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오피니언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길
논문공장 (과기인)
마녀사냥입니다.
아래글에 조*학생에 옹호하면 컴한통훔쳐도 된다는 말과 같다고 하더군요.
컴한통도 훔치면 안되는게 맞죠. 다만, 컴한통훔친거랑 은행강도짓이랑 같은 취급을 받는게 문제라구요.
정유라와 비교가 됩니까? 정유라는 대통령보다 큰 권력으로 삼성까지도 주무른 사람의 딸이고, 시스템 밖에서 딴세상처럼 혜택을 받았어요. 조*이 받은 혜택은 좋은 인턴자리 찾고 좋은 기회를 받은 거자나요.
저자문제도 그래요. 석사때 개발새발 써놓고 교수가 다 손바줘도 1저자 달라고 하자나요? 솔직해집시다.
이럴때만 그렇게 윤리적인 사람이 되고 한치의 실수도 용납못하는 사람이 되나요? 브릭에서도 실험만 해놓고 1저자 안준다고 때쓰는 사람들 많자나요? 갑자기 여기 대학원생들은 논문을 혼자 다 쓰는 인재들로 바뀌었나요?
담당했던 책임교수가 이미 자신의 잘못이라고 했어요. 책임교수가 왜 책임교수인가요? 책임은 교수가 지어야지 시킨대로 실험하고 문장고쳐준 조*학생이 모든 책임을 지는게 맞나요?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작은 잘못을 꼬투리 잡아서 크게 부풀리는 언론이 뻔히 보이는데 그 프레임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글씁니다.
지금 사활을 걸고 조국을 내리려하는게 언론이에요. 검찰개혁이 되면 지금껏 해오던 비리도 안통할테고, 로비도 안통하니 어떻게 해서든 조국을 끌어 내리려 할거에요.
과학인이면 논문에 대해서 잘못한만큼의 벌을 주면 됩니다. 저자문제가 걸렸으면 그에 맞는 책임 교수의 징계를 주면 됩니다.
논두렁 시계와 봉하 아방궁에 속고도 또 속으려 하네요. 제발 언론 플레이에 속지좀 마세요.
최소한 청문회에서 해명이 나올때 까지는 두고보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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