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  e브릭몰e브릭몰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웨비나모집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배너2 배너3 배너4
전체보기 소리마당PLUS new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BioHelp
조회 1883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별별소리] 조*의 공주대 인턴에 대한 조국에 반박에 대하여
일반인(비회원)
  (2019-08-24 22: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037441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조씨는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2009년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조류의 배양과 학회발표 준비 등 연구실 인턴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 국제학회 초록마감: 2009년 4월 10일
  • 조국이 제시한 공주대 체험활동 증명서에 나온 기간: 2009년 3월 - 8월

자 이제 한영외고와 공주대가 답을 하십시요. 한영외고 2018 학교규정에 따르면 체험활동양식을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 http://www.hyfl.hs.kr/148044/subMenu.do  2009년 규정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다음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 정규수업시간에 체험활동 할경우 지도교사나 학부모가 반드시 동행하도록 되어 있다.
  • 체험활동 끝나고 결석계와 결과보고서를 같이 제출해야한다.

2009년이면 조*이 고3입니다. 3월 신학기 시작부터 인턴 체험활동을 했으니 수업은 언제 들었고, 언제 몇일을 결석했나요? 출석일 부족아닌가요? 주말에 했나요? 주말에는 대학연구실 안쉬나요? 출석부를 제시해 보시지요. 공주대는 인턴기간동안 경비는 지불했습니까? 

계속해서 말이 바뀌니 뭐가 진실인가요?

 

 

 



태그  #연구윤리
한국벡크만쿨터
이슈추천  6
신고하기
글쓰기
  댓글 4  
회원작성글 더잘하고싶다(과기인)  (2019-08-24 22:35)
1
그러게요. 물론 대학원생이 주말에 안 쉬기도 하지만... 일요일만큼은 전적으로 자율 출근에 가까운데.. 토요일도 나오는 곳들은 업무를 일찍 종료하는 편이고 고삐리 스케쥴 맞추었다면 노동 착취네요 허허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과학도아닙니다(일반인)  (2019-08-24 23:08)
2
제가 학교에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면, 학교에서 출결 문제는 정말 민감한 사항이라서 실수했을 리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외고 같은 곳은 학생들간의 경쟁도 치열하고 서로 시기심도 많아서, 출석하지 않는데 출석했다고 기록되면 누가 찔러도 찌릅니다. 정유라 사건 이전까지도 체육 특기생에는 다소 눈감아 주는 학교가 많았습니다만, 어쨌든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저 당시나 지금이나, 결석은 반드시 기록과 사유가 남습니다. 수업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에게 담임선생님이 결석 기간과 그 사유를 서류로 제출해야 합니다. 한영외고와 조국씨가 출결 문제 실수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유라처럼 학교에 없는 학생을 학교 있는 것처럼 해 주었을 확률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기서 인턴으로 활동했다는 것을 아마 선생님을 비롯한 평범한 일반인들은 정말 저 활동에 참여하는 것, 그러니까 학교 수업 빠지고서라도 저걸 더 우선시 해서 가는 그러한 일을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그게 정상입니다)
아마 조국씨와 외고 측에서는 어디까지나 학교를 가지 않느 주말 등의 개인시간을 활용했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록도 일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중요한 행사 몇 개는 체험활동참가 신청서 내고 갔었을 수는 있겠지요.

고3 외고 여학생이 조류관련 해서 인턴쉽을 한다는 것. 실체가 밝혀진 것은 없지만 저는 솔직히 큰 기여를 한 바가 없을 거라 봅니다. 필요한 것은 자기소개서에 올릴 스펙이었을 뿐. "외고"학생의 고려대 생태환경과 "수능 최저 없는 수시"라는 극히 좁은 문을 통과하기에는 단국대 의대 제 1저자 건으로도 모자란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사족을 붙여 본다면, 만약 수능 최저가 있는 수시였다면 문과생인 조민 학생이 수2나 사회대신 과학 선택과목을 고를리도 거의 없기 때문에 진학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더하여 당시만 해도 연고대에서는 수시의 수능최저등급이 무시무시하게 높았기 때문에,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최저 등급을 못 맞추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미달사태가 나는게 일상이었을 정도입니다. 즉 논술전형이지만 수능 최저를 못 맞추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100명 뽑는데 지원자 중 90명만 수능 최저를 맞추는 겁니다. 그러면 설사 논술 점수가 1점이어도 합격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에도 수능최저 없는 전형은 말이 좀 많았습니다. 귀족 자제들 들어가는 뒷문이자 사실상의 기여입학제라고요. 2000년대 중반까지 거론되었던 3불 정책 (대학별 본고사,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특히 연세대는 기여입학제를 도입하려고 추진까지 했었죠. 그 3불 정책에 대한 논의가 쏙 들어간 것과 입학사정관제 도입이 맥락을 같이 한다는 그런 말이 나돌았습니다.

즉 조민 학생은 철저하게 자신의 진학을 수능최저없는 수시에 맞추었고 (최저가 있으면 불가능) 그러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스펙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무리를 한 것 아닌가 봅니다.

또한 상식적으로도 고3 학생이 학교에서 수능 준비를 하고, 내신 준비를 하고, 아니면 논술도 준비하고, 원서 접수는 9월에 하지만 자기소개서나 서류 등은 8월까지는 큰 골격이 잡혀야 하기 때문에 몹시 바쁜 시기입니다. 모교의 어떤 교수님은(국어교육과가 아닌 이공계열) 고3 학생이 무슨 큰 활동을 했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고3 학교의 현실을 아시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그렇게 몸이 10개라도 모자라고, 잠잘 시간도 부족하고, 늦잠 자다가 머리도 못 감고 떡져서 학교에 와서 감는 그런게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고3의 평범한 모습인데, 고3이 학교 생활보다 인턴쉽을 더 열심히 한다는 것,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일본에 가서 발표를 한다는 것

물론 가능은 하겠지요. 하지만 이것 자체가 상당히 비정상입니다. 물론 입시 비리를 저지르지 않고 열심히 노력을 한 학생중에서도 고3 때 외부 활동에 집중한 경우가 있긴 할 것입니다. 그런 학생까지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도 자체와 조국 후보자 딸의 모순점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팩트가 없는 추측은 할 필요가 없지만, 적어도 저의 경험과, 지금까지 드러난 (제 1 저자 사건, 장학금 지급 등) 사건을 통하여 추정해 볼 수 있는 것은

주로 주말과 휴일을 활용한 개인 시간으로만 활동했다고 하면서, 얼굴 몇번 비추고는 자기소개서에 적어 올렸을 개연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정입니다. 안 쓰려고 하다가 써 봤습니다.

이 문제는 공주대와 한영외고 출석부를 대조하다가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는 그런 일이 아니라면, 어쨌든 절차, 법적인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국대 의대 논문 문제도, 제 1 저자가 아니었으면 넘어갔을 확률이 상당합니다. 제 1 저자임에도 지금 나라가 돌아가 것을 보면 옹호하는 의견이 너무나 많고 심지어 브릭도 그러하니 말입니다. (적어도 브릭에서는 대다수가 옹호하지 않지만). 저는 제 1 저자 문제는 훗날 사태가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너무 욕심을 부렸다고 봅니다. 대학측에 제출된 서류야 어떤식으로든...덮어서 없애 버릴 수가 있을지 몰라도, 학회 눈문은 영원히 기록이 남는 것인데, 외고생의 고대 생태환경과 수능 필요 없이 가기라는 극히 좁은 문을 뚫으려다 보니, 저렇게 오버스러운 스펙이 필요했고, 결국 10년이 지나서야 진실이 드러날 빌미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제 1 저자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시끄럽지 않았을 것입니다.

댓글 안 달려고 하다가,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학교 돌아가는 이야기도 있는 것 같아서 답변 달아 보았습니다.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네이버회원 작성글 kn******(비회원)  (2019-08-25 00:09)
3
"특히 “자기소개서에는 ‘단국대학교 의료원 의과학 연구소에서 인턴쉽 성과로 나의 이름이 논문에 이름이 오르게 되었으며...’ 라고만 언급했을 뿐 논문의 제1저자라는 내용은 없고 논문 원문도 제출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되면 핵심은 논문에 이름이 오를 만한 역할이 있었냐가 쟁점이 되어야지, 1저자냐 아니냐는 쟁점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추정입니다만, 1저자가 되어야 입시에 훨씬 유리한 상황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아래 인터뷰를 보면 누구 말 잘듣는 대학원생 1저자 줄까, 기특한 고딩 인턴 1저자 줄까 이런 식으로 판단한 교신저자의 방만한 결정이 제일 문제인 듯 보입니다만...

----------------------------
☏ 홍혁의> 일단 연구윤리위원회 개최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했을 경우에 이런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겠다, 라는 입장이거든요.
☎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 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 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 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일. 이 정도 되겠죠? 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 그 짧은 시간에. 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펜텔2(대학원생)  (2019-08-25 00:50)
4
자기소개서에 언급했는데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니 의아합니다. 보통 표지라도 제출할만 한데...
그럼 심사위원들이 자기소개서 말만 믿고 심사했다는 건가요?
사실 상 "고등학교 때 논문 10개를 출판했으며"...라고 해도 확인할 길은 없는 거네요
  신고하기
 
4월1일부터 소리마당 댓글 참여가 회원+SNS연동으로 변동됩니다.
이슈 글타래 보기
 
여성과기인 지원정책 찬반
 
공정한 연구과제 심사·평가
 
대학원생 인건비 문제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J1 비자 연장 시 2-year rule이 있는 경우 [2]
포닥 가면서 J비자 신청 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4]
피펫잡는 언니들
제 1회 과학기술여성 연구그룹 포럼 9월 18일 2:30PM 서울...
대학원에 괜히 입학하나 싶네요
이 책 봤니?
[홍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서평] 친애하는 인간에게, 물고기 올림
이 논문 봤니?
[추천] Mediation of the Acute Stress Response by the Skel...
Cell Metabolism
[추천] α-Difluoromethylornithine reduces gastric carcinog...
PNAS
연구비 부정신고
대학원생119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커뮤니티FAQ  |  커뮤니티 문의 및 제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member@ibric.org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에펜도르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