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별별소리
문제가 된 논문은 철회돼야 한다.
ㅇㅇㅇㅇㅇ (비회원)
이번 사건의 팩트륵 말하면...
1. 단국대 징교수가 처음에 했던 인터뷰 내용을 보면
' 애가 뭘 알았겠어요' 이런말이 나온다.
즉 조*이 논문에 학술적으로 기여한 바는 없다고 봐야 한다.
2. 장교수가 일관되게 주장하는것은 영어를 잘하고 논문쓰는데 도와 줘서 제1 저자로 올렸단다.
여기서 첫번째, 국제 의학논문 편집인 협회에서 만든 저자 요건 가이드 라인을 적용 해 보면, 영어를 도와주는 행위는 acknowledgemente에 들어 가야하지 제 1저자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두번째, 해당 논문을 보면 대다수가 의학 용어고, 대다수의 문장 표현은 의학 논문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쉬운 표현들이다.
그런 수준의 영어를 교수가 잘못 해서 고1이 많이 도와 줬다는것은 말이 안된다.
만약 그랬다면 교수가 자질 미달이라 생각한다.
3. 교수는 인터뷰에서 소속을 고딩이 아닌 학교 연구소 소속으로 속인것은 " 그렇게 하면 논문을 잘 안받아 줄까봐서" " 논문의 질이 떨어 질까 봐서" 라고 말한다.
이것은 실수가 아닌 고의에 의한 명백한 과학연구 출판 윤리 위반이다.
구글에 찾아보면 허위로 소속을 기재 했다고
적발 돼서 논문 철회된 경우도 있다.
논문 제출할때
하버드 의대 소속이라고
논문 게재 되고 난 다음
적고 나중에 실수 였고
사실은 고딩이었다고 하면 저널은 뭐라고 할까?
4. 논문이 허접 IF낮은 SCIE라서 관계없다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이 안보고 안들키면 위법/ 윤리위반 해도 괜찮다는 논리인가?
주요한 저널이든 아니든 논문 연구 출판 윤리는 반드시 지켜져야한다.
한국 연구자들이 그런 생각이 있으니
한국 논문이 가짜, 윤리 위반 논문이 많은게 아닌가 한다.
얼마전에 springer 출판사에서 소속 저널에서,
논문 철회된 숫자를 보니까 한국이 4등이더라.
5. 그리고 교수는 논문을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가게 하기 위해서 제1 자리로 앉혀 줬다고 한다.
만약 학생이 꾸준이 연구에 참여하고 논문쓰는데
스토리를 짜고 등등을 했으면 뭐라 하겠나?
하지만 논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없고 경험도 없고
실질적으로 연구에 참석 하지고 않은 외고 고딩을,
대학 입시 목적으로 제1 자라로 만들어 준것,
세계 어느 연구자나 학회에서 이해를 하겠나?
이건 비웃음 거리다.
한국의 논문 작성 게재가 애들 스펙 쌓기용인가?
미국에서 이런일이 일어 났다면 어떻게 대응을 할지 궁금하다.
논문 당장 철회 하고 해당 교수와 학생을 처벌 해야 한다고 하지 않을까?
결론은
대한의사협회 말대로
조*의 논문은
한국 과학계의 명예를 실추 시킨 사건이다.
이렇게 명백한 윤리 위반 사건을
1년동안 심사하는지 모르겠다.
당장 논문은 한국 과학계의 명성을 위해서 게재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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