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별별소리
Cui Bono, Cui Prodest?
Pleiades (일반인)
자꾸 작금의 문제를 책임 소관 운운하면서,
문제의 당사자가 아닌 제3자에게 화살을 돌리는 분들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Cui Bono?
Cui Prodest?
님들은 행여 발각되면 님이 옷을 벗어야 할 정도의 문제를
그냥 “기특해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무개의 자식에게 “선의로” 제 1저자를 줄 정도로 naive 합니까?
예컨대, A가 B에게 (혹은 그의 가족에게) 현금 백만달러 혹은 동일 금액 무기명 미국채권을 보여주며, 자기 대신 모종의 (유사)범죄행위를 감행하면 어느 장소에서 댓가로 줄 수도 있다는 암시(묵시)를 했고, 그로 인해 B가 이를 감행해서, 그 결과로 결국 A가 이득을 얻었다면,
누가 주범이고
누가 종범이지요?
저런 게 정말 어떠한 거래도 없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간에도 그냥 “선의”로 가능한 겁니까?
그렇게 주장하는 분은 제발 저한테 연락 좀 줘 보시지요?
아주 진짜 좋은 선의로 포장 돼서 좋을 수도 있을만한 deal을 제안해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장담하건대, 님의 선의의 수혜자는 돈도 없고 권력과도 아주 거리가 멀 수도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반대급부로, 만일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그냥 단순히 님은 옷을 벗고 그걸로 끝입니다. 어쨌거나 님은 님의 신념을 실현하신 것으로 만족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한 번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과감히 도전할 능력자가 계시면 쪽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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