교마다 다를 수밖에 없고 그것이 학교의 명성을 좌우하는 요인이 된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이유도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더 나은 사회진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만약 조양이 고등학교에서 인턴십 기회를 쉽게 얻은 것이 특혜라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 훌륭한 교수님들에게 교육 받고 취직의 기회를 상대적으로 쉽게 얻는 것도 특혜라면 특혜라고 할 수 있다. 

• 정유라와 비교
거시적으로 볼때, 부작용이 커지면 수정과 보완을 거치는 게 입시제도이다. 그래서 당시엔 생기부에 논문, 학회 활동 등 비교과 활동을 많이 필요로 했지만 지금은 못 넣게 되어있다. 그 이유는 애초의 취지가 변질되면서 '자기 자식'을 자기 논문에 넣는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떻게든 소논문 2개는 작성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사건을 정유라하고 비교들 하는데, 전에 없던 승마특기전형을 정유라 하나 입학시키기 위해 만들었으니 문제가 되고 권력형 비리가 된다. 물론, 정유라는 입시제도를 잘 따랐으므로 잘못 없다. 하지만 꼬우면 부모 탓하라고 하는 말을 할 정도라면, 승마특기전형이 자기를 위해 만들어진 것 정도는 알고 있지 않았을까?



태그  #조국   #논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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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  
네이버회원 작성글 바위**(비회원)  (2019-08-27 15:46)
1
SCIE급 학술지라고 자처하는 병리학회 담당자가 제대로 논문 검증하고 수준을 필터링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상황입니다. 따라서 조국 딸의 논문이 정말 SCIE급 수준의 논문인지, 아니면 고딩이 노력해서 쓸 수 있는 수준의 논문인지 판단되어야 하고, 고딩이 쓸 수 있는 수준의 논문인데도 SCIE급 논문에 실은 담당자가 부당한 압력을 받았는지 조사해야 하고.....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병리학회 학회지는 논문 수준 관리에 문제가 있어 SCIE급에서 탈락해 현재는 ESCIE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팩트체크]조국 후보자 딸의 ‘그 논문’ 직접 읽어 보니...‘SCIE급 논문’ 아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082709454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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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Givethanks(과기인)  (2019-08-27 15:54)
2
그렇게 내용이 쉬우면 본인이 직접 논문 내용 요약해서 알려주시죠? 왜 자꾸 기사 인용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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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돌아***(비회원)  (2019-08-27 16:55)
3
이걸 비전문가들이 멍멍 짓는소리..
내가 문돌이를 싫어한다..강아지 수준이라고..

문돌이들이 얼마나 논문을 구라처럼 쉽게 써놓았는지..추정

1.소에세이를 소아과 전공의 펠로들이 머리가 나빠1년간 몇년간 준비..
2.이 머리나쁜 대학을 고딩이 낙제..낙제를 이정도로 심하게 하면 들어갈과가 별로없다.
3.이 머리나쁜 의사들을 제치고 고딩이 쉽게 쓰는정도로 인식..
4.논지 고딩정도의 수준의 논문을 왜 전공의 전문의는 1주일에 1개씩 못쓰냐..이말이지..

멍멍 꿀꿀하는 소리정도로 밖에..
조선의 수준이 이렇다..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날뛰고 선동한다..

입로 논문이 쓰여진다..

하도 말같지 않은 입논문 고수들 1주일에 1개씩 1년에 40개는 쓰겠네..
대학바보들은 1년에 2편내외인데..
너무 잘하는 고수네..문돌이는 잘나가네..

문돌이는 상종을 말아야..입만 열면 세계 제1일..구라꾼..

얼마전 조그만 강의 들음..
검사 결과가 시약을 어느것으로 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미세한차이가 난다함..
발표나 검사시에 FDA 승인 시약이냐 아니냐 자체 시약인지 확인요망한다는 이야기 나옴..

마지막 첨언 과학은 우기면 이긴다가 아님..
우기면 이상한 인간,크레이지 취급 받음..
신문기사는 증거도 안됨..가쉽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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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바위**(비회원)  (2019-08-27 16:07)
4
나는 초딩애들이 줄줄이 외우고 다니는 수십종 공룡들 학명 하나도 모릅니다. 내 관심 분야가 아니고 전문적인 용어기 때문에..... 전문 용어 구사 능력이 곧 그 사람의 지적 수준을 가르는 기준이 아닐 것이고......
어쨌든 조국 딸이 쓴 논문이 정말 SCIE급 논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까?
인용횟수 0회, IF가 거의 바닥 수준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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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재떨이(과기인)  (2019-08-27 16:29)
5
구글에 제목 치면 2회 인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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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재떨이(과기인)  (2019-08-27 16:27)
6
이제 신경끄고 일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원글에 반대의 관점을 밝힙니다.

1. 해당연구의 자료는 2008년 이전에 수집되었습니다. 아마도 실험계획은 장영표 교수님 본인 또는 5저자인 해부학교실 쪽에서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학술적인 계획은 조민 학생이 짤 수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료의 수집에서, 해당 논문의 신생아 임상정보는 의료인이 아니면 취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저자는 해당 정보를 정리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공헌할 수 있는 내용은 PCR 실험에만 국한됩니다. 2주 교육해서 PCR을 할 수 있냐 없냐는 이 게시판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재현실험 등을 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5저자는 1저자를 실험실에서 본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2주 동안 얼굴을 안 봐도 논문은 적을 수 있습니다만, 실험은 어떻게 하죠? 지금 제가 아는 범위에서, 문제의 실험을 했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교신저자나 1저자가 실험을 직접 했다고 한 번 더 인터뷰하면 될 문제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밑에 게시글에도 많이 적었지만 투고시점을 고려하면 5-6개월 간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내용을 고려할 때 비전공자는 그것도 쓰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연구노트나 교신저자와 주고 받은 메일, 본인이 수정한 내용 등 제시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반응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 연구결과물을 단국대 측으로 귀속시키고 싶었으면 현 소속을 표시했어야 합니다. 교신저자가 연구결과물을 대학 쪽으로 가져오려고 그랬다면 이해했을텐데, 제3자이니 이건 그냥 글쓴 분 생각이 그렇다는 말 밖에 되지 않습니다.

4. IRB 심의 자체를 받지 않았습니다. 심의를 안 받았는데 연구자 개인에 대해 승인을 받을리가 없죠. 1저자가 악의를 갖지 않았다고 해도 심의받지 않은 인체유래물의 출판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는 이거 때문에 1저자 건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을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5, 6은 오히려 이 논문을 비호하는 분들이 더 자주 들고 나오는 문제네요. 이 문제를 지적하는 게시판에서 언급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도 그렇고 많은 국가에서 학생선발에 봉사활동, 대외활동 등이 대학입학 평가기준이며, 이 기회를 얻는 것에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족을 붙이면 옛날 학생들에 비해서 지금 학생들이 더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 비슷해요) 그러나 조국 후보자 본인은 이에 대해 비판적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과정이 적법하냐와 상관없이, 도덕적인 비난은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1저자에 적합한 기여가 없었다고 밝혀질 경우, 미성년 자녀의 책임 또한 부모로서 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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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leben(과기인)  (2019-08-27 17:17)
7
1. 해당 정보를 정리할 수 없는 것과 저자됨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제5저자가 실험실에 안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인터뷰(SBS)에서 실험 관련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모든 건 연구노트 확인하면 되겠죠. 이미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대학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대개 실험을 진행한 장소를 소속으로 표기하고 별도로 현소속을 표기합니다.

4. 논문에는 승인 받았다고 나오긴 하는데, 번호가 없죠. 이건 당시 IRB 규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단국대병원 출신 연구원이 그러던데, 역시 분명히 밝혀지겠죠.

5. 역으로 생각해보면 당시 새로 생긴 수시전형 제도 자체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입시에 영향을 끼치는 부작용을 막아보려고 도입한 제도였습니다. 입시제도가 그래왔듯 지금은 많이 변질되어 오히려 격차가 심해지는 문제가 생겨 자사고 특목고 폐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요. 당시와 지금 상황을 많은 사람들이 동일시하며 혼동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조국 후보자가 여러 가지 변명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쩌겠어요.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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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재떨이(과기인)  (2019-08-27 18:21)
8
leben// (수정하였습니다)

1-1). 이 논문에서 자료라고 하면 크게 신생아 (허혈성 뇌병증이 있는 군과 정상군)의 임상정보와 유전형의 확인 두 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저자의 신분이 고교생이므로 데이터의 수집 전반에 모두 기여할 수는 없었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1-2)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에 제가 적은 내용 중 실험을 안 했다는 반박도 없다는 말은 틀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과드립니다.

1-3) 연구노트에 관련한 말씀은 저 역시 동의합니다.

2. 그런데 별도로 현소속 표기가 없었습니다.

4. 언론보도에 IRB승인을 받았다는 것이 있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IRB 승인을 받았다는 기록이 없는 이상, 논문에 승인받았다고 적은 것은 허위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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