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별별소리
의학계열입니다..논문에 대해 함부로 비하하는것은 아니라고 봄.
남의 분야 논문에 조심 (비회원)
얼마전 서울대 물리학부교수가 간단한 논문인다..
얼마나 입이 가벼운가..
그논리대로면 얼마나 의대교수들이 찌질하면 겨우 논문 1년에 1-2편 쓰냐..
이정다..
그게 아니다.
논문을 기획 준비 실행 모든것이 돈이고 시간이다..
저도 의학쪽이지만 물리학 생물학 논문에 대해 지식이 미천하고 함부로 이야기할수 없습니다..
제가 생물학 논문보니 간단하다 샘플하고 실험하고 긑이네..이런식이로 말할수는 없죠..
각자의 분야가 있고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습니다..
의학분야에서 소아과 내과 외과 정신과 각과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각분야의 논문이나 문제를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왜 다들 그만한 이유나 사정이 있고 그분야의 그분야사람들보다 엑스퍼트가 아니라서 조심스러운겁니다.
서울대 훌륭하신 물리학교수님은 왜 지금까지 노벨상을 못받으셨는지..
이렇게 말할수는 없습니다..
다 나름 그과의 사정과 애로가 있는겁니다..
의대교수들도 30대40대 초반에 외국연수갑니다..
논문 잘만들면 1-2개 만들어옵니다..
나름 의사의 교과서 분야의 학회지가 있습니다..
다 못실려요..대가리가 빠가라서 실험실에 쉽게 못해서일까요?
아닙니다..
남의 분야의 일을 이야기할때는 좀더 자세히 알고 겸손하게 다가가는것을 알아야할듯..
국립서울대는 별거 있습니까? 거기 논문도 거의 비슷합니다..
주제잡고 실험하고 돌리고 결론내리고..
브릭스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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