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국방부의 전문연구요원 감축안(현 2,500명을 1,100~1,200명으로 축소) 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후, (1) 벤처기업협회등 산업계, (2)한림원등 과학기술단체, (3) 주요대학 및 과기원 학생들의 특별위원회, 그리고 (4) 과기원 교수연합회등이 지속적으로 성명서를 내며 이공계 학계와 산업계 뿐만 아니라 학생분들의 진로설계에도 큰 영향을 줄수 있는 국방부의 소통없는 전문연 감축안의 폐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문연구요원 수의 결정 권한은 국방부에 있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과학기술/산업계 구성원들의 통일된 목소리가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BRIC 이용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