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  e브릭몰e브릭몰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전체보기 소리마당PLUS new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BioHelp
조회 1713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진로] 박사학위 진로고민..
회원작성글 오리무중123(일반인)
  (2019-08-01 12:54)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한 고민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히는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33 / 기혼 / 전공 해양 / 석사는 2015년 / 현재 공공기관에서 근무중

석사시절에 정교수되는데에 치중하느라 사업만 주구장창하신 지도교수님덕분에

교내 사업비 수주 3위안에도 들었네요. 저혼자 4개 사업을 진행했으니..

원래 꿈이 교수, 연구원이었는데. 석사때 진절머리가나서 박사포기하고 도망치듯이 취직을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미련이 남네요.

 

와이프는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가도 괜찮다고 후회하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는데

아기 갖는것도 미뤄야할 거 같고, 수입도이제 없어질꺼고,

34세에 박사(국내)가서 포닥(해외)까지마치면 39~40살이네요.

 

그런데 지금 하는 단순반복적인 일을 하고있으니 너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이런거 할려고 학사, 석사한게 아닌데. 자괴감도 들고 힘듭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데 참아라 라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30년동안 이 업무를 할 자신도 솔직히 없구요.

(특수직군이라 업무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파트를 생각할까도하는데, 시간과 돈을 쏟아서 얻는 결과물로 이직하는것도 쉽지 않을꺼 같고..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됩니다.

 

어차피 선택은 제가 해야하는 부분이니 많은 충고,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태그  #박사
신고하기
목록 글쓰기
  댓글 5  
회원작성글 가공차(과기인)  (2019-08-01 13:46)
1
현실적으로 박사를해서 얻을수 있는게 있다면 파트타임 박사하면서 직업은 유지하는게 나을듯한데,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국가신다고 마냥 길이 열리는 것도 아니구, 작성자님 생각처럼 그 타임라인에 맞춰서 일이 처리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삶을 만나는 기회는 될 수도 있을듯하고, 그것이 행복을 가져다주는지는 개개인에 따라 느낌이 다른듯합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오리무중123(일반인)  (2019-08-01 15:17)
2
파트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SnakeDocto..(과기인)  (2019-08-01 14:56)
3
박사과정으로 들어가신다면 박사 4~5년, 포닥 4~5년으로 보셔야합니다.
아주 보수적으로 타임테이블 잡아도 10년은 걸리고 10년 후 어딘가에 임용이 되셔야 박사과정을 하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40대 중반에 독립적인 연구자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공공기관에서 정년 보장되는 경우라면 그냥 다니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석사때 진절머리 났는데 박사때에도 반복될 수 있겠지요. 아내분께서 생계를 전적으로 책임지실 수 있거나 본가나 처가에서 생활비를 다면 퇴사 후 박사과정 가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위험해보입니다. 만약에 독신이시라면 도전해볼 수 있겠지만 가정을 이룬 상태에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오리무중123(일반인)  (2019-08-01 15:16)
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SnakeDocto..(과기인)  (2019-08-01 21:08)
5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투자하는거라면 의과대학에 가서 수련 받는 것도 또 다른 옵션이 될 수 있겠네요. 의대 동기 형님중 30대 중반에 입학하신분도 계시긴했었습니다. 다만 이땐 절대적으로 배우자또는 다른 가족분들께 생활비+학비를 의존하셔야 합니다.
  신고하기
 
이슈 글타래 보기
 
여성과기인 지원정책 찬반
 
공정한 연구과제 심사·평가
 
대학원생 인건비 문제
소리마당(전체)  |  오피니언  |  진로  |  학술  |  별별소리
44
[별별소리] 블라인드 처리 조치합니다. [2]추천글
노짱
2019.08.22
2301
23
43
[진로] 선배님들께 질문입니다 [3]
회원작성글 시공
2019.08.22
1000
0
42
[별별소리] 의학계열입니다..논문에 대해 함부로 비하하는것은 아니라고 봄. [1]
남의 분야...
2019.08.22
1438
1
41
[진로] 박사 전문연구요원 편입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2]
회원작성글 으샥으샥
2019.08.22
1075
0
40
[별별소리] 허참... 몇몇분들 엄청 똑똑하신가봐요... [3]
Waldo...
2019.08.22
1516
11
39
[별별소리] 누가 1저자, 교신저자가 되어야 하나 [9]
회원작성글 높이날아...
2019.08.22
1563
0
38
[별별소리] 욕설로 인한 블라인드 처리 조치 [7]
MD/Ph...
2019.08.22
2129
6
37
[오피니언] 이번 기회에 연구윤리 문제에 대해 돌아봐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5]
관망의
2019.08.22
1186
2
36
[진로] 캐나다 대학원 진학하신 분?
natur...
2019.08.22
951
0
35
[오피니언] 우리나라에 연구비 청렴랩이 몇프로나 될까요? [4]
회원작성글 살은언제...
2019.08.22
1376
0
34
[별별소리] 조국 주위 의대 랩실에서 근무하는 친구에 전화라도 해보길. [2]
개소리 작...
2019.08.22
2144
9
33
[학술] 박사논문 분량 [9]
dfdff...
2019.08.22
1501
0
32
[별별소리] 학부형인턴쉽 [5]
회원작성글 먼바다
2019.08.22
1305
0
31
[별별소리] 논문저자 표시 [7]
회원작성글 every***
2019.08.22
1163
0
30
[학술] 연구 윤리는 정치 논리보다 중요합니다. [16]
회원작성글 라떼형아
2019.08.22
1813
9
29
[별별소리] 우종학 교수 “조국 딸 논문, 고등학생 논문 지도해본 입장에서 보면.. [7]
회원작성글 서니서닝
2019.08.22
3160
0
28
[오피니언] 고등학생이 논문 내는게 그렇게 아니꼽습니까? [31]
회원작성글 SeeBlue
2019.08.22
3333
4
27
[오피니언] 조국 후보자 딸 1저자인 것이 입시에 부당하게 작용했습니까? [20]
회원작성글 SeeBlue
2019.08.22
2163
0
26
[오피니언] 진영 논리에 휩싸이면 애꾸눈이 된다더니 설마 진짜인 줄 몰랐습니다 [16]추천글
오호통재라
2019.08.22
2479
23
25
[오피니언] 조국딸 논문은 정말 SCI급인가? [22]
회원작성글 neuronia..
2019.08.22
9226
4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다음 끝
에스엘에스바이오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포닥이 주도하는 연구에 3년간 375억원…'이공계 포닥 연구단'도... [1]
[유럽 포닥 지원의 기본 중의 기본] 포닥을 지원하면서 준비할 사... [1]
피펫잡는 언니들
2020년 과학기술여성인재아카데미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참가 기...
국·공립대 여성 교원 비율 25% 이상 의무화…법안 통과 [1]
이 책 봤니?
[홍보]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 - 슈퍼버그
[홍보] 생체리듬의 과학 - 밤낮이 바뀐 현대인을 위한
이 논문 봤니?
[추천] Recovery of Dementia Syndrome following Treatment...
Karger
[요청] neuroscience 관련 논문추천 부탁드려요.
연구비 부정신고
대학원생119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커뮤니티FAQ  |  커뮤니티 문의 및 제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member@ibric.org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에펜도르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