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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1학년인데 미래가 너무 불안합니다.
회원작성글 중동생
  (2019-07-27 15:58)

생명공학부에 입학했고, 방학이 되어 할일을 찾다가 교수님이 학기중에 추천해주신대로 축산기능사를 준비하려고 하는 상태입니다.

 

이제 학부에 대해 미래 검색해보던중에 생명공학부의 미래에 대해 95%는 안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5% 분들은 그래도 잘 지내고 있고, 교수를 하고 있다고 말씀도 하시구요.

 

학부를 조사해볼때는 학부 사이트에 들어갔을때는 취업이 잘 될것만 같았는데, 실제로 더 알아보니 취업률도 안좋고 박봉이라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운전대를 돌려야하는지 걱정됩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나이가 있게 들어왔기 때문에 운전대를 돌리기에 늦은것같고, 나이가 있기에 더욱 더 걱정됩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너무 핑크빛 미래만을 말씀해주시는것같습니다. 생명분야에서 학부는 그냥 교양수준이고 석사는 따야 RnD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학원에 가면 취직이 될 것 처럼 이야기 하셔서 그냥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너무나 암울합니다.

 

1. 정말 과를 버리고 다시 시험봐서 공학대학을 가는것이 답일까요?

2. 축산기능사, 기사, 산업기사 쪽으로 자격증을 따도 취직이 힘들까요?

 

에타에 물어봤자 다 그저 졸업안한 학부생과 좀 더 가봤자 대학원생이라 여기에 여쭙습니다..



태그  ##장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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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회원작성글 가공차  (2019-07-28 02:30)
1
분명 상대적으로 취업의 어려움이나 일반적인 급여면에서도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왜 그렇게 다들 어렵다고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치 경제가 항상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중소상인들이 그래도 다 먹고즐기며 살듯, 제 주변의 바이오졸업자들도 길은 다양하지만 (영업직, 연구직, 의치약 편입등) 다들 그냥 잘 살고 있고, 특별한 애들은 진짜 그냥 뭘해도 잘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마 여기 브릭회원님들도 상대적이긴 하겠지만 그냥 취업하고 열심히 살고 그렇지 않나싶은데, 그냥 하소연하는 거죠.

1. 공대로 가면 취업의 길이 더 넓어지는건 맞는듯해요. 이건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즉 수요가 충분한 직업이 당연히 많이 필요한 것 처럼 공대 졸업후에는 여러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생명과학에 대한 탐구에 관심이 없고, 공대에 가서 뭔가를 서비스해주는 일이 적성에 맞는것 같으면 전과를 해서라도 옮기는게 좋습니다.

2. 특별한 강점이 있으면 취업에 도움되는게 있을거에요. 특히 축산같은 결국은 먹거리와 관련된 쪽의 자격증은 해당분야의 취업시 장점이 됩니다.

생명과학분야 중에서도 식품이나 의료관련 영업등은 아직도 취업의 길은 있는편입니다. 다들 그냥 연구해보겠다고 석박사따고 뭔가하려는데 그걸 지금 사람들이 필요로하지 않기때문에 관련시장이 잘 형성이 안된것입니다.
무엇이 하고싶은지 잘생각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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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중동생  (2019-07-29 18:32)
2
감사합니다! 현재에서 목적지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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