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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의 MD/PhD vs. 31살의 PhD?
뭉탱이
31살 즈음하여 PhD (미국) 취득후 -> 미국 포닥 3~4년
와
35살 즈음하여 MD/PhD (한국) 취득후 -> 미국 포닥 3~4년
중 어느것이 임상의학연구 하는데 더 이득이 될까요?
교수가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말그대로 연구를 하고 임상의학에 의미있는 발견을 하기에
(신약 개발 이나 치료제등에 유용하게 씌일수 있는 발견 등)더 이득이 될만한 루트는 무엇일까요?
전자는 조금이라도 이른 나이에 졸업한다는 이득이 있고 후자는 ~4년 투자지만 MD 과정을 통하여 PhD들에게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Clinical한 부분에 대한 기반을 다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여러분은 선택할수 있다면 어느 길을 가시겠어요?
참고로 후자로 MD/PhD를 하여도 연구만 한다고 할때의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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