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립대 식품공학 학생입니다.
이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식품독성 안전분야에서 정말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장차 목표는 식약처 독성 안전분야직에 근무하는 것인데
오늘 교수님과 상담하니 대학원은 그냥 자대 대학원을 가서 석사를 빨리 밟고 해외 대학원(코넬, 퍼듀, 일리노이)에 박사를 밟을수 있게 준비해라 박사는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받아야 니가 더 인정 받을수 있다. 이러면 너가 원하는 꿈 충분히 할수 있다 하셨는데
주변 지인들 보면 대학원을 나와도 취업에 끙끙거리고 그러는데 아직까지 해외 대학원을 나온 분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대학도 아닌 대학원을 저런 명문대 나온다고 정말로 더 대우 받고 인정 받을수 있는 건가요?
안그래도 식품,생명공학생 석박사생 포화라 들었는데 해외 간다고 과연 국내에서 대우 받을지 유리할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저희 교수님의 말이 맞을까요? 실제로 공부하신 분들이나 관련해서 잘알고 계신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