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릭에 계신 선배님들, 지난 6월, 7월에 해외 포닥 관련하여 문의드리고 조언을 얻은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진행은 5월에 1차 인터뷰, 6월에 2차 인터뷰 후 7월말에 approval 서류를 받고 비자 신청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나라는 아시아 계열이고 어느정도는 정해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제가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글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교수님이 언제 오길 원하는지 물어서 제가 빨리 갔으면하는지 여쭤보니, 제 결정에 달려있다고 해서 저는 빠르면 이번 12월이나 내년1월 초에 가기를 원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직 연구실에서 마무리 하고 있는것들도 있고 하여 이렇게 이야기했는데요. (6월 인터뷰시)
사실 앞당겼으면 11월즘에 갈 수 있었을 텐데 최대한 빨리 가지 않고 이렇게 몇개월 뒤에 간다고 한 것이 혹시 그쪽에서 안좋게 받아들여지거나 탈이 있을만한 결정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