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오피니언
삼인성호라더니만
Pleiades (일반인)
논쟁의 글 타래;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95460&sflag=1&Page=1
이거 정말 웃기는군요.
감성 팔이 추종자 몇몇이 댓글 몰이하면서 순진한 과학자 한 명 바보 만드는 게 이렇게 쉽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 바로 누구에게나 공개적으로 열린 브릭 소리마당의 약점 중의 하나지요 (vs. 반면에 이런 방법으로 홍위병들의 사기극이 폭로되는 강점도 있습니다.) 과거 광우병 난동 당시에도, 소위 촛불세력들은 브릭의 과학자들이 자기들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며, 마치 반역세력 대하듯 추궁하며 협박하곤 했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은 거의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따악 문혁 당시 홍위병들의 그것들과 거의 쌍둥이지요. 소위 totalitarianist 혹은 fascist들의 민 낯이 바로 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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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나씩 짚어보자면,
아니면,
b) 정부가 국제 사기꾼 집단
둘 중의 하나라고 광고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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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pest’님은 물론이고 같은 편에서 동조하는 분들은 실무에는 전혀 문외한이면서도 오로지 감성팔이에만 몰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쯤에서 적당히 손 털고 가시지요?
적어도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귀하들은 천하의 바보들로 보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고 싶다면 좀더 눈과 귀를 열고 공부를 하세요. 반론 기대합니다. 물론 뻘소리 없이는 절대 반론 불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쨌거나 요즘 세상은 댓글 질로 애국자 되기도 매우 쉽고
반대편을 매국노로 몰아 세우기도 매우 쉬워 보이는군요.
이게 바로 해방 정국 하에 북쪽에서 거의 매일 일어 났었던 일이라고 귀가 아프게 들었었는데 (본인은 전후 피란민들 속에서 유년기를 보낸 60대 중반 입니다. 자세한 부분은 생략합니다.), 그런데 이런 논란이 정말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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