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1학년인데 미래가 너무 불안합니다.
중동생
생명공학부에 입학했고, 방학이 되어 할일을 찾다가 교수님이 학기중에 추천해주신대로 축산기능사를 준비하려고 하는 상태입니다.
이제 학부에 대해 미래 검색해보던중에 생명공학부의 미래에 대해 95%는 안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5% 분들은 그래도 잘 지내고 있고, 교수를 하고 있다고 말씀도 하시구요.
학부를 조사해볼때는 학부 사이트에 들어갔을때는 취업이 잘 될것만 같았는데, 실제로 더 알아보니 취업률도 안좋고 박봉이라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운전대를 돌려야하는지 걱정됩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나이가 있게 들어왔기 때문에 운전대를 돌리기에 늦은것같고, 나이가 있기에 더욱 더 걱정됩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너무 핑크빛 미래만을 말씀해주시는것같습니다. 생명분야에서 학부는 그냥 교양수준이고 석사는 따야 RnD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학원에 가면 취직이 될 것 처럼 이야기 하셔서 그냥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너무나 암울합니다.
1. 정말 과를 버리고 다시 시험봐서 공학대학을 가는것이 답일까요?
2. 축산기능사, 기사, 산업기사 쪽으로 자격증을 따도 취직이 힘들까요?
에타에 물어봤자 다 그저 졸업안한 학부생과 좀 더 가봤자 대학원생이라 여기에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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