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지방 사립대학교 (동아,울산,조선중 하나의 대학)에 물리학전공을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부터 지구과학을 제외한 세분야(화학,생물,물리) 모두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생물 중 뇌 관련 분야에 어릴적부터 흥미가 있었지만 전반적인 자연과학의 기본 바탕이되는 물리학을 바탕으로 차근히 공부해 보고싶어 물리학과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교양 대신 생명과학과 전공과목을 한 두개씩 듣고 있는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다가오면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해 질문 드립니다.
현재 성적 4.5만점에 4.35정도이며 토익은 800점 전반, 과 수석입니다. 계산 전산물리방에 소속되어있고 관련 기술 및 계산 방법들을 랩실에서 공부중입니다
제가 진학하기를 원하는 대학원은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의 신경물리 관련 랩실인데 현실적으로 많이 힘든지요. 아님 학사 연구 실적이 반드시 필요한지 여쭤봅니다.
제 생각에 학사 연구는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어야 값진 성과과 도출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뛰어들기엔 졸업하기 전까지는 촉박할것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